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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방탈출 여행자를 위한 용어 리스트

사슴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23 14:30:39
조회 36298 추천 65 댓글 50

2021.03.23 기준 작성 / 언제든지 추가 가능 / 일단 지금도 계속 써넣고 있는데 글 지워질까봐 먼저 글 올림.


- 이 글을 쓰는 나도 잘 안쓰는 용어들이 많기에 언제든지 댓글로 적어주면 추가하겠음.


1. 지칭 용어



- 방린이, 방세포, 방유아 등등등...


: 정리하고 싶은데 사실 기준이 너무 애매하고, 결국은 '자칭'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는 같이 해결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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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 방세포 : 5방 미만 (일반인들도 3번까지는 해본 사람이 많기에, 방탈출 세포가 자라려면 5번 이상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즉, 5번 미만까지는 세포만 있음)


- 방유아 : 15방 이하 (오차범위 있음 / 진득한 흙길만 10번 해왔으면 차작버프로 인정. 초꽃길 프리미엄테마만 해왔으면 7번도 방유아 졸업.)

※ 비슷한 뜻으로는 방생아, 방아기, 방아깨비 등을 혼용하는 것을 확인함.


- 방린이 : 20 ~ 100방 이하 (방린이 시기가 제일 길다고 생각함. 나 이제 슬슬 좀 치나? 하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까불다가 문제방 몇번 매콤하게 얻어맞던 것을 생각했을 때, 100방까지는 방린이라 생각함. 제일 용기 넘치던 시기)


- 방청년 : 사실 나는 이 방청년이라는 말을 쓴 적은 없음. 몇몇 매장의 사장님들이 쓰던 것을 들음. 적당히 70 ~ 100방 사이의 방린이를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 고인물 : 방탈 경험이 지속적이고, 2년 이상인 사람들 / 방탈출을 잘하는 사람, 인테리어를 슥 보다가 문제를 푸는 것 같고 지문을 보며 재밌어하던데 갑자기 문제를 풀어버리는 사람들.

(횟수를 적지 않은 것은 무의미하기 때문. 일단 서울은 거의 다 했고, 지방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면 당신도 고인물)

-------------------------------------

- 진상 : 진상


- 노쇼 : 예약 후, 당일 플레이에 존재가 사라진 사람들. 실종되었기에 연락이 닿지 않는다. 사라졌기에 사과도 하지 않음.

노쇼는 예약하는 매장에서도 매우 화가 나지만, 오픈카톡으로 인원을 모집할 경우에는 1명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서 소비자 입장에서도 분노.


- 계자(1) : 관계자, 보통은 업체(방탈출 카페)의 관계자를 뜻함. 관계자이기에 포함되는 직군은 많다. 방탈출 카페 사장, 매니저, 제작자, 파트타이머 까지.

ex) 안녕하세요. xx케이프 계자입니다. / 내 친구가 해당 업체 계자인데~

- 계자(2) : 특정 방탈출 매장을 지나치게 옹호하거나, 비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속어)

ex) 이새끼 계자네 ㅋㅋㅋ / 어, 계자 어서오고~


2. 예약 관련 용어


- 연방 : 방탈출을 당일에 연속해서 진행할 경우 붙이는 단위. 2 이상의 수부터 단위를 붙인다. ex) 2연방, 3연방...


- 패기 : '패기예약'의 줄임말로, 연방을 할 때에 다음 테마와의 시간이 겹치는 경우에도 예약을 하고,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를 '패기예약', '패기'라고 칭함.


- 혼방 : 방탈출을 혼자서 하는 것. 연방과는 무관.


- 워크인 : 직원 용어. 플레이어들 중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 방문으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의미. 워킹이라고도 표현.


- 소셜 :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게임 예약티켓을 구매하는 경우.


- ~강신청 : 방탈출 카페 예약이 마치 수강신청처럼 어려울 경우, 해당 매장, 테마의 첫글자를 붙어 "X강신청"이라고 함.

※ 최근 일주일 단위로 예약을 여는 매장이 많음에 따라, 방탈출 카페 예약을 익일 00시에 시작하는 데, 이 때 제한된 10개의 플레이 타임을 서로 가지기 위해 유명 업체 사이트가 터지는 등의 현상을 볼 수 있다.


- 옵저버 : 특수 용어.

특정 매장마다 옵저버 이벤트 라는 것을 하는 곳이 있는데, 이미 게임을 한 사람들이 관전의 형태로 새로운 플레이어를 데리고 올 시에

관전자인 옵저버들에게는 할인, 무료 혜택을 주는 것에서 유래한 용어. "옵저버 = 2회차 유저" 라고 생각하면 쉽다.

모든 매장에서 옵저버 이벤트를 하는 것은 아니고, 옵저버 이벤트에도 여러 조건이 붙으니 잘 보고 이용하시길 바란다.


3. 매장, 테마 관련 용어


-세대 : 방탈출 앞에 붙이는 세대를 뜻함. 설명을 기입함. 세대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내 경험을 토대로 작성함.


<1세대> : 1세대 방탈출은 대개 1칸 ~ 2칸의 방을 가진다. 대체적으로 60분 이내에서 탈출하라는 주제를 가진다. 문제는 많아봐야 10개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탈출이 주된 목적이라 문제에 큰 의미가 없다. 벽에 그어진 낙서나, 숨겨진 열쇠, 떨어진 책에서 단서를 찾는 식이 많다.

인테리어는 전무함. 단골 소재로는 "병원, 악령, 해적, 마법사, 숨겨진 보물 등"이 있음. 그냥 딱 보기에도 아, 이거 1세대구나. 감이 든다.


<2세대> : 2세대 방탈출은 스토리를 부여한다. 60분 ~ 70분까지 시간과 공간을 크게 사용한다. 스토리를 부여하기에 문제에 글이 많아진다.


<2.2 세대> : 2세대 속 분류로 용어는 쓰이지 않음. 문제에 많은 집중을 한 케이스. 다양한 추리력과 수학적 능력, 공간지각력을 바탕으로 낸 문제들이 많다.


<2.5 세대> : 문제에서 매니악함을 줄이고, 인테리어에 많은 노력을 한 케이스. 2.2세대가 매니아를 통해 대중화에 성공한 뒤,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기 위해 문제의 매콤함을 줄인 경우다.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문제보다는 예쁜 방과 실사같은 체험이 더 먹혔기에 진화함.


※ 2세대는 넓은 의미로 쓰인다. 사실상 방탈출의 대중화와 현 시점에서 가장 많은 매장이 2세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2세대의 분류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수정함.


<3세대> : 미래지향적 방탈출. 아직 3세대 방탈출을 본 적은 없지만, 의견이 분분하다. 새로운 기술이 어느 정도로 발전해야 3세대가 될지는 나는 모르겠음.


- 로컬 : 수도권 지역 포함하여 프랜차이즈가 아닌 매장을 의미함. 자체적으로 제작한 방탈출 매장을 의미.

※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로컬 매장은 좀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자체 제작 방탈출로 정의함.

논제 : 소우주 방탈출은 로컬 매장인가 아닌가?

1. 소우주가 로컬 매장이라면, 로컬매장 : 수도권을 포함하여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체 제작한 방탈출 카페를 의미.

2. 소우주가 로컬 매장이 아니라면, 로컬 매장 : 수도권 제외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체 제작한 방탈출 카페를 의미.

2번의 경우에는 조건이 너무 많이 붙기에 1번으로 함.

-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매장의 줄임말을 쓴다. ex : 넥에, 비화, 셜록, 서이룸 등등..


- 꽃풀흙길 : 주관적인 판단 하에 자신이 플레이한 테마에 대한 평점을 매기는 것. 주관적이기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 일반적인 케이스 : 흙길 - 풀길 - 꽃길 / 노잼 - 적당히 할만했지만, 생각해보면 아쉬운 것도 있음 - 예스잼. 꿀잼

확장 케이스 : 진흙길 - 흙길 - 풀흙길(잡초길) - 풀길(잔디밭길) - 풀꽃길 - 꽃길 - 꽃밭길


- 공테 : 공포테마 / - 감테 : 감성테마


- 야방 : 야외 방탈출,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주변 환경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하는 것.

※ 실내에서 플레이하면서 야외로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반야방"이라고 한다.


- 꾸금 : 19금 방탈출. 19금 요소가 있다.(성인, 술, 담배 등)


- npc : 테마 게임 도중 매장 직원이 하나의 캐릭터로 게임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


- 활동성 : 몸을 움직이는 척도. 기어다니거나, 수직 사다리를 타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걷기 이상의 움직임을 뜻함.


- 장치 : 자물쇠로 조작하는 것이 아닌, 물체를 조작하고 작동함으로 진행되는 게임 요소. 전기가 흐르지 않으면 수동 장치라고도 함.


- 연출 : 게임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것. 

사전적 의미 :  "하나의 공연을 전체적으로 설계하고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공연의 총체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활동"

대체적으로 플레이어가 방 내부의 장치들이 작동하고,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을 연출로 칭하지만,

직접 장치를 조작함으로 게임의 흐름을 이어가는 것도 연출에 포함.

ex) 기계 모양 장치를 손으로 돌리면, 다른 곳에서 안개가 나오면서 다음 방 문이 열린다.


- 볼륨 : 방탈출의 구성을 평가하는 척도. 인테리어는 포함하지 않는다. 문제와 연출, 활동성이 모두 어우러져 게임을 얼마나 풍부하게 만드는 지로 수치를 매김.


-분리 : 플레이어가 나뉘어지는 것. 아예 다른 공간으로 각각 나뉘는 것을 의미.


- 밀어내기

: 게임을 두 개의 스테이지로 구분. A 팀이 2 스테이지로 넘어갈 경우, 1 스테이지를 정리하고 A팀이 2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는 동안, B팀이 1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서 계속해서 손님을 받는 것. 만약, A 팀이 2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음 타임의 입장 시간이 가까워질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A팀을 강제로 2스테이지로 전송시킨다.

이런 식의 손님을 다음 방으로 밀어내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기에 호불호가 갈림.

※ 최근 대형 프리미엄 테마가 많아지면서, 많은 투자금 대비 적은 로테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


4. 게임 관련 용어


- 가이드 : 문제를 풀 때, 도움을 주는 글 지문이나 풀어야 할 규칙을 제시하는 마크, 숫자 등을 뜻함.

※ 일반적으로는 글 지문 형태와 그림 마크를 혼용하는 추세. 반드시 글이 있어야만 가이드는 아니고, 문제를 푸는 말 그대로의 '가이드'역할을 하면 충분.


- 갈죽 : 방탈출을 성공할 경우, 얼마나 빠르게 진행했는지에 따라 "x갈죽"을 붙여 기록함. 사실 방탈출 용어가 아니다. 나도 누가 언제부터 썼는지 모름.

※ 30분 : 반갈죽 / 20분 : 삼갈죽 등


- 탱 : 공포테마에서 무서워하거나 놀라지 않는 사람.


- 쫄 : 공포테마를 무서워하고, 게임 중 자주 놀라는 사람.


※ 탱/쫄 구분 기준 : 1도 놀람이 없으며, npc가 올 때 웃을 경우, 탱이다. 게임을 하는 내내 단 한순간이라도 움찔한다면 탱이 아님.

탱/쫄은 이분법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은 탱과 쫄의 성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세간에서는 자칭 "탱쫄, 섭탱 등"이라고 한다.


- 버스 : 게임 내 어려운 문제에 대해 특출난 인원이 힌트 없이 게임의 흐름에 큰 기여를 할 경우 "xx의 버스를 탔다."로 일종의 존경하는 표현.


- 병풍 : 게임 내에서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라는 의미로 스스로를 칭하는 용어.

※ 타인이 당신을 병풍이라 칭할 경우에는 "너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라는 의미. 나쁜 말


- 물리적혼방 : 보통은 "물리적혼방 불가" 라는 용어로 사용한다. "물리적 혼방" = 1인으로 플레이, 불가 = 불가능 → 1인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의미.

※ 분리 테마나, 최근 대형 프리미엄 테마에서 넓은 공간을 활용한 문제풀이가 많아짐에 따라 1인으로 플레이 하기에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지면서 생긴 용어.


- 창공 : 창조공포의 줄임말. 무서운 연출은 없으나, 테마의 어두운 분위기와 음산한 BGM 등 여러 불안감 유발 요소가 어우러져 스스로 공포감을 느끼는 것.


- NH : 노힌트, 힌트를 쓰지 않고 순수한 인간의 두뇌만을 사용하여 게임을 탈출한 것을 의미. 인간승리.


-노힌노탈 : 노힌트노탈출, 힌트를 쓰지 않고 열심히 했지만 탈출을 못했거나, 시간을 약간 초과한 경우. 졌잘싸 와 유사함.


- 오고찢 : "오지고, 고이고, 찢었다." 다들 재미있게, 그리고 시간을 많이 남기고, 노힌트로, 한마디로 완벽하게 플레이함을 뜻한다.


- 삑딱쾅 : "삐딱쿵, 삐따꿍, 삑딱꽝" 등으로 쓰인다. 갑자기 천장에서 예고없이 무언가 떨어지거나, 상자가 열리거나 하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장치 요소.


- 직렬식 : 게임의 진행이 일직선, A-B-C로 이어질 경우 직렬식 구조, 직렬식 문제로 표현한다.

- 병렬식 : 게임의 진행이 다방향으로 이어질 경우 병렬식 구조, 병렬식 문제로 표현한다.

※ 병렬식은 대개 가이드가 적거나, 없으며 문제의 순서가 없기에 난이도가 있다.


- 갓문제 : 참신한 발상과 추리력을 사용해서 푸는 문제. 매우 잘 만든 문제 혹은 플레이를 지칭.


- 뚝배기(1) : 머리가 터져버릴 정도로 어려운 문제.


- 뚝배기(2) : 개연성이 1도 없는 추리와 문제 풀이를 가진 억지스러운 문제.

ex) "달력에 표시된 25는 이오, 이오는 한국에서 팔던 요구르트죠? yogurt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 셀뚝 : 셀프 뚝배기, 남들에게 쉬운 문제이며 나에게도 쉬운문제가 될 뻔했으나 판단 미스와 다른 요소에 꽂혀 의도치 않게 복잡하게 생각해버린 문제.


- 돌따 : 돌려서 딴다는 의미. 말 그대로 문제를 풀지 않고, 숫자 자물쇠를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자물쇠를 여는 행위를 말한다.


5. 기타 용어


- 기타 용어는 기존 용어임에도 방탈출 게임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을 정리한 것. (가이드 같은 경우는 제외.)


- 맥거핀 : 게임의 흐름에 큰 의미를 가진 것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뜻하는 영화 용어. 방탈출에서는 꽤 중요해 보이는 소품, 혹은 장치가 끝까지 제대로 쓰이질 않거나 큰 의미가 없었던 경우를 뜻한다.


- 조도 : 빛의 밝기. 높을수록 밝음을 뜻함.


- 아날로그 : 전기적 장치 없이, 수동적인 구조와 작동을 통해 장치가 작동되는 것을 뜻함.

ex) 밧줄을 당기니, 아래에 있던 양동이가 올라가면서 양동이 아래에 숨겨진 새로운 글자가 보인다.

※ 머더파커가 아날로그스럽다는 댓글을 보고 추가한 것. 댓글을 통해 수정함.

- 애너그램 : 알파벳의 조합을 바꿔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영어적 표현. 한글의 경우에는 자음과 모음을 풀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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