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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한 공연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110.76) 2024.03.28 01:46:24
조회 412 추천 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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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셋리

  시발 현생 와이리 바쁘노 며칠동안 퇴근 후에 플리 들으면서 후기 썼다 그새 라이브 때 기억 날아간 녀석들이 다시 그 추억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우선 나는 19년에 보카로를 듣기 시작해서 히비카세, 열등상등 작사가로 처음 알았음ㅋㅋㅋ 어? 작사가 셀프 커버가 있네? 아니 작사가가 노래를 잘하네?? 아니 일본에서 잘나가는 가수네???? 하고 입문함. 입문 단계에는 거의 노타이틀, 시그마만 들었는데, 후기작들도 들을수록 좋아져서 열심히 들은 듯. 특히 제육감 앨범이랑 적나라가 좋아서 호감이었는데 이번 제이팝 붐 때 온다는 소식 듣고 예매 조졌다. 아니 근데 시발 저 노래가 벌써 2년 전이네 시간 왤케 빠르냐… 무튼 Ado 콘서트도 티켓팅 망하고 구석자리 잡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눈에 불을 켜고 티켓팅하고 취켓팅도 해서 100 중반쯤에 잡았다 ㅋㅋㅋㅋㅋ
  근데 하필 공연 전날에 목감기에 걸린 거. 근데 열도 안 나고, 심한 것도 아닌데 안 가는 건 선택지가 아니었지. 마스크 쓰고 목도리 같은 거 두르고 알약에 스프레이에 물병에 주섬주섬 챙겨서 갔지. 한 3시쯤 도착을 했는데 줄 세우는 게 개판이던데 아니 어케 안경햄 혼자 줄을 세우고 있냐… 이건 대충 다 아는 얘기니깐 넘어가고. 나는 굿즈 사고 제 때 입장해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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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산 거 자랑.


  우선 인트로 잘 만들었고… 수건 흔들어도 되려나 생각중이었는데 하지말래서 안 했다 ㅋㅋ 그리고 갤주가 나오는데 다들 의상 얘기하던데 난 첫 곡 때는 그냥 소리지르고 호응하느라 정신 없어서 의상도 눈치를 못 챘음. 옆에서 걸어나오는데 그냥 ‘우와!!!!!! 진짜 레오루가 내 눈앞에 있어!!!!!’ 하는 생각 밖에 안 들고 Final Call부터 떼창도 하고 손들고 덩실덩실 호응함. 그러고보니 이 노래 떼창파트가 이렇게 길지 않은데 공연하려고 늘렸구나하고 생각함. 첫 곡이 끝나고 나니 이제 의상이 보임. 와 과감하네… 정도 생각함. VIP KID는 시작하자마자 고음 쭉 지르는데 그냥 소름 쫙 돋았다. 그리고 일본어도 이제 공부한 지 얼마 안되고 가사도 모르는데 떼창파트는 전부 다 알겠더라. 하이! 하는 부분도 있고 우우 우우 우 우우~하는 부분도 있고… 갤주노래가 떼창하기 좋은 노래, 공연하기 좋은 노래구나 싶었음.
  그 다음에 멘트 타임이었는데, 처음에 보고싶었어요 발음이 좋길래 아니 설마 한국어 공부함? 그대로 국뽕 한사발 할 뻔했는데 바로 컨닝페이퍼 보고 ウリカチゾルギョヨ박아버리기ㅋㅋㅋㅋ
  제육감은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이 노래는 브릿지 빼고 쉴 틈이 없었음ㅋㅋ 1절부터 박수치고, 계속 뛰고, 뛰면서 떼창파트 하고. 이 노래 싱글버젼이나 퍼스트테이크 들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라이브에서는 너무 신나더라. 이건 영상도 멋있던데. 앨범 위주로 들어서 EP곡인 우테나는 잘 안 들었는데 그 “에이~” 하는 프리코러스, 2박자에 강세 들어가는 코러스, 드랍까지 웜업하는 브릿지, 아우트로에 키미가와루이코, 보쿠가와루이코 떼창파트까지 내내 분위기가 아드레날린 쭉 차오르더라. 그 다음 곡은 내 최애곡 중 하나인 스콜피온이었지. 이것도 소리지르고 손들고 호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음. 크리티카루힛또! 콤플렉스! 콤플렉스! 이 노래도 신나서 계속 뛰었는데. 아니 근데 이 노래 몇 번을 들었는데 shot하는 부분 손 따라해야 되는데 타이밍 놓침ㅡㅡ Ms.CONTROL때 아마 위에 치마 입고 나왔을 때였음. 이건 손만 흔들면서 감상하는 타이밍이었던 걸로 기억함. 아 이거 간주 때 춤사위 개멋있었는데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남;;
  GRIMOIRE 이거 쓰기 전까지 제목도 몰랐지만ㅋㅋ 진짜 좋아하던 노래임. 간주 나오자마자 냅다 소리질렀다. 후렴에 라임부분 따라하고, 따라라라~ 따라라라~ 따라하고. 이야 이걸 라이브로 듣는구나~하는 심정이었음. 마지막 후렴 들어갈 때 고음 때 소름 쫙 돋고. Secret trip은 이번 앨범에 있던 노래인갑지? I I I I I I I love you~ 이건 아는데 이 노래는 약간 쉬어가는 타임이었던 듯? 느긋하게 떼창하고 있다가 노래 끝나고 작게 고마워요~ 해서 정신 확 듦. 미라쥬는 간주가 왠지 생소했는데 역시 조금 들어보면 다 아는 노래였지. 이 노래 떼창 포인트가 있던가? 싶었는데 그냥 타이밍 맞춰서 자동반사로 나왔다. 그 다음에 싱카론인데 아 이거 간주 때 눈치 빨리 챙기고 콜 치기 시작했어야 하는데 매번 약간 간주 반쯤 지나서 누가 콜 시작하니까 정신없이 콜 한 듯ㅋㅋ 음향도 좋아서 두 번째 박자에 드랍 딱 들어오는 쾌감이 진짜 개쩔었음.
  그리고 이 때 아마 옷 갈아입고 호루라기 챙겨와서 십중팔구 불렀을 거임. 후렴 들어가기 전에 삐이이이이익 부는 게 진짜 화룡점정인데 생각해보니 삑! 삑! 삑! 삑! 불 때 콜 유도 하면서 춤추면서 호루라기 어케 불었냐ㅋㅋㅋ 그 다음 13번 제목 못 읽는 노랜데 이거 후렴에서 소레소레! 하는거 개신남. 랏 따 라따따~ 이 부분도 진짜 떼창 엄청 하더라. 이 노래도 정신 못차리고 뛰었음.
  이제 여기부터 감성곡이었는데 이것도 라이브 좋더라. 사요나라 어쩌구에서 가성으로 높게 지르는데 이야…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 그 다음 15번 제목 못 읽는 노래가 진짜 개깔끔한 고음처리랑 음향 좋은 게 시너지가 제대로 터져서 그냥 온 몸에 소름이 돋아서 입 떡 벌어진 채로 감상하고 있었음. 감상하느라 얼타다가 간주 때 다 소리지르니까 얼떨결에 같이 소리지르고 진짜 이게 라이브가 너무 좋았던 듯. 그 다음 16번 킷사키? 라고 읽나? 절선은 아니지? 이거 진짜 두 번째 박자에 베이스 들어오는 부분이 너무 좋은데 라이브에서 들으니까 그 때 그냥 첫 박에 심장이 들렸다가 둘째 박에 다시 돌아오는 그런 느낌임. 손도 열심히 흔들다가 그 박자에 딱 휘두르고.
  여기서 16곡 조지고 MC 들어가더라. 19년에 왔다가 6년만에 왔다~ 어쩌구~ 사무계탕 먹었다. 사무계탄또, 난다께… (통역좌가 닭도리탕 알려줌) 탓토리탕 메챠쿠챠 마시소쏘요~ 처음에 통역좌 더듬는 거 보고 아 멘트 뭐라하는지 못 알려주겠구나 싶어서 빡집중해서 들었다ㅋㅋ 아니 통역좌가 진짜 개웃겼음. 멘트 길게하고 “길어서 미안ㅋㅋ”하고 통역좌한테 바통 넘겼는데 진짜 한마디 통역하고 어…하고 있으니까 갤주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개웃겼음. 아니 그리고 관객 중에 누가 통역좌 더듬거리는데 카와이이! 박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래할려고 딱 뒤돌았는데 한 박자 늦게 통역해서 벙찌고 ㅋㅋㅋㅋㅋ 내한=라이칸 이라고 하던데 이게 있는 단어가 있나? 내가 잘못 들은 건가? 그리고 한국 관객 반응 좋았다~ 이러는데 난 이렇게 반응 좋은 콘서트 진짜 처음 가봐서 이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구나 하는 걸 느꼈음.
  그리고 워~어 어~어 워~어 어어~ 하고 연습하는데 나는 이거 연습할 때는 뭔 노랜 지 몰랐음ㅋㅋ Boy는 진짜 듣고 싶었던 노래 중 하난데 노래 부르는 내내 뛰기만 했다. 다같이 워~어 어~어 워~어 어어~ 따라하는데 뭔가 벅차오르는 걸 느낌. 다음 곡은 따라다라딩. 정신없이 떼창했다. 따라다라딩 따라 따라다라딩~ 이거 워어어~하는 부분도 원곡보다 길었던 것 같음. 암어 브레이커 하면서 고음 확 꺾는 부분, 마지막에 토마란 토마란 토마란 네에ㅡ 이것도 가까이서 들어서 너무 좋았다.
  테이크오프 후반에 엇박으로 Take off take off take off take off 떼창하는 부분 은근 어려운데 떼창 개크더라 ㅋㅋ이 노래에서 리본을 돌렸는데 그냥 춤 동선이나 리본 하늘하늘 움직이는 거 너무 예쁘더라. 그 다음 20번 노래도 제목을 모르겠는데 이것도 좋아하던 노래 중 하나임. 키라키라니~ 오오~ 오오~ 이거 그냥 자동으로 튀어나오더라. 워-어! 워어어 워어! 워어~ 워~어~ 이것도. 그리고 적나라에서 나 진짜 (좋아서+숨차서)미치는 줄 알았다. 이거 이번 앨범까지 나온 싱글 중 최애인데 진짜 이건 간주 나오자마자 뛰기 시작해서 손난 어쩌구 쟈나이데와~~ 딱 이 부분만 빼고 계속 뛰었다. 이거 마지막곡이라서 아우트로 반주도 엄청 길었는데 반주 내내 소리질렀음!
  갤주는 들어가고 누가 한국어로 앵콜! 하는데 바로 진압당하고 앙코루로 바뀌는 거 좀 웃겼다. 나는 이 때쯤 뒤질 것 같아서 어이! 이거만 했음ㅋㅋ
  이제 앵콜부터는 진짜 정신 반쯤 나가있었다. 히비카세가 나오는데 진짜 와… 그냥 감격이었지. 그 때 분위기 보니까 다들 같은 감정인 것 같던데 ㅋㅋ 사실 히비카세도 가사는 전혀 못 외는데 떼창은 그냥 본능적으로 나오더라. 카! ㅇ캌! 솤! 타-이칸! 아니 이거 브릿지도 편곡 해와서 쳐지는 부분도 없어지고 그 타에즈 사케부 하는 부분 떼창 소리가 진짜 소름이었음. 다음은 소소고금 인데 레오루식 화풍(和風) 너무 좋음 ㅅㅂ 진짜 이걸 라이브로 듣게되다니!!! 이 때 온몸이 다 지쳐있고 목도 다 쉬어서 아니 몸이 내 의지랑 상관없이 막 움직이고 나도 모르게 떼창을 하고 있는거임!! 진짜 이거 할 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나도 내가 힘든 걸 인지를 하고 있는데 그냥 공연이 너무 신나버리니까 진짜 속으로 레오루 미친새끼 지치지도 않나 하고 생각했다.
  마지막곡 하기 전에 멘트하는데 ㄹㅇ 개웃겼음ㅋㅋㅋ 여러분들 물 마시라 하고 자기도 물 마시러 갔는데 누가 미즈 나이 이래서 사래들려서 다시 물 마시러 가고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누가 앙코루 연창 선동하니까 “지금 앙코루 하고 있어요ㅋㅋ;; 이미 앙코루 하는 중이예요ㅋㅋ;;”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부도칸 얘기하고 한국에도 부도칸 같은 거 있냐 물어봐서 “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부도칸이다”이런 식으로 주접 떨라그랬는데 너무 길어서 접었다. 마지막곡은 태근본 노타이틀인데 다들 이거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떼창하더라. 이건 라이브로 들으니 그냥 뭐랄까 분위기가 좀 아련하고 아름답고 그랬음. 이 때 영상도 되게 하늘하늘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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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닭도리탕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


  진짜 그냥 이렇게 열심히 뛰고 호응한 공연이 오랜만이다. 단 한 순간도 재미없는 순간이 없었음. 난 앨범 단위로만 돌려서 제목도 가사도 모르는데 떼창은 자동으로 나오더라 타이밍도 다 알고. 곡명도 모르면서 어디서 드랍 나오는지 그런 것도 어째선지 다 꿰고 있어서 그냥 본능적으로 호응을 했음. 이 또한 갤주님의 은덕이겠지? 스콜피온, take off, GRIMOIRE에서 갤주 손동작 따라하는 사람도 많던데 나도 했다 ㅋㅋ 갤주가 이제 한 10년 한 걸로 아는데 역시 짬바가 있더라. 진짜 체력도 미쳤고 힘든 기색도 하나도 안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즐기기만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주었음.  진짜 이 정도면 다음에 또 오면 고민없이 믿고 또 간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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