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칭의(以信稱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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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율법을 절대화했고

기독교는 믿음을 절대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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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율법도 상대화하고, 믿음도 상대화해야 합니다.

십자가만 믿으면 악행을 반복해도 구원받는다는 교리는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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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장20절 :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세상의 죄악에서 해방된 사람이, 

다시 그 악한 생활로 되돌아가 세상 죄에 끌려 다닌다면, 

그 상태는 이전보다도 훨씬 나쁠 것입니다.

21절 : 차라리 바른 길을 모르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바른 길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받은 거룩한 가르침을 내팽개쳐 

버린다면, 오히려 그 길을 알지 못하는 편이 낫습니다.

22절 : "개는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는 씻은 후에 다시 진흙탕에서 뒹군다"라는 속담이 

그들에게 들어맞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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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회개하고 십자가를 믿어 구원받은 자가

다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면 천국이 아니라 지옥행이죠.

만약 기독교를 몰랐더라면 유교은하계 또는

무신론자/불가지론자의 자율은하계에 갔을 텐데(수명 9만년)

기독교를 믿는 바람에 오히려 지옥행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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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성실하게 믿은 자가 영생을 얻는 것은 복음이지만,

회개 후 다시 상습적인 절도/폭행/모욕/저작권침해 등이나

살인, 강도, 강간, 뇌물, 고액 횡령, 사기, 협박 등을 저질러 

지옥에 가는 것은 재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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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교리를 가르치는 기독교/이슬람교/대승불교의 신자만

지옥에 가는 것이고, 그 이외의 사람들은

정글/쾌락/문명/금욕 행성에서 3만년 동안 심판을 받고,

전쟁은하계/쾌락은하계/스포츠은하계/취미은하계/금욕은하계 등

다양한 곳으로 이민 가서 취향을 살릴 수 있습니다(수명 9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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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슬람교/대승불교가 천국/극락을 내세워 신도를 모으고

많은 신도들을 지옥에 보내 자유의지를 불태워 없애서 천사로

만드는 것은 12000년 이후 재개되는 하늘의 전쟁에서

천사들을 졸병으로 부려먹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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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라는 함정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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