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국가에는 전통가치가 필수적이다.'

주권이 부족하거나 없다시피한 나라들은

자기 국가 전통과 싸우고 경멸하는 나라들인데

이들은 서구국가의 지배 하에 살고 있다. 

그리고 서구국가들에는 이미 전통이 없다. 

이전에는 이념으로 국가정체성을 가졌지만

이제는 그런 것이 사라지고 있고

이념이 끝난 시대이므로 

무슨 정체성을 가져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주권을 중요시 여기는 국가들은 

전통가치로 돌아가서 정체성을 가지고

그렇지 못한 국가는 

경제성장이라는 임시적 목표만을 가지고 유지될 뿐인데

이런 국가들은 오래갈 수가 없다.

국가를 지켜야할 의미가 없고 

주권을 수호해야할 의미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저 더 잘사는 나라로 떠나고 

떠돌이 처럼 살아가는 것이 목표가 된다.

이런 나라들은 경제가 무너지면

나라도 함께 끝장나지 않겠는가?

그래서 LGBT타령이나 하고 있는 서구 사회를 보면

정말 불행하고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들은 이런 사실과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채 

어리석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