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가 쓰는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바닥에 랜덤한 장판 + 플레이어 발 밑 장판을 깔고 맵 외곽에서 일직선으로 레이저가 날아옴

근데 내가 코드 3개 파밍하는동안 적어도 오프닝 안녕하살법은 레이저가 나오는 위치가 고정이었던것 같음

먼저 정면에서 날아오는 레이저는 왼쪽이 비어있고 그쪽으로 피하면 자연스럽게 다음 레이저도 저 위치로 와서 피해짐

그 다음 외곽 따라서 천천히 가면 벽에 딱 붙어서 다음 레이저를 피할 수 있고 바로 옆 툭 튀어나온 부분언저리에서 기다리면 다음 레이저까지 피할 수 있다. 그리고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종료됨.

개인적으로 히트박스가 크다고 생각되는 바지락의 경우도 봐보자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정면에서 오는 레이저를 피하고 그 방향에서 오는 레이저까지 피함

외곽타고 올라와서 벽에 붙어 다음 레이저를 회피하고 툭 튀어나온 부분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레이저를 피하면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종료된다.

위 영상의 경우 내가 너무 빨리 외곽을 타고 올라가서 발 밑 장판이 좀 빨리 깔렸음. 그래서 마지막 레이저 피할 공간이 좁아졌는데 난 코드 3개 파밍하는 동안 이 동선으로 10판중 9판은 피했음. 다만 멀티의 경우에는 4명이 전부 이 동선을 사용하려면 4명의 이동속도를 맞춰야함. 한 명이 빨리 가버리면 장판이 동선 방해해서 다같이 죽는다. 발 밑 장판이 생각보다 늦게 터지니까 천천히 가도 됨.

참고로 나중에 1오의로 끊는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이거의 강화 버전이라 ㅈㄴ 빠르고 시전 시간도 긴데 그건 가능한 끊으라고 밖에 말을 못해주겠다. 그것도 피하는 동선은 있을 것 같은데 많이 보지도 않았고 연습 할 기회도 적었음.

반박시 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