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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밥 걸렀다 ㅠㅠ 소액 이지만 점심먹을돈 조금 기부함 배는 고프지만 마음은 부르노 익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Serpen

그냥 하는말인데앱에서 작성

파갤러(118.235) 2025.03.20 19:50:38

조회 239 추천 0 댓글 3

솔직히 요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

매번 똑같은 일을 겪는데도 학습을못하고

매번 끊어내야할것을 끊어내지못하고

혼자 좌절하다가

몸상태까지 ㅈ되버리니까

진짜 그제서야 정신 확 들더라

진짜 이대로 가다간 내가 미쳐버리겠구나 싶더라 ㅇㅇ..

일단 나는 예전부터 비염,멀미,다한증을 심하게 앓는중임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수전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작년에 허리디스크 걸림 ㅇㅇ.. 그리고 확인해보니까 골반도 휘어있고 척추층만증에 거북목도 심하다네 ㅇㅇ

시력은 왼0.1 오0.7

양쪽눈 둘다 마이봄샘이 막혀있고

신경에 염증있다하노 ㅇㅇ

왼쪽눈은 녹내장까지 있고

또 영구치 하나가 없어서 임플란트까지 박음

심지어 어릴때 걸렸던 수두가 기적의 확률로 재감염이 되어버렸네 ㅆㅂ...

또 우리형은 키 190 아빠 186 엄마 170(지금은 없음)

누나 167 할아버지마저 전성기 178이셨음 ㅇㅇ

근데 내키?씨발 170.

우월한 유전자속에서 어째서 170이 나온거냐??

줏어온건가?싶겠지만

이 분야의 전문가이자 나와 친한 형이 말해주길

그거 "성조숙증이다" ㅇㅇ...그런것임

나는 그냥 몸에 정상인데가 하나도 없는것임 ㅇㅇ

근데 아뿔싸

나는 ADHD가 있을것이고

조울증마저 심각하게 있을것이다(두 주장 모두 친구들의 증언)

그러나 종합심리검사를 2번 해 본 결과 정상이라하긴 함

참고로 19살임

그냥

일단 다 끊어내고싶어서

인스타 비활타고 지웠다

디시도 지울 예정이다.

요즘 내가

인간관계,신체적,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있는것같다.

마지막으로 비추테러나 박던가 맘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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