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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업무브먼트에서 성폭력사건말고도 다른피해도 있었다네요

교회폭로자(70.130) 2021.02.27 14:39:58
조회 4258 추천 5 댓글 4

이 글 라이즈업무브먼트 DY라는 캠프에 참가했던 학생이 쓴 글이라네요. 이동현목사 성폭행사건말고도 교사들하고 학생들까지 문제가 많습니다. 참고로 DY는 12박 13일 캠프인데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참가하면 무조건 180도로 변한다고 광고하고 회비도 120만원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글이 장문이네요. 이런문제도 기사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Y를 가기전 2주전에 저를 담당할 멘토에게 연락온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저는 DY를

참석하기전 1주일전인 토요일 날 제가 다니던 오륜교회에서 저를 담당하실 멘토 김00 멘토를

미리 만나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DY를 갔을 때 이유는 잘 모르지만 반이 변00 멘토반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그반에서는 제가 제일 어린학생이였고, 한명은 착실한 학생이지만

예수님에대해 모르는 학생이였고 두명은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이였습니다. 첫 3일동안은

멘토들이 학생들과 숙소에서 같이 잠도 잤지만 그 이후는 밤에는 다른곳에 갔었습니다.

에어컨도 고장나서 더워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조에 있는 문제를 일삼고 다녔던 2명의

학생은 제가 DY일과중에 행동들을 관찰하며 그것을 빌미로 숙소에서 교사들이 없는 틈을 타

저에게 폭행과 구타를 가했습니다. 제 조원중 한명은 그 두명의 학생에게 폭력은 자제해달라고

종종 당부할때도 있었습니다. 제 조원들이 저에게 폭력을 가할때 주로 댄 이유는 제가 멘토한테

싸가지없게 굴었다, 전기모기채를 사용했다, 아침기도때 졸았다, 눈, 입 근육을 움직였다

등이였습니다. 그리고 변00멘토앞에서도 욕설을 하고 협박을 가할때도 있었지만,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변00멘토는 하나님이 훈련시키시는거다라고 일관했고 조원들을 제지하지도

않았습니다. 제 숙소에는 저희 조말고 김00멘토조도 같이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제 조원

(박0)은 김00멘토조원들에게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라고도 시키고 그들에게 들은

내용을 빌미로 폭행을 가하기도 했습니다.심지어 제가 씻지못하게 막을때도 있었습니다. 종종

제 조원들은 멘토들이 보는앞에서 저에게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아무도 그들을

제지하려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점심시간때 민00학생이 유00멘토앞에서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을 때 유00멘토는 들은척도 하지 않았고 제지하지도 않았습니다. 가끔 밤

중간중간에 김00멘토가 학생들을 확인하러 갔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만행도

적발하지 못하고, 저에게 폭력을 가하던 조원들은 현관불이 켜지면 적발되지 않기위해 수다를

떠는 자세를 취하곤 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멘토들의 의심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이런일이

DY내에서 반복되었다 보니 저는 제 조원들과 함께 있기만 해도 불안함, 공포심이 느껴졌고, 제

조원들이 밤마다 제 행동을 빌미로 폭행을 가하다 보니까 저는 DY기간동안 그들의 눈치를

보면서 다른사람들과 교제를 해야했었고, 최대한 그들의 눈을 피해서 행동해야 했었습니다.

그리고 민00학생은 제가 오00멘토와 장난친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까지 협박을 했습니다.


DY 마지막밤때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제 조원(임00)의 동생 임00과 저녁예배를

시작하기전에 수다를 떨며 놀고 있었습니다. 수다를 떨며 예배당내에 돌아다니다가 부엌

싱크대쪽에서 세제한그릇이 놓여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는 멘토들이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세제를 보고 농담으로 그거 음료수니 마셔보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 학생이 세제인줄 안다는것을 알았고 마시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때 그곳에서는 그

학생이 음료수가 아니라는것을 파악할수가 있었고 세제도 사람손이 닿지 않는 원거리에

있었고, 멘토들이 설거지를 하고 있어서 만약 그 학생이 모르고 마시려고 한다 했어도

제지할수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은 세제를 마시지 않고 저보고 놀리지 말라고만

하였습니다. 그순간, 저는 조원들의 폭행이 떠올랐고, 저는 폭행에 대한 두려움에 떨면서 예배를

드려야만 했습니다. 마지막 예배가 끝나고 DY참여자들끼리 치킨을 먹으며 교제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른 학생들하고 교제하는중에 임00은 제 조원 박0에게 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제시간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

조원들은 숙소로 돌아가자마자 저에게 그 일에대하여 폭언을 하였고, 그 와중에 이00멘토가

인원점검을 하려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그가 들어온 순간, 그날밤이라도 저는 폭력에서

벗어날수있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 희망도 잠시, 제 조원들이 이00멘토에게

세제관련일에대하여 왜곡해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멘토는 억양도 바꿨을뿐더러,

저에게도 폭언이 썩인 말투로 말을 하였고 제가 가지고 있었던 불안감을 증대시켰습니다.

그리고 저를 사무실에데리고 갔고, 저는 사무실에 따라가면서 그날밤만 폭행에서 안전할수

있겠구나라고 희망을 품었습니다. 그 희망도 잠시, 그는 1층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저보고

엎드려뻗쳐자세로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엎드려뻗쳐 있는 상태에서도 그의 야단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자 사무실안에있는 방안에 계시던 나00 간사님이 방에서 나오셨고

이00멘토에게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짧게 상황을 설명했었고 나00간사님은 저를

도와주려 하지도 않으셨고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그상태로 30분정도

있었고, 30분이 되자 그는 임00을 사무실로 불렀습니다. 그 당시 시간은 12가

넘어있었습니다. 이00멘토가 임00에게 무슨일인가 물었을때, 그는 단순히 기분만 약간

나빴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그때 임00과 이00멘토가 이야기하고있는동안 저는

옆드려뼏히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떄 제가 웃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00멘토는 제가

웃었고 교사를 기만했다는 이유로 폭언을 하고 폭력을 썼습니다. 그는 그를 돌려보낸후, 제

허벅지를 각목으로 20대정도로 매질을 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보고 일어나라고 한후 반성문을


쓰라고 시켰습니다. 저는 30분동안 엎드려뻗쳐 있었기 때문에 팔에 힘이 없던 상태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반성문을 쓸때 억울한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임00이 제 조원

박0에게 제가 구타를 당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말하지 않았을 뿐더러 장난으로 그에게

이야기한 것이었고, 임00 그 본인도 이00멘토에게 별일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었기때문에

더 부당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제가 반성문을 다쓴후, 저는 조원들의 폭력을 면하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고 제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저는 숙소로 향하는

도중에도 조원들의 폭력이 예상되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일도 없을것이라고 저를

안심시키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서 제 조원들 앞에서 반성문을 낭독하라고

하였고 숙소로 나갔습니다. 그때 저는 기압을 심하게 받은 상태여서 옷이 물에빠진사람처럼

흠뻑 젖어있었습니다. 멘토들이 숙소를 나가자마자 폭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저를

보호하던 입장인 임00도 그날만큼은 폭력에 가담하였습니다. 멘토들이 소등을 하고

나가자마자 임00은 침대에서 내려와 제 얼굴을 꼬집기 시작하였고 욕설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걸 보고 다른조원들도 폭행에 동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임00은 제 배를

강하게 찼었고 제가 고통을 호소하자 민00와 박0은 엎드려뻗치라고 하였고 제가 엎드려뻗친

상태에 있었을때 제 날개뼈사이를 정면으로 밟았습니다. 그러다가 저를 부를때 제 이름은

입에담기도 더럽다며 욕설로 저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 민00는 저보고

변00멘토휴대폰으로 친구로부터 자기은행계좌에 300만원 입금받았다고 하였고 저를

병신만들고 그 돈을 주겠다고까지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보고 엎드려뻗치라고 하고

등을 밟고 일으켜세운다음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일이 새벽 2시가 넘은시간까지

반복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창문근처였기때문에 방충망이라도 찢고 나가서 멘토들한테

살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멘토에 의한 처벌까지 두려웠던 상황이였고, 만약 방충망을 찢거나 하면 제가

변상했어야하였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저를 폭행하던 중간에 저보고 침대에 올라가서 자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안심을 하였는데, 그들은 저보고 다시 내려오라고 한다음 저에게 더

심한 폭행을 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폭행을 당하는 도중에 현관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였습니다. 불이 꺼질때마다 제 조원들은 앉아서 수다를 떠는 자세를 취하려고 하였었고, 만약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으면 계속 폭행을 이어나갔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아마 멘토들이

번갈아가면서 학생들을 확인하려고 했던것같습니다. 만약 멘토들이 방에있는 사람들을

확인하려 했던것이라면,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멘토들이 폭행을 적발해서


저에게 도움을 줄수 있었던 상황이였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폭행이 지속되다가

심지어 저에게 아침식사까지 먹지못하게까지 협박을 하였습니다. 한 새벽 2시가 넘어 김00

멘토가 들어왔었고 그들은 바닥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 자세를 취하였습니다. 그래서

김00멘토는 냉방시스템이 고장난 방에서 폭행을 당하다가 제 몸이 땀으로

흠뻑젖어있었음에도 폭행을 적발할수가 없었고 그들은 의심을 피할수가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밤새 폭행을 당함으로 인해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RMP 시간에도 제

조원들과 김00멘토조원들의 감시가 계속되었었고 제게는 RMP 시간에 서있는것마저도

고역이였습니다. RMP 시간이 끝나고 아침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아침식사를 했다는 빌미로 가해질 조원들의 폭행이 두려워 아침까지 먹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제 얼굴에 파란멍이 들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들과 다른학생들은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어머니는 제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것을 알아보았고 무슨일 있었냐고

물어보았지만 저는 대답할수가 없었습니다.

DY가 끝나고 그 다음날에 라이즈업코리아가 있었고 라이즈업코리아가 끝난 다음날에 제가

다녓던 오륜교회에서 서울지부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DY를 참석한 학생들끼리만

조를 짰었는데, 저는 제게 폭력을 제일 심하게 가했던 민00랑 같은조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DY에서때보다는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륜교회는 넓었고 제가 충분히

피할수있는 곳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도 제 DY 조원들과 김00멘토 조원들도

감시를 지속하였고 컨퍼런스 강의시간에 저는 정00와 몸을 부딪혔습니다. 그러자

김00멘토조원이였던 정00은 그것을 박0에게 말하였고 박0은 그것을 빌미로 저에게

욕설을 하였고 민00에게 말하면 그자리에서 민00에게 쳐맞는다고 저를 협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오륜교회사람들과 제 인간관계에까지 관여하기 시작하였고 그것을

빌미로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욕설을 하고 교회에서 사람들의 눈에 닿지않는곳으로

끌고가서 저를 두들겨패겠다고까지 협박을 하였습니다(저는 오륜교회 교인이였기때문에

그곳사람들하고 인간관계가 형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심지어 컨퍼런스가 끝난다고 해도

서울지부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제가 어디있는지 알아낼수있다고 하였고 언제든지 찾아가서

팰수 있다고 하였고, 심지어 서울지부 신앙훈련하는곳에서까지 숨어서 제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저를 팰수있다고까지 협박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컨퍼런스기간동안에도 도망자의

삶을 살아야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가 정창대랑 부딪힌것에대해 그에게 사과를


하라고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과를 하였고, 첫째날 컨퍼런스가 끝나자 제 DY

조원들은(임00, 박0)은 정00에게 제가 사과를 하였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제가 사과한 방식이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해산후 저를 끌고가서 저에게 폭행을 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제 어머니도 저녁집회에 참석하였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당시 저는 제 교회에서 차로 10분거리 떨어진곳에 살고있었고, 집앞에 도착하자마자 저 자신을

보호하고싶어서 다이소로 가서 터보라이터하고 접이식칼을 사들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라이터와 칼을 챙기고 오륜교회로 향하였습니다. 두번째날 컨퍼런스날에는

저는 최대한 제 조원들과 김00멘토조원들을 피해다녔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저는

오륜교회안에있는것자체가 불안하여 오륜교회건물밖으로 뛰쳐나가다가 저는 멘토한테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그 멘토는 저를 다시 보내었고, 저는 지나가다가 제 교회, 서울지부에서

친하게 지냈던 조00멘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멘토를 만나자마자 자세한 상황은

설명하지 않고 그냥 괴롭다기만 하였고 칼과 라이터를 그에게 제출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제

컨퍼런스조를 담당하던 박00멘토에게 가서 저를 안아주라고 하였고, 저는 그에게 칼과

라이터에 대해 털어놓았지만 제 DY조원들의 보복이 두려워서 자세히는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고 그 다음날 컨퍼런스가 끝났고 마침내 그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DY가 끝난후 처음간 서울지부 신앙훈련이 끝나고 박00 멘토가 DY기간동안 살이

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찐것같다고 하였고 박00멘토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저에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세한내용은 설명하지 않고 DY에서

조원들에게 맞았다고 그 한마디만 하였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그 당시 박00멘토말고 멘토

한명이 더 있었는데 허00멘토였는지 여00멘토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확실한것은

그둘중 한명이 같이 있었다는것입니다. 박00멘토는 저에게 그것은 라이즈업의 문제라고

하였고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저에게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설명할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해자들이 서울지부까지 쫒아와서 제가 폭로했다는 이유로 저에게

폭력을 가할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었고, 각목매질/ DY에서 있었던일에 대해 털어놓으면

이00멘토나 다른멘토들이 저에게와 보복을 할것이라는 두려움도 있었을뿐만 아니라,

DY에서는 한명도 빠짐없이 변하지않는 사람이 없다고 명시되어있었을 뿐더러 제가 사실을

털어놓으면 저에게 변화가 없었다는것이 밝혀지고 라이즈업내에서도 문제있는 사람으로


찍힐까바 두려웠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오륜교회 주일예배가 있었습니다. 다음날 주일예배였는지 아니면 그다음주

신앙훈련이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제가 확실히 기억할수 있었던것은 박00멘토나

여00멘토 아니면 허00멘토가 제가 한 이야기를 DY를 같이갔던, 서울지부 출신중에서

첫번째이자 유일한 DY에 참석한 서00멘토에게 전달했는지, 그날 서00멘토가 저를

만났을때 그일에 대해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위에서 언급했던 이유때문에

말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유는 저는 DY 가기전부터 그 멘토랑 친했기때문에

이런말을 하기에는 너무 미안했었기때문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의문이 가는것 한가지가 있다면 반이동입니다. 저는 DY에 참석하기 한참전부터 저를

담당할 예정이였던 멘토에게서 연락이 왔었고, DY 참석하기 바로전에도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쪽조에는 저에게 맞는 애들이 있었는데 왜 당일날 바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DY를

준비할때 DY에 참석하는 멘토들중에서 저에대해 잘 아는 서00멘토가 있었습니다. DY에서

조를 짜는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00멘토가 DY 준비과정에서

다른 멘토들이나 제 조를 담당하게 될 멘토에게 저에대해 아는것들 (성격, 다른멘토들이나

아이들로부터 들은것, 저에대해 아는 다른정보들)을 잘 전달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정보들을 같이 공유해야 저를 더 잘 케어할수있었을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이렇게

멘토들끼리 학생들에대한 정보를 공유하는것은 저에게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DY 참석예정인

다른 라이즈업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도 해당이 됩니다). 만약 그렇게 해서 조가 잘 배정되었는데

당일날 아무사유도 없이 저만 다른 조로 이동시킨것은 좀 문제가 있었던것같습니다.

제가 멘토들을 신뢰하지 못한 이유는 기도시간에 저만 도와주지 않았고 피해갔으며 심지어

말로도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00등 다른

조원들이 멘토들 앞에서 맞는다, 죽인다등 그런소리를 하여도 반응을 하지 않았고 제지하려

하지 않았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하기위해 해드리고싶은 조언들에대해서는 저도 아직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고 깊게 생각해야할 것들이기 때문에 제가 잘 고려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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