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팬픽]무용동아리 팬픽(신솔+뷰붕이)앱에서 작성

TKSG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4 13:08:23
조회 189 추천 6 댓글 5
														

2fba9d74b5806bf638ef8ef84688766b754ab851fe79a18a3a0b5045737f2bc33c94dd90709d

"어? 뷰붕아!"

오늘의 수업을 모두 끝내고 무용 동아리실로 향하는 뷰붕이의 뒤에서 아름다운 목소리가 들린다.



"앗, 신솔 선배님..!"


뒤를 돌아보니 자신에게 손을 흔들며 방긋 웃는 신솔이 보였다.

편한 캐주얼 차림의 복장이었는데도 숨길 수 없는 몸매라인과 걸을때마다 흔들리는 가슴윤곽을 보며 뷰붕이는 수줍은 듯 시선을 아래로 내리깐다.


"뭐야, 오늘은 어쩐 일로 이렇게 일찍 왔어?"


어느새 뷰붕이의 곁으로 다가온 신솔은 자연스레 자신의 팔을 뷰붕이의 어깨에 올린다.

또래보다 키가 작아 늘 컴플렉스였던 뷰붕이었지만 신솔이 자신의 어깨에 팔을 올릴때만큼은 본인의 키가 신솔과 비슷하다는 것이 기뻤다.


"아, 수업도 다 끝났고 딱히 할 것도 없어서요."

"신입생이 벌써부터 할 게 없으면 안되는데?"


신솔은 밝게 웃으며 뷰붕이의 머리를 쓰담아주었고 뷰붕이도 그런 신솔의 손길에 자동으로 미소를 지었다.


"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 연습해볼까?"


신솔이 무용 동아리실의 문을 열려고 하는 동시에 안에서 문이 열리며 같은 무용 동아리의 여자들이 우루루 나온다.


"응? 너네 뭐야?"


잠시 당황한 신솔과 뷰붕이의 얼굴을 보자 웃음을 참으며 한 여자 동아리원이 말한다.


"너네야말로 뭐야? 연습시간 바뀐 거 몰랐어?"


"뭐?"


"바뀐 시간도 확인 안하고... 연습 다 끝나고 오면 어쩌자는거야?"


여자 동아리원들이 뒤에서 한마디 거들자 뷰붕이는 이내 움츠러들었다.

그러나 신솔만은 무언가 깨달은것이 있는지 당황한 기색을 거두고 동아리원들을 향해 웃어보였다.


"미안. 그런데 연습시간 바뀐거 정말 우리만 몰랐던거야? 아니면 모르게 한건가?"


언뜻 상황파악이 되지 않는 뷰붕이었지만 마주보고 있던 여자 동아리원들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퍼지고 있는것이 보였다.


"뭐래? 웃긴다, 정말."

"자기가 늦어놓고 왜 저래?"


신솔에게 노골적으로 툴툴거리며 그들 옆으로 빠져나가는 동아리원들.

신솔은 조그맣게 한숨을 쉬고는 여전히 아무 말 못하고 서 있는 뷰붕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어쩔 수 없지, 뭐. 오늘은 우리끼리라도 연습할까?"

"네? 네...! 선배님."


먼저 떠난 선배님들의 눈치가 보였지만, 동경하던 신솔 선배와 단둘이 연습할 생각에 뷰붕이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


이 때의 일을 계기로 신솔과 뷰붕이는 4인방과 아예 다른 시간대로 연습시간을 옮겨 둘만의 연습을 가졌다.

매번 구박만 하던 4인방과 달리 늘 칭찬부터 해주고 고쳐야 할 점은 나긋하게 알려주는 신솔 덕분에 뷰붕이의 실력은 나날이 향상되어갔다.

그리고 단 둘만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사적인 이야기를 자주 나누게 된 두 사람이었다.


"휴우... 뷰붕아. 조금 쉴까?"


오늘도 둘만의 연습이 한참일 무렵, 신솔이 먼저 바닥에 주저앉으며 뷰붕이에게 휴식을 권한다.

마찬가지로 막 동작을 마치고 숨을 헐떡이던 뷰붕이도 신솔의 권유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와 적당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잠시간의 정적 동안 신솔을 몰래 바라보는 뷰붕이.

몇번의 고민 끝에 입술을 떼고 정적을 깨는 질문을 던진다.


"저... 선배님."


"응?"

"궁금한게 있는데요."


"정말?"

"네."

"궁금하면 오백원~"

"네?"


신솔의 장난스런 말투에도 뷰붕이는 당황한 듯 동공이 떨린다.

신솔은 그런 뷰붕이가 귀엽다는 듯 한 번 생긋 웃어보인다.


"뭔데? 궁금한게."


"어... 그... 다른 선배님들은... 왜 신솔 선배님을 싫어하시나요...?"


"뭐야~ 너무 빠꾸없이 물어보는거 아니야?"


"네? 아... 죄... 죄송해요."


"죄송할건 없고, 음... 처음 동아리 들어왔을때 선배님들이 군기 잡는다고 우릴 좀 괴롭혔었어. 걔네들은 그 보상심리로 그때부터 신입들 괴롭히는걸 즐겼던 것 같고... 근데 난 그게 아닌거 같아서 항상 말렸거든. 그래서 그런가봐."


"아아... 후... 회되진 않으세요?"


"후회? 전~혀. 나는 사람 괴롭히고 그런 애들은 질색이야."


"아... 네... 선배, 존경스러워요..."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뷰붕이의 본심에 신솔은 푸핫 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짜식, 아부도 할 줄 아네?"


조금은 풀어진 분위기 속에서 신솔도 뷰붕이를 지그시 바라보다 말을 건넨다.


"너도 궁금한거 물어봤으니, 나도 물어봐도 되?"


"네? 네...! 그럼요."


"섹스해봤어?"


신솔의 질문에 뷰붕이는 크게 놀라 그녀를 바라본다.


"네?"

"뭘 그렇게 놀라~ 섹스, 해봤냐고."


"그... 그런 건... 왜... 왜... 물어보시는..."


뷰붕이의 역질문에 신솔의 뇌리에는 질문의 근원이었던 기억의 단편이 펼쳐진다.

뷰붕이가 들어오고 3달 정도는 되었을 무렵.

합동연습 후 샤워장에서 4인방의 대화가 신솔의 귀에도 들어왔다.


"야, 아까 봤어? 새로 온 애."


"아~ 뷰붕이? 왜 그 바지 때문에?"


"어. 미친, 진짜. 졸라 웃겨서 뒤질뻔 했잖아."

"아무리 무용하러 왔다지만, 남자치곤 윤곽이 영 없던데? 사실 여자인거 아니야?"


"미친. 그럼 그거대로 지옥인데."


"하여간 졸라 불쌍하다니까. 섹스 한 번 못해봤을듯?"


"했겠냐? 그리고 앞으로도 평생 못할걸?"


무용동아리에서 제공하는 무용복을 처음 입었던 뷰붕이의 모습을 놀리는 듯한 4인방의 대화에 신솔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하게 무용에 임하는 뷰붕이의 모습에 흠집을 내는 그녀들의 수다가 싫기만 했다.


"그냥, 궁금해서?"

"아... 아직 없어요..."


신솔에게 이야기를 하고 고개를 푹 숙이는 뷰붕이.


"해보고싶은 생각은 있고?"


"...네?"


"후후... 잠시 일어나볼래?"


뷰붕이와 눈이 마주친 신솔은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뷰붕이의 손을 잡아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뒷걸음질로 뷰붕이와 조금 간격을 만들고는 입고있던 티를 훌렁 벗어버렸다.


"서... 선배!"


뷰붕이가 말릴새도 없이 바지까지 죽 내려버린 신솔.


"뷰붕이가 늘 열심히 연습 잘 따라와줘서. 이 선배가 상 좀 줄려고."


신솔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위 아래 속옷까지 전부 벗어버린다.

그럼에도 여전히 부끄러운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뷰붕이를 보자 조금은 얼굴이 붉어진 신솔.


"내가 이렇게까지 해줘야 하니?"


곧바로 뷰붕이에게 다가가 순식간에 탈의를 시켜버린 신솔.

소문과는 다르게 상상 이상으로 우람한 뷰붕이의 분신을 목격하고 속으로 작게 탄성을 내지른다.


"와~ 뷰붕이는 아래에 코끼리를 숨겨두고 있었네?"


"저... 서... 선배... 저희 우선 지금 땀도 많이 흘렸고... 그나저나 여기서 이런..."

"왜? 연습시간 바꾼거라 여기에 우리만 있고 더 누가 오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신솔은 의자 하나를 밀고 와 뷰붕이를 앉힌다.


"오히려 땀 있는게... 좋을걸?"


의자에 앉은 뷰붕이의 위로 올라탄 신솔이 곧 자신의 풍만한 가슴골을 뷰붕이의 얼굴에 가져대댄다.


"서... 선ㅂ... 으읍!"


당황한 뷰붕이의 눈 앞으로 풍만한 가슴이 다가오더니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신솔의 가슴골 안으로 코와 입이 들어간다.

분명이 아까의 연습으로 땀을 많이 흘렸음에도 신솔의 살냄새와 섞인탓인지 뷰붕이는 없는 틈으로도 열심히 숨을 들이마신다.


"어머, 그렇게 내 땀냄새가 좋은거야?"


불평없이 자신의 채취를 맡아주는 뷰붕이가 기특했던 신솔은 머리를 한 번 쓰다듬어 주고는 그 손으로 뷰붕이의 분신을 매만져준다.

"그럼... 이것도 좋을걸?"


"으으읍...!"


생각지도 못했던 자극에 뷰붕이는 몸을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귀엽게 본 신솔은 조금 더 빠르게 뷰붕이의 분신을 자극한다.

뷰붕이의 반응을 보며 즐기던 신솔은 이내 자신의 손에 뜨거운 느낌을 받고 이때까지 자신이 자극했던 뷰붕이의 분신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란다.


"우와... 코끼리인줄 알았더니 고래가 되어버렸네? 그럼..."


신솔은 그제서야 뷰붕이의 얼굴에 맞대던 가슴을 빼고는 몸을 일으켜 뷰붕이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거대해진 뷰붕이의 분신을 신기하다는 듯 손가락으로 툭툭 건드려본다,


"아아...! 으읏...!"


조그만 건드려도 움찔거리며 느끼는 뷰붕이가 마냥 귀엽기만 한 신솔.

이번에는 예쁜 입술 사이로 혀를 조금 꺼내 우람해진 뷰붕이의 분신을 살짝 핥아본다.


"허윽!"


뷰붕이의 격정적인 반응에 신난 신솔은 뷰붕이의 분신을 위아래로 돌아다니며 오직 핥아보기만 한다.

혀가 닿일때마다 움찔거리는 뷰붕이의 반응을 보며 이제는 그만 간을 보아야겠다 생각한 신솔.

뷰붕이의 분신 앞에서 다시금 무릎을 모으고 다소곳이 꿇어 자세를 고쳐잡고는 이미 쿠퍼액이 흥건한 뷰붕이의 분신에 키스를 한다.


'잘부탁해요~'


속으로 뷰붕이의 분신에 부탁을 하고는 크게 입을 벌려 자신의 입 안으로 뷰붕이의 분신을 넣어버린다.


"으으음!"


일찍이 눈으로 크기를 가늠했지만 막상 입에 넣어보니 뷰붕이의 분신이 매우 커 신솔의 입이 꽉 찬 느낌이었다.

그다지 많은 경험은 아니었지만 몇 번의 남자 경험동안 뷰붕이같은 크기를 본 적 없었기에, 조금은 당황했지만 또 반대로 남들이 모르는 복권을 긁은 느낌이라 설레는 마음도 있는 신솔이었다.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펠라치오를 진행하는 신솔.


"어흑! 서... 선배...!"


넓은 연습실에는 신솔이 뷰붕이의 분신을 빨면서 나는 야한 소리와 그에 반응하는 뷰붕이의 신음소리로 채워지고 있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사정감이 몰려오는 뷰붕이는 신솔에게 제대로 말 할 틈도 없이 그녀의 입 안으로 자신의 정액을 쏟아낸다.


"아흑! 으으..."


"으읍! 허억..."


마찬가지로 전혀 예상을 못하고 있다가 입 안이 뷰붕이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진 신솔은 그래도 뷰붕이의 분신을 천천히 입 안에서 빼내고 남은 정액들은 입 안에서 혀로 최대한 굴려본다.


"죄... 죄송해요, 선배..."


사과하는 뷰붕이를 보자 신솔은 금세 씨익 웃고는 입 안에 있던 정액을 꿀꺽 삼킨다.


"죄송하기는. 그럴 수 있어. 그래도 다음엔 꼭 먼저 이야기 해줘야 해?"


"네? 아... 네...!"


'다음'이라는 단어에 뷰붕이는 괜히 의미부여를 하지 않으려 애썼지만 분신은 그렇지 않은듯 금방 사정했음에도 그 자태를 뽐내며 껄떡대고 있었다.

​---


"자 그럼..."


신솔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의자에 앉아있던 뷰붕이에게 안기려던 찰나, 저 멀리 복도에서 여러명의 발자국 소리와 말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소리에 당황한 뷰붕이와 신솔은 눈을 한 번 마주치고는 재빨리 일어나 옷과 속옷을 챙기기 시작한다.

뷰붕이가 의자를 제자리에 두고 연습실 끝에 있는 창고로 신솔과 함께 뛰어가려던 찰나, 신솔의 팬티가 연습실 바닥에 힘없이 떨어진다.

뷰붕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신솔의 손을 잡고 창고쪽으로 이끌었으나, 자신이 처음 보는 선배의 당황한 모습을 보고 이건 수습해야 할 일이라는걸 느꼈다.

발자국소리가 점점 더 가까워지자 뷰붕이는 신솔을 먼저 창고쪽으로 보내고 있는 힘껏 달려 신솔의 팬티를 집어 다시금 창고로 내달렸다.

좁디좁은 창고 안에 신솔과 거의 동시에 들어간 뷰붕이가 문을 닫자마자 곧이어 연습실의 정문이 열리고 같은 무용 동아리 4인방이 들어온다.


"선배, 여기."


숨을 헐떡거리며 자신의 팬티를 건내주는 뷰붕이에게 신솔은 작은 목소리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에서 자신이 곤란할 상황을 모면해준 뷰붕이가 듬직하게 느껴진다.

일차적인 위기를 모면하고 나서야 둘은 현재의 상황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안그래도 작은 창고 안은 어두운데다 발 근처에서 느껴지는 잡다한 물건들 때문에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힘든 상황임을 알아챘다.

게다가 좁은 공간 탓에 과도하게 붙어버린 둘의 몸 때문에 서로의 체온과 심박수가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해진다.

뷰붕이의 빠르게 뛰는 심박을 등으로 느낀 신솔은, 본인도 충분히 당황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깨에 올라와 있는 뷰붕이의 손을 만져주며 그에게 괜찮을거라는 추상적이지만 희망적인 눈빛을 보낸다.


"어유, 너도 참 너다. 어떻게 그걸 놓고 올 수 있냐?"


"아, 그럴 수도 있지. 자기는 그런 일 없던것처럼 이야기하네?"


"야, 됐고 빨리 찾아나 봐. 어?"


물건을 잊고 온 친구를 놀리던 중 연습실 바닥에 떨어져있던 하얀색 액체를 발견한 여자 동아리원.

방금전 뷰붕이가 신솔의 입에 거하게 쏟아낸 정액 중 일부였으나, 그들이 미처 치우지 못했었다.


"이게 뭐지...?"


바닥에 떨어진 액체를 본능적으로 더럽다고 생각한 여자 동아리원은 고개를 숙여보지도 않은 채 그저 서서 그 액체를 관찰하다 물건을 찾았다는 친구의 말에 금세 관심을 끄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야, 빨리 가자."


"오케이. 어? 저거 신솔 가방 아니야?"


"엥? 그러네. 아직도 연습하나?"


밖에서 들리는 자신의 이름에 본능적으로 입을 막는 신솔.


"그러고보니 뷰붕이 가방도 있네?"


"뭐야, 둘이? 둘이서 연습하는거 아니야?"


"미친, 존나 웃겨."


"야, 신솔 그 년. 요즘 재수없지 않아?"


"너도 그 생각 했어? 나돈데."


"처음부터 재수없었잖아. 자기 혼자 착한 척, 쿨 한 척."


"뷰붕이 커버쳐주는것도 존나 재수없어~ 진짜 법만 없었음 개팼다."

"팰 수는 있고? 신솔 은근 신체능력은 쩔잖아."


"응~ 그래도 내가 개발라."


"어우, 유치해. 아니, 근데 신솔은 왜 뷰붕이 그 놈 그렇게 챙겨주는거지?"


"몰라~ 쿨한척 하는 찐따랑 진짜 찐따랑 마음이 잘 맞나보지~"


"혹시?"


갑자기 말을 끊는 친구를 돌아보는 여자 동아리원들.


"둘이 막 응? 한 거 아니야?"


그녀의 말에 각자 재밌는 상상이 들었는지 박장대소하는 동아리원들.


"미친. 그런 작은...거랑 하고 싶다고?"


"아 왜~ 은근히 신솔 취향일수도 있지."

"야, 아무리 신솔이 그 놈 챙겨준다 해도... 큭큭. 너 같으면 그런 애랑 하겠냐?"


"나는 아니지~ 근데 신솔 그 년은 남자라면 걍 아무래도 다 대줄거 같음. 허벌같이 생겨서."


신솔에 대해 험담하는 말들이 귀에 박히자 뷰붕이는 자기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자신의 어깨로 타고 들어오는 떨림에 뷰붕이의 기분을 알아챈 신솔은 본인도 충분히 흥분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뷰붕이의 손을 꼭 잡아주며 그를 진정시켰다.

손에 잡히는 부드러운 감각에 뷰붕이는 무심코 그녀를 바라보았고 신솔은 눈이 마주치자 싱긋 웃어보이며 괜찮다는 말을 대신한다.


---


신솔의 스킨십에 겨우 진정이 된 뷰붕이었지만, 바로 나갈 줄 알았던 여자 동아리원들의 수다가 연습실 안에서 계속되며 신솔과 밀착된 상황이 지속되어갔다.

좁은 창고 안에서 서로 몸을 맞댄 상황에 슬슬 더워짐을 느꼈고, 곧 각자의 몸에서 끈적한 땀들이 샘솟는다.

뷰붕이는 신솔의 등 뒤에 밀착된 채로 그녀의 몸에서 올라오는 몸의 향기를 자연스레 마신다.

방금 전, 그녀가 자신의 가슴 사이로 얼굴을 파묻게 해주었을 때 맡았던 그 향기었다.

신솔은 뷰붕이에게 기댄 채 그저 창고 벽만 바라보다 보니 방금 전 뷰붕이에게 잔뜩 받은 정액의 냄새와 맛이 다시금 떠올랐다.

분명히 깨끗이 삼켰는데도 아직 입 안이 끈적한 느낌이 들고, 뷰붕이의 진한 정액향이 코 끝을 간질이는 듯 했다.

뇌까지 파고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분위기에 신솔의 연분홍색 유두가 금방 바짝 서서 미지근한 창고 벽에 닿는다.

그와 동시에 등과 엉덩이가 만나는 지점쯤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낀 신솔.

비좁지만 어떻게든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니 뷰붕이의 우람한 성기가 잔뜩 열기를 내뿜으며 그녀의 등에 기대고 있었다.

뷰붕이도 자신과 같은 상황일거라 직감한 신솔은, 아까전까지 들리던 동아리 멤버들의 비난을 멋지게 되갚아주고 싶었다.


'뷰붕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너네들이 불쌍해.'


신솔은 씨익 웃으며 고개를 돌려 눈을 질끈 감은 채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해보려는 뷰붕이를 조심스레 부른다.


"뷰붕아~"


자신을 부르는 작고 나긋한 목소리에 뷰붕이는 눈을 번쩍 뜨고는 신솔을 바라본다.


"네?"


"우리, 모험 한 번 해볼래?"


"모... 모험이요?"


신솔은 제대로 성이 난 뷰붕이의 성기를 잡고 엉덩이 골을 훑고 그 밑으로 잡아끈다.

그녀의 과감한 손짓에 섬짓 놀라는 뷰붕이.

뷰붕이는 자신의 성기가 닿는 곳이 직감적으로 그녀의 소중한 곳임을 알아챈다.


"응. 위험하지만 스릴 있는 모험."


곧이어 뷰붕이의 성기를 감싸는 또 다른 온기와 조임에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낼 뻔 했다.


"으응..."


신솔 역시 발기한 뷰붕이의 성기가 생각 이상으로 커 옅은 신음소리가 자동으로 새어나온다.


"아동으로 본 적 있지...? 선배 움직임에 너도 맞추는거야. 소리 내면 안 돼. 알겠지?"


"네, 네엣...!"


신솔이 먼저 조심스레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어 뷰붕이의 성기를 끝까지 집어삼킨다.

뷰붕이는 순간적인 조임에 금방이라도 극락을 갈 듯 했지만,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정신을 차리고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본인도 열심히 몸을 흔든다.

신솔은 그 찰나의 순간, 본인이 움직일 때 보다 더 깊게 들어오는 뷰붕이의 성기를 느끼며 새어나오는 신음을 참으려 입술을 질끈 물고 정신을 놓지 않으려 애쓴다.


'아읏... 뷰붕이 것... 상상 이상으로 너무 커어...'


좁디좁은 창고 안에서 한참이나 몸을 흔드는 두 명은 쾌락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와중에도 최대한 소리만은 내지 않으려 했다.

그럼에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신음을 참기는 힘들었다.


"아...하윽... 하아..."


뷰붕이는 생각보다 큰 신솔의 신음소리에 바깥의 상황을 신경썼지만, 그럼에도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을 멈출 생각은 없었다.

왠지 그녀도 멈추지 않는 상황을 바랄거라 생각한 뷰붕이는, 전에 없던 용기를 짜내어 지금보다 조금 더 강하게 허리를 써 그녀의 안으로 본인의 성기를 박아넣는다.


"아윽? 아아아..."


뷰붕이의 강력한 움직임에 신솔은 자궁까지 공략당하는 것 같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이전까지 연하인 뷰붕이를 달래가며 상황을 모면해보려던, 선배로의 멋지고 듬직한 면모는 사라지고 지금은 그저 남자의 우람한 성기에 박혀가며 절정에 다다를 준비만을 하는 연약한 여자에 지나지 않았다.


"야, 무슨 소리 안들려?"


"무슨 소리?"


"잘못들었겠지. 야, 빨리 나가자. 이제 진짜 가야 돼."


여자 동아리원 중 한 명이 희미하게나마 살결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내 별 생각 없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연습실의 문을 나선다.

불꺼진 연습실 한 구석의 창고 안에서는 신솔이 연약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뷰붕이는 그 와중에도 바깥의 상황에 귀를 기울이며 안전해질 때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 선배. 이제 밖이 조용... 조용해요... 으윽."


"아응~ 하아아앙..."


"아아! 저... 저 이제 한계...에요!"

"아읏! 아아앙... 그, 그래... 그럼... 아흐윽... 오늘의 모험은 여기...서엇..."


"아앗! 으아아...!"


신솔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뷰붕이는 겨우 참아왔던 정액을 신솔을 소중한 곳 깊숙이 해방시켜버린다.


"하아앙~! 하읏...! 아아아앙!!!"


신솔은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뷰붕이의 뜨거운 정액을 받아내며 한 마리의 암컷다운 연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성대하게 가버린다.


"아흑!"


창고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뷰붕이의 성기가 빠져나가자 그 안으로 깊게 들어가있던 정액들이 함께 딸려나와 바닥에 떨어진다.

뷰붕이가 연습실 문쪽으로 다가가 불을 켜고 다시 창고로 돌아올 동안 신솔은 창고 벽에 손을 짚고 여전히 엉덩이를 쭉 뺀 채 숨을 헐떡이고 있다.

뷰붕이가 신솔의 안에 분출시킨 정액의 양이 어마어마 했는지 바닥에 떨어진 양이 꽤 많았음에도 여전히 신솔의 그곳에서 하얀 액체들이 뚝뚝 떨어져 바닥에서 철벅거린다.


"하아... 하아..."


"서... 선배. 괜찮으세요?"


"으응... 우와... 양 좀 봐. 뷰붕이, 아주 대단한 모험을 했는걸?"


"죄... 죄송해요. 선배."


"죄송하긴. 아, 그리고."


신솔은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뷰붕이를 돌아보았다.


"이제부터 둘만 있을땐 누나라고... 부를래?"


"네? 네...! 누... 누나!"


신솔의 미소와 몸짓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뷰붕이.

방금전까지 신솔의 안에 거하게 분출했음에도 다시금 그의 성기가 까딱거리며 힘을 받으려 했다.

하지만 이제는 마무리 해야 될 때라고 여긴 뷰붕이는 서둘러 휴지를 찾아 와 신솔에게 건낸다.


"뭐야~ 닦아 달라고?"


뷰붕이의 호의를 잘못 이해한 신솔은 너털스럽게 웃으며 뷰붕이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손에 들린 휴지로 그의 성기를 정성스레 닦아준다.


"아앗... 저, 그게 아니고..."

"알아~ 그럼 바닥만 좀 정리해줄래?"


"네..."


다시 휴지를 떼 와 바닥을 닦는 뷰붕이.

신솔은 그런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고는 옆에 있던 팬티를 주워 그대로 입는다.

팬티에는 금세 뷰붕이의 정액이 스며들어 축축해졌지만 신솔은 아랑곳않고 주변 상황을 살핀다.


"어어?"


정신없이 바닥을 닦다가 연습실의 상황을 확인한 뷰붕이는 당황스러운 얼굴로 신솔을 본다.

그와 그녀의 가방은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고 가방 안에 있던 소지품과 옷 등이 쓰레기통 안에 처박혀 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


"나이만 먹었지 아직 애들인가보네..."


"이건... 이건 아니잖아요...!"


다른 동아리원들의 행패에 분노한 뷰붕이를 보자 신솔은 어느새 남자다움이 느껴졌는지 그의 옆에 붙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뷰붕아. 저런것들 행실 하나하나에 격하게 반응하면 지는거야~ 진정 좀 할까? 응?"


"하... 하지만...!"


자신을 위해 화를 내 주는 것이라 생각한 신솔은 그러나, 지금은 그런 뷰붕이를 위해 달콤한 포상만을 해주고 싶었다.


"이런... 뷰붕이 안되겠네. 누나 젖 좀 빨면서 진정 시켜야겠다, 응?"


신솔은 창고에 들어가기 전 처럼 의자를 가져와 분을 채 삭이지 못한 뷰붕이를 앉히고는 그 위로 몸을 겹치고 자신의 가슴을 뷰붕이의 입쪽으로 가져다댄다.

신솔의 적극적인 행동에 당황한 뷰붕이였지만, 결국 눈 앞의 탐스러운 젖꼭지를 무시하지 못하고 분노를 삭인 채 입을 열어 연분홍색 유두를 탐하기 시작한다.


"아응... 아아..."


유두로부터 전해져오는 쾌락을 느끼며 뷰붕이를 내려다보는 신솔.

눈까지 감고 자신의 젖꼭지를 탐미하는 뷰붕이가 아이같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으응... 우리 아가~ 누나 젖이... 아앙! 그렇게... 맛있어?"


무슨 대답을 한 것 같지만 소리가 뭉게져서 잘 들리지 않았다.

신솔은 대답은 굳이 상관 없다는 뷰붕이가 양 젖꼭지 모두를 잘 빨 수 있도록 가슴을 모아주었다.

간질거리는 쾌락을 느끼며 신솔은 자신의 유두에서 젖이 나왔으면 좋겠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연습실에서는 한참이나 뷰붕이가 젖을 탐미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


다음 날, 평소대로 신솔과의 약속된 시간에 연습실로 나온 뷰붕이는 어느때와 다르게 힘차게 연습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제 이 장소에서 있었던 감각이 되살아나려는 찰나,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신솔이 반가운 목소리로 그를 찾는다.


"여~ 뷰붕이! 오늘은 일찍 왔네?"


"안녕하세요, 선배!"

"어허! 누나라고 부르라니까 그새 잊은거야? 젊은 녀석이 벌써 그래서야 되겠어?"


나이와는 다르게 애늙은 소리를 하는 신솔을 향해 뷰붕이도 미소를 지어보인다.


"죄송해요, 누나."


멋쩍게 웃는 뷰붕이를 보며 신솔은 씨익 미소를 짓는다.


"뷰붕아!"

"네?"


"오늘도... 연습 마치고, 모험 한 번 떠나볼까?"


신솔의 말을 이해한 뷰붕이는 해맑게 웃으며 답한다.


"네! 누나."



-----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중최귀 김소리 갤러리입니다 [5]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05 582 28
3588 21세기 암살자 김소리 보고 싶노 [2] 115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4 0
3587 101 ㅅㅅ님 극대노 [2] 조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7 0
3586 가소님만 클릭)그런데 [4] 115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0 0
3585 블아겜 할만함? [7]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8 0
3584 가소님만 클릭)현실 캣파이트하는 김가을 김소리 [2] 115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7 0
3583 내 몰루빵 스티커 모음... [4] 솔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6 0
3582 앨범 정리하다가 찾은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 0
3581 [1]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6 0
3580 말딸 가챠 다 털렸어 멘탈 나갈거 같아 [1]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4 0
3579 꼴텔라블레이드 스팀 출시 기원 6일차 [1]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4 0
3578 몰루빵 두번째 스티커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5 0
3577 가소님만 클릭) [2]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2 0
3576 거앙님 극대노 하게 만드는 좆냥이 [4]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 0
3575 몰루 스티커 [4]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 0
3574 고오쓰 추천 유동님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7 0
3573 몰?루빵 어떤맛이 좋나요 [5] 조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 0
3572 드디어 몰루빵 구함 ㅜㅜ [6]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 1
3571 11년만에 타블렛 바꿨다 [6]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 0
3570 스벅러들 필독 [4] 조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7 0
3569 몰?루빵 득 ㅋㅋ [8] 성다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 1
3568 가소님만 클릭) [2]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5 0
3567 말딸빵은 왜 없는 것이다? [2]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5 0
3566 몰?루빵 왜 안 들어오냐 이 동네는 [1] 성다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4 0
3565 진짜 오랜만에 소리갤 글 싸는데 [3]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0 0
3564 나도 몰루빵 [6]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6 0
3563 몰루빵 새로운빵 하나 사서 먹어봄 [6] 솔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9 0
3562 커넥션 스틸컷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7 0
3561 꼴텔라블레이드 [1]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4 0
3560 카리나 [4]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44 0
3559 몰루빵 구할려고 [8]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5 0
3558 고닉 성다슬님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4 0
3557 옛날에 경옥이 빨던 갤러도 죽엇구나 [2] ㅇㅇ(223.38) 05.14 42 0
3556 고오쓰 출시 d2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4 0
3555 하루1 밍굴찬양 [1]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 0
3554 김소리갤 아직도 살아있노 [1] ㅇㅇ(61.79) 05.13 42 0
3553 커넥션 보러가자!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6 1
3552 이건 현실ㄴㄱ?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39 0
3551 제 탄신일이에요 [9]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2 69 6
3550 다들 머하심 [3] 조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35 0
3549 가소님만 클릭) [1]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8 0
3548 이쁘다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1 0
3547 고화질 김소리 도촬 [2]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0 0
3546 근데 실제로 얘네가 창녀하면 [6]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9 0
3545 집구석에 딸배 있으면 좋은 점 [2] 버거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1 0
3544 가소님 풀발기짤 [3] 조선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39 0
3543 선아는 뭔가 창녀가 어울려 [5]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0 0
3542 가소님만 클릭)그러고 보니 [2]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0 0
3541 김소리 외전 [6] 가을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9 0
3540 가소님만 클릭)궁금한 게 있어요 [4]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2 0
3539 가소님이 조아하는 [4] 110신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