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나무입니다

네이버에선 시나무로 활동하고있고,여기선 삼나무로 글 몇 개

올리고 글도 자주보며 지내다가 오늘 새벽 저에 관한 글이 올라와,

사과드리려 글 남깁니다

글을 보면서 약 2년전 정도라 어떤 분과 어떤 거래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만

그때 고등학생이었던것도 사실이고, 레게가 너무 좋아 많이 번식하시는분들

댁에가서 청소했던것도 맞습니다.

저도 레게를 기르는 터라 분양을 하던중 피해를 끼친거 같은데

늦었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과거에나 지금에나 확실히 거절하시는 분이 계시는반면,

갈피를 못잡는분들에게 입양쪽으로 권유를 하는것도

사실이고 이 부분역시 시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작심삼일 님께서 말씀하셨듯

소심해서 저에게 말을 잘 못해주신것을 제가 긍정의 의미로

착각해 발생한 일이고 저의 잘못입니다.

당시에 거래파기가 많이 일어나 이 같은 일이 일어나면

공개적으로 비난받는게 맞다는 정말 철 없고 잘못된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시한번 시간이 지났지만 사과드리며

향후에도 작심삼일님처럼 불편한 거래가 없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우시겠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연락주시면

마음에 드시는개체로 보상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