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논지가

비주류 들여놓으면 오는 손님들이 신기해하기는 하는데, 비주류들 실컷보고 결국은 크레게 고르는경우가 대다수

비주류 데려가는 손님들 있긴한데, 특히 동남아쪽 비주류는 케어를 해도 축양과정중에 뒈짓하는 놈들 허다하고(수입도중에도 많이죽고) 데려간 손님들이 한두달안에 항의하러 오는경우도 잦다고 함

크레게마냥 케어법이 명확하고 사육자들간에 사육데이터가 워낙 방대한애들이랑 다르다보니 수입과정에서부터 일이고 어찌어찌 잘축양해서 보내도 뭐같은 항의전화 자주들어오게된다고

그래도 너무 크레게만 편중되지않게 종종 이것저것 수입해보려고 노력한다~ 라는 말한적있음. 그것도 꽤 몇년전이네

+ 크레가 너무 흥하니까 레게가 비주류란소리 나오니 거기서도 한마디한적있음. 크레가 엄청인기높은건 사실이나, 레게가 그다음으로 잘팔리기때문에 니들생각하는거처럼 비주류라는 범주에는 안들어감. 진짜 비주류는 엘리펀트트렁크스네이크같은게 비주류라고 자학아닌 자학을 하기도 함(본인이 그 종수입했다가 하도 안팔려서 직원들한테 욕디지게 먹었다는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