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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뮤지션 7회 - R.E.M.(알이엠)

zna(218.39) 2007.08.08 15:57:06
조회 7446 추천 0 댓글 75


멤버

 

 

보컬-마이클 스타입스(Micheal Stipe)    -> 위 사진에서 왼쪽에서 두 번째

기타-피터 벅(Peter Buck)                    -> 위 사진에서 왼쪽 끝

베이스-마이크 밀스(Mike Mills)            ->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드럼-빌 베리(Bill Berry) - 현재 탈퇴상태 -> 위 사진에서 오른쪽 끝

 

 

Biography

 

 

1. 인디(IRS) 시절

 


 1980년 4월 5일, 미국 남부 지역에 사는 한 부유한 여성이 생일 파티를 위해 그 지역에서 활동하는 밴드(물론 그 밴드는 R.E.M.(이하 알이엠), 정확히 말해서 알이엠의 전신이었던 Twisted Kites였다.)를 초청했다. 그들은 그녀를 위해 열심히 연주했다. 그런데 우연히 그 파티장에는 지역 레코드사의 사장이 참석해 있었고 그 사장은 그 밴드의 음악이 맘에 들었다. 그리하여 밴드는 지역 레코드사와 계약하게 된다.

 이 파티장에서의 공연은 이후 이들이 걷게 될 위대한 길의 자그마한 첫 걸음이 되었다.


 

1983년, 이들은 드디어 데뷔 앨범 [Murmur]를 낸다. 이 앨범은 비평가들에게 “10년 후에 들어도 지금처럼 신선하게 들릴 사운드”라

는 호평을 받게 되고 상업적인 면에서도 미국 차트 3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특히, 이들의 노래는 대학가에 널리 퍼지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이들은 컬리지 록 밴드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앨범 한 장의 자그마한 성공만으로 이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고 이들은 일년에 백회 이상 공연하는 강행군을 계속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밴드는 매년 앨범을 제작하여 앨범 [Reckoning], [Fables of Reconstruction], [Life\'s Rich Pageant], [Document]를 차례로 발매한다.


 

이 앨범들 중에서 [Document]앨범에서 알이엠 최초의 Top 10 싱글인 ‘The One I Love\'가 나왔는데 이러한 성공과 그 때까지의 커리

어를 인정받아 알이엠은 인디 레이블인 IRS를 벗어나 메이저 레이블 워너브라더스(Warner Brothers)와 계약을 맺게 된다. 이렇게 인

디 레이블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하게 된 경우는 알이엠이 최초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후 수많은 인디 밴드

들이 알이엠을 전범으로 삼아 알이엠과 같은 과정을 밟아 메이저로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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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이저(Warner Brothers) 시절

 

 

1988년, 이들의 메이저 데뷔작인 [Green]이 발매됐다. 예상 외로 이 앨범에서는 이전보다 조금 더 정치적이고 조금 더 다양한 악기를 쓴 것을 제외하고는 인디시절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에게 진정한 전환점이 된 것은 메이저 두 번째 앨범인 [Out of Time]이었다. 더 많은 악기를 사용했던 것은 당연하거니와 이들의 사운드를 대표하는 징글쟁글 기타는 슬그머니 사라져있었다. 또한 곡들은 완전한 팝이 되어 있었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인지 이 앨범은 앨범 차트 1위를 하게 되고 싱글이었던 \'Losing My Religion\'은 싱글 차트 2위를 하게 된다. 저런 큰 변화와 성공으로 인해 이들의 골수팬들은 상당 수 실망하게 되지만 이런 변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이엠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알이엠은 이 큰 성공 이후 투어를 하지 않고 다시 스튜디오에 박혀서 앨범을 제작하게 되는데 이때 만들어진 앨범이 바로 [Automatics For The People]다. 바로 전 작품이 밝았던 과는 대조적으로 앨범 전반에 슬픔이 서려있다. 이 앨범 역시 호평을 받고 상당한 성공을 하게 된다.


 

 이후 알이엠은 그런지 열풍을 반영한 앨범은 [Monster], 투어 도중의 감상을 그려낸 [New Adventures In Hi-Fi]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벌인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 도중 드러머인 빌 베리(Bill Berry)가 병 때문에 탈퇴하는 불행이 찾아온다. 결국 밴드는 3인조로 개편되게 앨범 [Up]을 발표하는데 빌 베리가 탈퇴한 영향 때문인지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슬픔을 띄고 있다.


 

 그 이후로 앨범 [Reveal]과 [Around The Sun]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지만 90년대 초중반의 대단한 앨범들과 비교되기 때문인지 이전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금 현재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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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graphy


 

 

1. 정규 앨범

 

1983 Murm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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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밴드의 위대한 데뷔 앨범.

당시 대세였던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 스타일에서 벗어난 독창적 스타일을 보임

추천곡: Radio Free Eurupe, Talk About the Passion, Sitting Still


 

1984 Reck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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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투어에서 얻은 자신감를 바탕으로 만든 앨범.

전체적으로 1집의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다.

추천곡: 7 Chinese Brothers, (Don\'t Go Back To) Rockville

 

1985 Fables of 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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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영국 런던에서 레코딩한 앨범. 그래서 인지 이전보다 우울한 분위기.

프로듀서와 밴드 간에 마찰이 있었던 까닭에 다소 산만하다.

특이한 점은 밴드가 가장 싫어하는 앨범이었는데 그 당시 가장 잘 팔린 앨범이었다는 점.

추천곡: Driver 8, Maps And Legends, Life And How To Live It


 

1986 Life\'s Rich Page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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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가 물이 오르기 시작한 때의 앨범.

그래서인지 다양한 장르의 시도가 보인다.

가장 알이엠스럽다고 생각하는 앨범.

추천곡: Fall on Me, Cuyahoga, I Believe, Superman


 

1987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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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시절을 마무리하는 앨범.

인디 시절 전체를 잘 담아내고 있다.

\'The One I Love\'같은 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도 같이 얻었던 앨범.

추천곡: The One I Love, It\'s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And I Feel Fine), Finest Worksong


 

1988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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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데뷔 앨범이지만 이전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버터를 조금 발라 놓은 알이엠이라는 느낌.

추천곡: Pop Song 89, Stand, Orange Crush


 

1991 Out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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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듬뿍 바른 알이엠.

하지만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다.

대중친화적이지만 여전히 이 앨범은 분명한 알이엠 만의 느낌을 분명히 지니고 있다.

추천곡: Losing My Religion, Shiny Happy People, Half A World Away


 

1992 Automatics For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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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소란스러운 느낌이 줄어들고 차분하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듯한 앨범이다.

알이엠이 걸어온 음악 여정의 중간 결산.

추천곡: Everybody Hurts, Man On The Moon, Nightswimming,   Find The River


 

1994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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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를 알이엠의 곡에서 듣는 건 이상한 느낌이다.

하지만 이들은 그런지적 느낌을 자신들의 것으로 잘 소화해내고 있다.

추천곡: What\'s The Frequency, Kenneth?


 

1996 New Adventures In H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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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과정에서 얻은 느낌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앨범

추천곡: E-Bow The Letter, Electrolite

 


 1998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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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베리가 탈퇴한 이후 발표한 첫 앨범.

그래서인지 앨범 전반에 슬픔이 묻어난다.

추천곡: At My Most Beautiful, Daysleeper


 

2001 Rev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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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앨범이 너무 어두웠다고 생각했는지 다시 밝은 톤으로 돌아가고 있다.

Out of Time앨범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추천곡: Imitation Of Life


 

2004 Around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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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발표한 앨범.

서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왠지 헤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곡: Leaving New York, Around The Sun

 

 

2. 정규 앨범 외

 

1987 Dead Letter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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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시절 B-Side&미발표곡 모음집.

 

1988 Ep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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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시절 다섯 앨범의 싱글을 모아놓은 앨범.

 

2003 In Time : The Best of R.E.M. 1988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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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브라더스 시절, [Green]앨범부터 [Reveal]앨범까지의 곡들 중에서 뽑아서 만든 베스트 앨범.

 

2006 And I Feel Fine... : The Best of I.R.S. Years 1982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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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시절 [Murmur]앨범에서 [Document]앨범까지의 곡들 중에서 뽑아서 만든 베스트 앨범.

제목인 [And I Feel Fine...]은 \'It\'s The End Of The World As We Know It (And I Feel Fine...)\'에서 따온 것 같다.

 

한두장의 앨범 만으로 알이엠을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마지막 두 베스트 앨범을 구입해서 들어보시면 될 듯.

 

이외에도 몇몇 컴필레이션 앨범이 있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소개하지 않습니다.

 

2007.7.25. By zna


1회 이 주의 뮤지션 - Jimi Hendrix (레전드 아싸)
알바니마의 삭제로 실종.

2회 이 주의 뮤지션 - Wolf Parade (아르브뤼)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211721&page=1

3회 이 주의 뮤지션 - Pearl Jam (HH)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220710

4회 이 주의 뮤지션 - U2 (더로즈)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231448&page=1

5회 이 주의 뮤지션 - H.I.M. (아키라)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239699&page=1&search_pos=-247584&k_type=0100&keyword=%EC%9D%B4+%EC%A3%BC%EC%9D%98

6회 이 주의 뮤지션 - John Frusciante (고츄빠)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ock&no=252741&page=1&search_pos=-250584&k_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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