sp는 지금 1700선이 팔수있는 마지노선인데

또 주말되면 1800~900까지도 금방 복구함.

근데 노블 마블은 한번 떨어지면 

이 가격이 인식 박혀서 쉽게 안올라옴.

옜날이면 안그랬을텐데

노블 마블은 회수 목적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지른거고 

존버한다고 오를 품목도 아니라서

가격은 계속 내려가게 되있음.

최근 3만 이하로 내려간 품목이 

103 크리스 나구사 사이가인데

한달치 통계에 따르면 3만 이하 붕괴가 일어난게 

사이가 빼고는 다 일주일안에 일어난 일이고

오늘만 하더라도 3만 이하로 간간히 보일 정도임.

그렇다면 나같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3만이 시세라고 정해버리고

3만 이상은 살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생겼음.

지금 10만선 줄타기하는 에케나 윈체는 10만선 뚫리면

사는 사람 입장에선 9만까지 버티면됨.

거래 100건이상 꾸준히 되고

저번 주말 물량 40~90개 정도 있었기 때문에

9만선도 쉽게 뚫린다.

지금 피메가 10만선 뚫린지 하루이틀 됐는데

사실상 구매내역만 확인했을때

10만 넘어가면 아예 안삼.

99,900 ㅇㅈㄹ하고 있음.

10만선은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일 없다,

엠포나 g18는 솔직히 가치도 없고 판매자가 버티기하는 유형이라

그냥 살 생각을 안하는게 편한다.

위에 내용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내 추측이고,

sp가 싸기 때문에 솔직히 굳이 안떨어지더라도

사는데는 부담 없겠지만

파는사람이면 지금 당장 파는게 중요하단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