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병원에 예약이 있어서 차를 이용해 갔다가 아마존 렙타일의 위치가 근처였다는 게 생각이나 방문했습니다

차로 방문하시는분이라면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좁은골목인데다 부산분들의 와일드한 운전은 감당이 되지 않아요

사러 간게 아니라 사육환경이라던지 개체구경을 위하여 간것이라 구매한 제품이나 생물은 없네요

개체수에 비해선 좁다고 느껴지는 샵이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앵무새는 조용하더니 제가나갈때 되니 갑자기 소리지르더군요

조그마한 박스에 여러 레게들이 있어서 외형적으로 볼수있는 레게는 몇마리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제가오시기전 10분전에 나가신지라

꺼내보고싶어도 스트레스받을까봐 꺼내지도 못하고 본 개체는 블리자드 , 알팬, 노말 정도였는데요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블리자드는 하얀게 이뻣고 알팬은 아성체 정도로 추정이 되었는데 발색이 벌써 샛노랗더라구요. 노말은 점이 실제로 보니 아직은 매력이 없더라구요

그리구 비어디나 사바나모니터 베이비들도 10cm 정도 될까말까 한 개체들이 여러마리씩 있더라구요

1m  넘어보이는 이구아나랑 여러 대형 뱀들 그리고 제일 귀여웠던건 프렐 이라고 불리는 동물 이었는데요

손을 내미니 좋다고 바로 얼굴을 들이밀더라구요 사장님이 계셨다면은 몇종류는 만져볼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냥 나오게 되었네요.

가서 허락받고 사진도 몇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동물의숲 수족관에있는 성체이상의 개체들은 관람할수 있는곳으로 옮긴다고 공사를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일정기간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은 당분간 운영이 힘들거라 하십니다

주말에 가시려는분들 확인 해보시구 그주에 운영하시는지 확인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