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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루이 14세의 전쟁과 자연국경설

u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02 14:54:27
조회 5204 추천 49 댓글 17
														

흔히 프랑스의 자연국경설이라 하면 리슐리외와 루이 14세가 프랑스의 팽창을 정당화하기 위해 설립한 이론이고 이를 실제로 루이 14세가 계속 밀여붙여 계속된 전쟁을 했고 방어적 목적이 아니라 공격적으로 타국을 향해 팽창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다. 그렇지만 자연국경설이 주장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것이 어떻게 설립되었으며 루이 14세가 자연 국경설을 주장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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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 1공화국의 영토


저지대: 북부 전선의 위협

자연국경설은 사실 1300년대부터 어느 정도 주장되어 왔던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자연 국경을 확보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1526년 마드리드 조약으로 인해 플랑드르와 아르투아가 완전히 합스부르크에게 넘어간 것 때문이다. 이로 인해 파리는 프랑스 국경에서 불과 150km에 불과해졌고 스페인 군은 언제든지 파리를 위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문제는 프랑스에게 정말로 큰 위협이었으며 결국 1557년 생캉탱 전투로 프랑스군이 파리 함락 직전까지 갔을 때 실현되었다. 그 후인 위그노 전쟁 때에도 스페인군은 플랑드르를 경유하여 파리를 수시로 위협했고 이 문제는 1659년에 와서야 해결된다. 저지대에 스페인이 주둔한 것 때문에 심각한 문제를 격은 프랑스는 적어도 산맥과 요새를 경계로 파리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은 자연국경설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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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년 스페인군의 진격


라인강,피레네, 알프스: 어떻게 방어할까?

플랑드르와 아르투아가 수도 방어의 직접적인 문제라면 라인 강 방면은 보다 그 문제에서 자유로웠다. 여러 강들과 산맥이 파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프랑스가 이탈리아의 사보이를 포기하는 대가로 로렌의 일부 도시들을 얻자 상황은 변화하였다. 프랑스는 라인 강 방면으로 팽창했으며 오스트리아는 언제든지 라인 강의 다리를 건너 새로 점령한 정복지를 위협할 수 있었고 새로 점령한 도시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전쟁때 알자스를 경유해 프랑스를 침공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는 이제 라인 강 방면의 영역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기 시작해야 했다. 앞서 소개한 저지대 문제와 라인 강 방면의 영토 뿐만 아니라 남쪽의 국경( 피레네와 알프스 지역의 영토)에 대해서도 말하자면. 알프스 방면은 프랑스가 여러 차례의 이탈리아 전쟁을 거치면서 신경을 많이 쓴 지역이 되었고 알프스에서 밀라노로 가는 통로 확보 겸 반대로 오는 적들을 방어하기 위해서도 피네롤로와 살루초 같은 알프스 산맥의 요새들을 확보해야 했다. 피레네는 방어하기 상대적으로 수월했으므로 다른 지역에 비해 방어적인 영토 확보에 그리 큰 열을 올리지 않았다. (다만 루시용과 페르비낭은 점령하려고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어적인 국경 설립에 대한 해법으로 나온 것이 고대 갈리아의 국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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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년 프랑스의 영토


고대 갈리아

17세기에 와서 고대 갈리아를 그린 지도는 늘어났다. 특히 파리의 지리 연구원들이 이에 열정적이었는데 1649년 니콜라 상송이 그린 지도와 그 이후에 그린 지도를 보면 현재 갈리아라고 불리는 지방의 영역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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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지도를 그린 지리 연구원들은 리슐리외와 마자랭의 정책에 영향을 주어 1659년 피레네 조약에서 피레네 산맥을 프랑스와 스페인의 자연적인 국경으로 삼기로 합의하는데 반영되었다. 플랑드르와 아르투아 방면 또한 최대한 자연적으로 방어가 되는 지역들로 국경을 이루고자 했다. 그런데 라인 강 방면으로의 팽창은 자연적인 국경이 도리어 팽창에 걸림돌로 인식되었다. 또한 루이 14세는 이러한 갈리아의 영토를 회복하겠다는 선언은 딱히 하지도 않았고 갈리아 영토에 대해 관심도 별로 없었다.

보방의 철의 요새: 플랑드르, 아르투아, 룩셈부르크

1661년부터 프랑스는 급격하게 팽창하기 시작하였고 그 정책을 추진한 것은 단연 루이 14세였다. 루이는 먼저 아내의 저지대 상속권을 핑계로 스페인의 저지대를 침공하여 엄청난 성과를 내었다. 그러나 그는 그 정도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지역을 원하였다. 1672년 루이는 네덜란드를 침공하였으며 합스부르크와도 교전을 벌였다. 그 결과 루이는 플랑드르의 많은 요새들을 얻었고 그 다음에는 1683년 재결합 전쟁으로 룩셈부르크를 얻었다.루이는 이 지역들을 요새화하고자 했고 보방은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여러 도시를 요새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요새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방어하며 국경을 철저히 방어하였다. 그러나 1697년 라이스윅 조약으로 이 프로젝트의 상당부분은 수정되어야 했다. 먼저 프랑스는 룩셈부르크를 내주어야 했고 그 외의 플랑드르 지역 요새들을 넘겨주어야 했다 그래서 보방은 몇 차례에 결쳐 국경 요새 시스템을 정비하였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점은 1679년 네덜란드 전쟁 이후 정복한 영토를 루이가 스스로 반환했다는 점인데 여기서 루이는 북부 플랑드르까지 정복할 생각은 없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플랑드르 방면으로의 지나칠 정도의 팽창은 도리어 북부 국경 방어에 해가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므로 루이는 알려진 것과 다르게 플랑드르에 대해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입장을 취했다.( 물론 타국에 있어서는 매우 위협적이고 공격적인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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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방의 국경 요새화

라인 강 방면: 공격적인 팽창 그러나......

라인 강 방면의 전쟁은 플랑드르처럼 방어적 목적도 있었지만 플랑드르보다는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자세를 취했다. 루이는 먼저 방어에 유리한 알자스 지역과 스트라스부르를 확보하는데 주력했고 이는 성공으로 끝났다. 로렌 공작령 또한 확보했다. 또한 확보시 라인 강을 자유롭게 건널수 있게 되고 부유한 라인 강 우측의 프라이부르크 등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루이는 여기서 결정적인 실책을 저지른다 거듭된 성공은 자만심을 불렀고 결국 그는 팔츠를 얻기 위해서 오를레앙 공의 상속권을 이유로 1688년 팔츠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국의 군사들은 이를 철저히 방어했고 도리어 알자스가 위험해지자 팔츠를 초토화라라는 명령을 내렸다. (다만 이 지시는 호전적인 루부아 후작의 의중이 더 컸다.) 이 잔혹한 약탈과 도시 전체를 분해하는 경약스러운 프랑스군의 행동에 모든 신성 로마 제국의 국가들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페인 등의 적국들이 분노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 일으켰고 결국 프랑스는 9년간 참혹한 전쟁을 치른다 프랑스군은 당시 유럽 최강군이라는 명성답게 의외로 선전했으나 전 유럽을 상대로 한 전쟁은 결국 프랑스에 엄청난 피해를 냈고 결국 1697년 라인강 우측의 모든 영토와 로렌 공국을 반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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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의 팔츠 공격과 멜락의 팔츠 약탈


알프스 방면: 통로 확보

알프스 방면의 영토 확보는 루이 13세가 이미 중요 요충지인 피네롤로를 확보해서 별 문제가 없었으나 스페인령 밀라노 공국을 공격하기 위해 카잘을 확보하고 알프스 방면을 노리던 루이 14세와 사이가 틀어진 사보이는 프랑스와 9년 전쟁을 하게 되고 결국 루이 14세는 피네롤로를 양도해야 했고 스페인 계승 전쟁 때 다시 점령했으나 이번에는 알프스 방면의 일부 영토 교환을 조건으로 반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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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사보이의 영토 변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1710년 루이 14세는 스페인 계승 전쟁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결국 아르투아를 제외한 모든 플랑드르 지역과 스트라스부르를 반환하겠다고 동맹국 대표단에게 보냈다. 이것은 방어에 필요한 필수 지역만을 남기고 팽창을 중단하는 것을 뜻했다. 그러나 동맹군(잉글랜드와 제국군)의 요구는 끝이 없었고 이에 분개한 루이는 국민에게 호소해 다시 전쟁을 끌고 갔다. 이번에는 성공적이었다. 막판에 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프랑스는 1713년 조약에서 북부 지방의 플랑드르 소도시를 제외하고는 아무 영토도 양도하지 않아도 되었고 이는 프랑스에 정말로 큰 다행이었다. 또한 프랑스는 조약에서 알프스를 자연적인 국경으로 삼는다고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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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시절 프랑스의 영토 변화


결론

위의 사례들처럼 루이 14세는 전쟁을 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갈리아의 영토처럼 자연적인 국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 국경설을 반영한 것이 아니며 전쟁 후 조약에서 영토를 점령 또한 반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인 국경이 형성되었다. 물론 처음부터 자연적인 국경으로 설계한 피레네의 사례가 있지만 여기는 특수한 사례니 넘어가도록 한다. 루이 14세 시절 프랑스의 국경은 엄청나게 변화하였고 육각형 모양의 국경과 보방의 도움으로 요새로 방어되는 통일된 영토를 확보하였다.(육각형 프랑스라는 말은 1850년대 이후에야 나왔다.) 그러나 루이 14세는 고대 갈리아처럼 플랑드르 방면의 영토를 넓힐 생각은 없었고 라인강 방면은 도리어 라인 강을 건너서 프라이부르크, 켈 같은 도시와 팔츠를 공격하는데 집중했다. 알프스 방면은 여러 조약을 거쳐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삼게 되었고 처음부터 경계로 하려던 것은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루이 14세는 프랑스의 영역이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 국경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지는 않았고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이 정책들은 타국에게는 충분히 팽창적인 정책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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