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비에 저주 내리는거랑 혜택 보는 스킬은 1개로 합치고 날 공격한 상대에게 저주를 옮기는

지속형 스킬 장착...  그리고 각 저주들 자체도 상향. 황폐화된 대지인가 뭔가 하는 이것도 딴걸로 바꾸고

무기를 와드처럼 쓰는 스킬도 돌죽의 투키마의 무도 같은 느낌으로 바뀌면 좋겠음. 무기를 세워둬봤자 움직이지도 않고 자체 기능도 못쓰잖아. 

1. 불운의 저주:혼란과 파괴가 당신을 뒤따릅니다.

불이익:잃어버린 부:금화 발견 확률 감소.

단계 1+:빗나간 행운:회피도 +2/장거리 회피 +1

단계 2+:행운-1/교활함+3

단계 3+:사악한 마음:타인의 계획이 틀어지는 것을 즐김 (함정 회피 확률+35%)

단계 4+:불행한 최후:지금보다 공격력이 30% 더 증가하면 적을 일격사시킬 수 있을 경우,

30% 확률로 증가한 공격력을 이용해 공격

 사악한 마음은 단순 함정 회피 말고 딴걸로 바뀌면 좋겠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다. 

함정 쓰는 것도 잘하게 해준다 하면 뭔가 컨셉엔 맞을거 같은데 그런건 커스드 에겐 쓸모없잖아 

2. 광기의 저주:이성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불이익:이성의 균열:정신 저항-3%/혼란 면역력-4%

단계 1+:통제불가:치명타 피해량+3%/보조무기 피해량+4%

단계 2+:행운-1/민첩+3

단계 3+:공모자:자신이 혼란에 걸릴 때, 자신을 공격한 적과 자신이 근접공격한 

모든 적에게도 혼란 상태 부여

단계 4+:열광:한 턴에 최대 생명력의 18.7% 이상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잃으면,

지연 중인 기술 하나의 재사용 대기시간 1턴 감소

 공모자는 내가 혼란에 걸려야 하는데다 커스드는 혼란 걸릴 확률 감소 패시브도 있어서...

혼란만 해당되는 거면 영 약한듯. 그리고 열광도 1턴 감소로는 좀... 

3. 장막의 저주:자신의 길 앞에 어둠의 장막이 펼쳐집니다.

불이익:약화의 장막:가끔씩, 4턴간 유지되는 약화의 장막에 둘러싸임. (공격시 피해량 -6%)

단계 1+:밤에 걷는 자:어둠 저항+4/최대 어둠 저항+4%/투명 감지+4

단계 2+:행운-1/체격+3

단계 3+:흐려짐의 장막:이동할 때 몸이 흐릿해져, 이동한 뒤 1턴 동안 받는 피해량 -10% 감소

단계 4+:죽음의 장막:적을 살해할 때마다 장막이 강화되어, 3턴 동안 받는 피해량 -15% 감소

...좋음.

4. 악몽의 저주:끔직한 형상이 마음 속을 채웁니다.

불이익:괴로운 정신:정신 내성으로 저항할 때, 20% 확률로 -9% 만큼 감소된 정신 내성 적용

단계 1+:비현실화:물리 저항+2/최대 물리 저항+1

단계 2+:행운-1/의지+3

단계 3+:숨막힘:자신을 공격하거나 자신이 근접공격한 적을 공포로 질식시킴.

(정예 등급 미만인 적에게만 적용) 적이 잃는 호흡:-11*(자신의 레벨-적의레벨-2)

(0이상의 값이 나올 경우, 모두 0이 됩니다.)

단계 4+:악몽:적에게 피해를 받을 때마다, 0% 확률로 8 턴간 주변 5칸 반경에 악몽 유발

(느려짐/증오의 속삭임/공포 소환)(악몽 발생 확률은 피해를 받을 때마다 증가)

이것도 좋긴한데 숨막힘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그냥 적이 주변에 있기만 해도 매턴 영향을 받는게 나을거 같은데...

5. 시체의 저주:죽음의 기운이 주변을 감돌기 시작합니다.

불이익:죽음의 공포:언데드에게 공격받는 경우, 피해 저항-2%

단계 1+:죽음을 극복한 힘:언데드 공격시 피해량+4%

단계 2+:행운-1/힘+2/마법+2

단계 3+:시체의 빛:적을 살해할 때마다, 적의 시체에서 섬뜩한 빛 발산(주변 4칸 반경)

단계 4+:죽음의 집행유예:인간형 적 살해시, 35% 확률로 6턴간 적의 시체가 

동료 구울로 되살아남

 단순히 피해저항만 늘어나면 감당 안되게 증폭될수도 있으니까 좀 대비가 가능한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음. 

시체의 빛은 무슨 의미인지 조차 모르겠다. 아예 다른걸로 바뀌었으면... 

집행유예는 인간형 한정만으론 너무 힘들고 생명체 전체로 하고 나오는 언데드도 다양하면 좋겠다.

그리고 6턴 만으로는 영 애매함 35% 확률은 고정으로 하고 확률 대신 턴수가 성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