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아돌프씨랑 같이 무언가 뚝딱뚝딱 만들고 있었음 뭔진 몰라도 난 못 만드는데 아돌프씨는 굉장히 잘만들어서 지켜만 보고 있었음  왜 아돌프씨 인지 모름 외모도 기억안남


그런데 갑자기 저 먼대서 통구스카 대폭발 이라면서 커다란 이벤트창 뜨더니 ㅈㄴ 생생하게 운석 5개 펑쿵펑 떨어지면서 아돌프씨랑 허겁지갑 도망침 왜 통구스카 대폭발인지 모름 뭔지도 모름 그땐 이벤트창 떠도 당연한 물리법칙으로 생각했지 이상한 현상으로 안여김

폭발이후 먼지가 스멀스멀 빠르게 올라오더나 아돌프씨가 3층짜리 돔 형태의 건물로 올라가재서 같이 올라감 먼지가 몸에 해로울줄 알고 먼지 안닿는 곳 까지 도망치다가 천장 위까지 올라감 올라가서는 수건으로 입이랑 코를 가리고 아돌프씨랑 갑자기 뜬 통구스카 대폭발이 뭔지에 대해 의논했음 의논해도 결론이 나오지 않아서 그냥 먼지가 없어질 때까지 있기로 함

그런데 갑자기 지진으로 땅이 갈라지더니 땅이 마그마로 변함 돔건물도 찢어짐 아돌프씨랑 휘청거리다가 내가 미끄러짐 아돌프씨가 있는 힘껏 날 구해주다가 자기가 휘청거려서 마그마 속으로 떨어짐 슬퍼서 펑펑 울면서 아돌프씨를 외치다가 깨어났음 다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