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네 배성재가 잘 나가는 여성 스타를 천일은 일곱명 만날 때까지 쭉

함께합니다 프로듀스 1077 오늘의 초대 손님 새로운

컨셉트와 신선한 곡을 꽉꽉 채운 정규 앨범을 들고 배텐에 다시 오셨습니다

밝고 희망 찬데 서늘하고 처분하고 따뜻하고 편안한데 고유하고 차가운

이런 양면적이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하는 걸그룹 장드 벨벳 레드벨벳의 웬디

슬기예 씨 세 분 어서 오세요네 둘 셋 해피닉 안녕하세요

레드입니다 아 반갑습니다 남심저격 방송 배텐에 레디

벨벳이 왔습니다 예 아 각자 인사도 한 말씀씩 드릴까요네네 안녕하세요

저는 레드벨벳 세기입니다 아 반갑습니다네 안녕하세요 레드스

웬디입덕영상 웬디 님은 뭐 디로 워낙 이제 또 저희 그 배텐과 그 전후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어 바톤 터치할 때마다 뵙고 또 배텐에 두 번이나 출연하셨고 맞아요 오늘 세 번째 그러

어 지금 복식호흡 장난 아니네요네 열심히 이제 복식호흡으로 지금 예 얘기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지금 뒤로

빼 드려야 될 거 같아 아닙니다 아 에너지 넘치시고 슬기 님도 2017년에 피카부 때

오셨었는데 6년 만에 오셨습니다 아 6년 만인지 몰랐어요 6년이라는 시간

어 그러니깐요 그 뵙던 기억이 얼마 안 된 거 같은데도 예 조이 님은 아

조이 님이랑 웬디 님이 오셨던게 2016년네 그리고 예리 씨는 전화

연결을 한번 해 주셨어요 2018년에 예 아 이렇게 직접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예 스튜디오 와 보니까 어떠세요 좀 생각보다

초라하지데 신기한 거 같아요 이렇게 이게 댓글이라고 하네요 예 시간으로

올라오고음 그렇죠 초라하지 아니 아니 우중충하고 아닙니다 골방 라디오 아

골방 라디오 창고 라디오 느낌이 저희 또 감성이에요 예예 아 근데 저 너무 재밌는게 전 항상 라디오 끝나고

퇴근하면서 꼭 틀고 왔거든요 아 그니까 항상 들어 주신다고 그래서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했어요네 진짜

저는 그 저기 매니저님 차를 그 177로 항상 맞춰 놨었어요

진짜네 파워 FM이랑 러브 FM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예 상 예 그래서 선배님의 라디오를

아 아 진짜 로열티가 장난이세요 진짜 그리 저희 매니저님들이 특히나 정말

좋아하셨어요 아 제가 매니저님들이 좋아하는 걸로 명하 정말

좋아하셨는데이 오랜만에 이렇게 나와서이 채팅창을 또 보면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이거를 보니까 되게

새롭고 더 재밌네요 아 그러니까요 아 저희 채팅창이 님을 그때 이 놀리고

되게 좋아했었어요 아네 자 어쨌든 레드벨벳과 인연이 어 몇 년 지나서 끊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연결을 돼서 너무 반갑고니다 어 저희 청취자분들이 아 SM 너무 감사하다고 아 저 감사하죠

때가 되면 항상 또 이렇게 스타분들 보내주시고 레드벨벳 같은 월클 스타를 또 이렇게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자 아무튼 어 그 레드벨벳에 배트에 온다니까 K7

프라임 리 님이 완디 왔어요 너무 보고 싶었어요 고마워요 떠나신지 이제 얼마 되신 거죠 진짜

지금 한 지금 한 4개월 4개월 벌써 4개월이나 됐네요 거의 거의네 시간

시간 빠르다 예 영수에 나오시다 잘못 오신 거 아니냐고 하신 분들이 되게

많았거든요 아 영수도 이제 시간이 되면 이제 또 나가야죠

심네네 그렇습니다 영시 예 별무늬 님 어 월클 레벨 다시 나눌 줄 알았는데

6년 만에 간격이라고 아 슬기 님도 그때 좀 오셔가지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 제가 그랬나요 채팅창 보면서이이 뭐지 이거 아 제가 그때는 조금 더 이제 어렸으니까 지금은 좀

6년이 지난만큼 어 10년 차고 그러니까 좀 재밌게 더 할 수

있지않을까 그때 노잼 막 이렇게 얘기 들었어 가지고 계속 노잼 노잼은 채팅창에 가득했어 분들이 계속 한 번

물면 노치 나가지고 노잼 노잼지 않을까 이거 얘기하면 안 될 거 같아요 또 이게 차 거 같아서 그 신

해주시고요 한 번만 한 번만 털고 가고요 자 어 해피 2845 님도

6년 전 구사해서 베트는 몸소 행차 하셨는데 노잼라이브 거들떠도 안 볼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리 님까지 친이 와 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황송합니다

고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 레드 멤버들이 진짜 많이 오신 거예요 님까지

예예 아 레드벨벳으로 6년 만에 오셨으니까 노잼 옛기억 다 있고 재밌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먼저 대놓고 하는 홍보 타임입니다 7킬 저희가 오늘 오프닝 성으로도 틀었는데 정규 30집 타이틀곡 경마로

깔아 드리는 동안 자 진부 하더라도 팀 소개와 홍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게요네 자 레드 벨벳 정규 30 앨범 나왔습니다 어떤 앨범인지 그리고 오묘한 매력의 타이틀곡 7킬 어떤

곡인지 소개를 좀 해주세요네 킬은 고을 깨뜨리는 뜻 뜻인데요 데뷔 되는

두 단어를 새롭게 조합한 말로 상반된 이름을 가진 저희 팀 레드와 벨벳처럼

밝고 희망찬 느낌과 또 서늘하고 차분한 두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또 체키의 포함

다체로운 장례 열 곡의 수록되어 있으니 굉장히 어 좋으니까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예 자 어떤 분들한테

좀 추천할 노래인가요 오이 노래요 뭔가 좀 뒷부분이 또 되게 벅차

오르거든요 어 하루 일과가 끝나고 뭔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들으시면 눈물 흘리면서 들으실수 어 하루를 마감할 때 눈물 흘리면서 눈물

흘리면서 약게 복사 오름을 취해 이제 오늘 하루 나 오늘 고생했어라는 느낌으로 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

웬디 님은 금시초문이라는 느낌인데요 그런 감성 금시초문이다 아 눈물보다는 저는 모든 분들한테 다 잘 어울리는

노이지 않을까 아 모든 분들에게네 예 오늘 하루 잘 살았다 아 맞아요 예

고생했다 고생했다 나자신 이게또 성장에 관련된 그런 노래 관 때에

오늘 하루 나 오늘 성장했다는 느낌으로 잘 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요 그 정도로 의견 통일

할까요 예 메 좀 안 맞는 거 같 괜찮 거 같 정이 정도 겠 예리 씨도 괜찮으신 거예요 정도로 그래요 자 아

뮤직 비디오도 처음으로 이제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찍었는데 찍으면서 멤버들끼리 좀 재밌는 에피소드 혹시 없으셨는지 아 우선

웃겼어요네 아 웃겼다네 저희끼리 그니까 멤버들도 연기를 한 멤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이제 우리끼리

하니까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네 다들 그냥 여기 보면서

연기를 저희가 뮤직비디오를 연기를 하면서 한 적이 없어 가지고네 되게

뭔가 색달랐던 거 같아요 어 누가 좀 제일 웃겼나 예리 님을 저요 아 웬

둘 분는 씨이 많아가지고 이제 막 눈물 연기하고 막 그래야 되니까 저는

안 웃겼는데 예리가 절 보면서 계속 저 진지하게 집중하고 이제 눈물 흘리는

척을 근데 이제 예리가 이제 절 보면서이 옆에서이 깨 깨끼 웃더라고요 아 평소에는 웬디 씨가

별로 이렇게 눈물 흘리거나 이런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나요

어 어 그런 거 같아요 아 그런가요네 저주 약간 막 시끄럽고 약간 아 원래

이제 활달하게 때문에네 그럴 때가 좀 많은데 이제 옆에서 저 바라보는

신마저도 네네네 전니 왜 저러지 약간 왜 저러고 감정을 잡지 약간

이런 모습으로 저 비웃어 가지고 그러니깐요 채팅 창도 우리완 노잼 아닙니다 연기로 웃끼는 웬디 아

앞으로 노잼이면 제가 갑자기 연기로 들어가겠습니다 네네네네 자 정규 앨범으로는 이제 6년 만이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는데 무려 열 곡이 수록되 있습니다지 제 손에 들려 있는데 아 두툼합니다 어떻게 준비를

하셨나요네 어 저희가 1년 전부터 녹음한 곡들도 수록되 있거든요 어

그때부터 차근차근 곡수 입을 받고 네수 수 고글 수집 수집을 하네

수입을 받았다고요 아 역시 아 노잼에 대한 지금 약간 부담함을

처음부 아 수입고기 수입 고기네 아니 고기 수입고이긴 해요네 외국 곡이라서

아네네네 그렇게 하면서 굉장히 체키가 잘 어울리는 곡들로 다 준비를 했고요

따로 저희는 또 보컬 수업도 받고 그랬어요 개인적으로 더 잘하고 싶어 가지고 그렇게 다 열심히 준비한

곡입니다 예 채팅창에 수입산이 아 수입 곡이긴네요 입긴네 수곡 왜냐면

이제 외국 곡이니까네 외국분들이 작곡을 해주셔서 틀린 말 아니네요 아 근데 적절한 이제 언어를 기 힘들어

가지고 단어 단어장을 찾다가 보니까 수입인 어쨌든 수 수입고 수집 수 포티드

예수네 자 레드벨벳은 수록곡 맛집입니다 1번 앨범에도 좋은 곡들이

굉장히 많은데 7킬 외에 또 추천곡이 혹시네 다면 아 솔직히 다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데 왜냐면 장르도 다 너무 달라서요 개인적으로 뭐 아 저는 언더워터 언더워터 좋네 rmb

곡인데요 저희 목소리가 굉장히 황홀하게 담겼기 때문에 들으시면 아마

귀가 높으시다 않을까 어 그렇군요 그 또 저는 3번 트랙 윌라 시겐 3번

먹죠 4번 4번 4번입니다 여러분 3번이 언더 어 아 3번이 언더 어 둘 다 좋지만 그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 지금 저 곡은 약간 팝송 같거든요 예 팝적인 곡이라서 되게 추천을 해 주는 거 같고 전 마

마지막으로 윙스 아 스네 가사가 되게 위로를 해 주기도 하고 약간 이렇게

박수치는 약간 그 약간 이렇게 얘기되는지 모르겠지만 찬송가 럼 되게 울컥하면서이 위로해 주는 곡들

있잖아요 가사도 그렇고 저절로 박수를 치고 나도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어 그런 것처럼 되게 좋은 곡이라서 예 예

어허 가스펠 느낌나요 힐링도 되고 예 아멘이라고 하신 분 있고요 맞아 네멘

예 실로암 느낌이냐 하신 분 그 정도는 아니죠 아니 에이메이 정도네

알겠습니다 자 최근에 딩고 킬링 보이스에 출연하셨는데 조회수가 벌써 600만 원 넘었고 아마이 얘기하고

있는 순간 더 확 올라갔을 수도 있어요 주세요 예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킬링보이스 최장 길이었는데

곡선 정은 어떻게 하셨나요 맞아요 어 고민이 많았죠네 정말 많이 뺐어요 예

더 하고 싶었는데 이제 그러면은 어 여기에 또 정해진 시간이 있겠 때 할

수가 없다 그래 가지고 많이 빼고 저희들끼리 다 의견을

해서 어 이렇게 나왔습니다 예 아 뭐 비하인드 같은 건 혹시 없었나요 비하인드 재밌게 찍고 왔어요

이거 한 번에 다 찍는 건가 원테이크 원테이크로 와 이게 비하인 이게 비하인드라 하기

좀 좀 그럴 수도 있는데 저희가 니어를 껴요 그럼 현장에서 저희가 이제 모니터를 봤는데 현장에 계신

분들은 저희 목소리밖에 못 들어요 저희만 이제 음악을 듣고 녹음을

하니까 진 모니터를 봤는데 우리 짜 우리리 막

그냥 진짜 완전 아카페라 정말 오 듣는데 약간 모니터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이 이상한데 약간 예 현장은 뭔가 생목 듣는 느낌으로 맞아요 근데

장에서 이걸 30분 내내 30분 이상을 그걸 듣고 계신 거잖아요 되게 두 번을 저희가 찍었어요 두 번을

찍었는데 그 아이 듣기 되게 힘드셨겠다 생각이 들었죠 오히려 그게 귀하죠 사실 스텝들은 과연 그게 귀할

할지 호일 수도 있어요 중간중간 이제 물 마시고 이런 타이밍은 되게 힘들겠어요 그거는 어 근데 자유롭게

먹은 거 같아요 다른 멤버 파티 할 때 맞아요 잠깐 앉아서 먹고 장하고

오히려이 컨텐츠가 그런 자연스운 모습 모습는게 좋죠 틀 틀린 대로 네네 아

팬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습니다네 자 올해 아시아 투어부터 유럽 투어까지 글로벌 투어를 마쳤는데 해외 팬들

글로벌 러비들을 만난 소감은 어떠셨는지 야이 또 저희 어 또 유럽

투어는 처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유럽 팬분들 만나는 것도 굉장히 뜻깊었고

아니 다들 노래를 따라 불러 주시더라고요 다른 언어임을 너무 정확하게 따라 주셔서 너무 신나게

재밌게 잘하고 왔습니다 오 그 또 진짜 신기했던 거는 각자만의 세 개가

있어요 어어 한 분 한 분 왜 다들 어 저희 춤을 따라해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각자에 세 개에 빠져서 춤을

막 다 다르게 추시는 거예요 아 그냥 자기 필로 예 자기 필로 그러면 약간 제가 춤추다가 제가 막 틀릴 것 같이

약간 너무 빠져 계시니까 막 저희를 보다가도 막 눈 감고서 막 이렇게 막

흥해 취해 아추 그걸 보면서 내가 더 배워야겠다 어 저 흥에 빠 빠진 분들을 보고서

그죠 제대로 즐기네요네 너무 감동했어요 와 좋다 교란한 거 아니냐

교란한 거 아고 예 너무 좋았어요 어 무예자 느낌 김혜자 선생님 느낌이라고

아 아하 예 어 지금 유튜브에도 이제

해외 팬들이 많이 접속해 계셔 가지고 예 댓글 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요

자 그리고 어 해피니스 님 멤버들은 해외 투어할 때 쉬는 시간에 뭐 하냐고요 관광지도 혹시 갔다 오셨나요

어네 관광지 갈 수 있는 멤버들 시간 되는 멤버들끼리 모여서 응 좀 많이

놀러 다니고 많이 먹고 어 경 어디 가셨어요 제일 좋은데 그 그냥 그

나라의 대표 관광지 예 슬기 언니랑 저랑 좀 많이 돌아다녔던 거 같아 아

이렇게 제일 좋은데 어 맛있는 것도 좀 많이 드셨나요네 네 그래도 꽤

즐긴 거 같아요 야 그래도 투어하면서 좀 힐링도 했네요 중간중간에 옛날에는

사실 그런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또 언제 투어를 또 이렇게 돌지 모르니까 좀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해서 최대한 즐기려고 야 좋습니다 진짜 어 레드 벨벳 데뷔가

2014년이 내년이면 이제 10년 차거든요 아 10년 전과 지금네 뭐가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아 런 후배분들이 진짜 많이요 맞 폴더

인사하는 후배들이 아니 그냥 저희가 너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선배님이 된

느낌이여 가지고 짜 몸돌 바을 모르겠어서 대기실에서 안 나오거든요 예 안 나와요 오히려 인사받는게 좀

그래서 부끄러워 부끄러워러 예 부끄럽고 너무 친구들이 저보다 어 한

동갑도 넘는 친구들도 생기고 하니까네 네 맞아요 귀 뭔가 좀 아

귀여운데 어쨌든 우리도 계속 그 똑같은 마음인데 그죠네 똑같은

마음이죠 항상 한 개월 같죠 만네 열심히 하고 그러니까 2016년에 오셨을 때 사진 보니까 그냥 똑같으신

맞아 저보고 서서 서서 방송하라 하신 분 있어요 10주년에 혹시 뭐 계획 중인

거 살짝 뭐 흘려 주실 만한 거 스포 하실 거 있나요 사실 뭔가 있을

체적인 계획은 사실 진짜 없어 가지고 근데 년에는 뭔가 하고 싶기는 해요

저희도 처음이니까 특별게고 싶어요 어 그래도 있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정도

그건 아직 회사 회사랑 창의를 해봐야 되는 이제 활동이 끝나고 뭔가에 또

얘기를 나눠봐야 되지 않을까음 알겠습니다 스포 요정 예리 가자라고 하시면 있는데 원래 스포를

좀 많이 하시나요네 근데 진짜 저는 없는 건는 없다 그래서 계획을

얘기한게 없으니까 맞아요네 아 진짜 없나 봅니다네 없어요 알겠습니다 자

이렇게 레드 벨벳 7킬 대놓고 홍보를 해 봤고요 이번엔 레드 벨벳과 세 분의 키워드를 하나씩 소개하면서

이런저런 뒷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자 1명 레벨 키소 레드 레벳 그리고 웬디 슬기 예리의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자 첫 번째 검색어는 일단 털고 가려고 예 다시는 얘기 못 하게

노 잼즈리얼 불렸던 두 분이 웬디 씨랑

슬기 씨인데 어 이제는 아니죠 아이 아이 아니죠 많이

능글맞아 졌죠 예 이걸 이제 예리 님한테 여쭤보려고 혹시 그런 느낌이

실제로 뭐 같이 생활할 때 노잼스 느낌이 좀 있었나요 진진 진키스 님이

물어보셨어요음 아 아니요 근데 되게 많이 웃겨 웃긴 거 같아요 요즘에는

되게 많이 많이 좋아졌다 어네 그냥 일상이 좀 웃 웃긴 웃긴 스타일 어

맞아요 그 방송만 들어가면 조금 좀 이제 안 나오는 거지 션이 아 근데

이게 조금 좀 그런게 예리가 저희를 보고 웃을 때 아 전이 진짜 웃기다 이렇게 웃는게 아니라 정말 좋은 아

맞아 이게 좀 예리한테 물어보기 좀 그래요 통째로 약간 비웃는 느낌 약간 아 저들 잘 다 이게 아니라 약간

진짜 저 두런 언니들 참 잘 논다 약간 잘는 약간 요런

타일 관찰는 뭐하는 거지 저 약간 그런

느낌으로 그죠네 아니 모르겠습니다 약간 저렇게 무서 가지고

예네 그래서 약간 예리한테 물어보는게 조금 전 좀 그랬네요 구사즈 잘 논다

저는 웬디가 너무 웃겨요 아 그래요네 어 난 어떻니 소 뭐하는 거죠 난 너가 너무

웃겨 너는 나 어때 근데 슬기는 그냥 귀여워요 아 그렇게 말하면

난 솔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고네 네네 네네네 귀여워요네 제

자체가 너무 사랑스럽죠네 자 그리고 세분은 또 노잼주의 다양한 케미가 있습니다 그

웬디 예리 씨는 영어지 영어 꽁트를 하실 수 있는 사이고 그리고 웬디 씨랑 슬기 씨는 구사즈 년생 동갑 또

슬기 씨랑 예리 씨는 초밥 초밥을 좋아하는 두 분 아 이거 진짜 예전에

했던 건데이네 초밥을 가 어딜가나 좀 이렇게 드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예전에

한참 같이 많이 먹고 그래서 그랬던 거 같아요 아 옛날에 좀 많이 먹으러 다녔던 거 같 어 그래요 요즘은

아니고 요즘 그냥 임슬 그냥 이렇게 슬 어 슬 어 그렇습니다 세분의 뭐

3인 케미 이름은 혹시 뭐 없으신가요 아 어 만들어 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

아 그래요 어허 없던 거 같죠 없어서 지금 방송을 지금 보 보시니까 한번

만들어 주세요 알겠습니다 뭐가 없어 네네네 어 너무 옛날 자료를

썼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네네 자 어 이쿤 7 님

10년을 한 그룹으로 같이 지내오면서 혹시 이건 좀 안 맞는다 요거는 어

어 개선이 안 된다 이렇게 느꼈던 부분이 혹시 있으신가 안 맞는다네 요거는 좀 안 맞네 안

맞는다 근데 일단 저희가 다 성격이 달라요 맞아요 확실히 다른데 이제는

그 세월이 있으니까네 무슨 생각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거 같아요네 아는만큼 이제 서로 조심하고

예 그렇게 맞춰 나가는 아 그렇군요 맞아요 맞아요 너무 재미없게 얘기하

아니 아니에요 아 저희 보고이 세분 유베라 하신 분요 베 베에 온 건 베다

아 자 그럼 다음 검색으로 가겠습니다 아이 벨벳네 요즘 초대석에 꼭 키워드로

MBTI 등장하는데 레 멤버들이 다 MBTI 아로 시작해서 이런 팀 별명이 붙었더라고요네 어 각자

MBTI 웬디 씨랑 슬기 씨는데 제가 요새 좀 바뀌었어요 istp istp

어 웬디 씨는네 예 그리고네 저는 isfp isfp네 예리 씨는 저는

intp 있니다 intp 오 어떻게 그 본인들의 MBTI Yang 딱

맞는 성격이라고 느끼시나요 어 근데 저는 약간 아랑 2가

반반이고 예랑 t 반반이에요 그래서 약간 왔다 갔다 이렇게 하는 어

반반이 때문에 뭐 그렇게까지 아 예 예 알겠습니다네네 그럼네 뭐 아이로 얘기해야 되는 건지이를 얘기야는지

가지고이 성격이 그러면 아무도 없는 건데 제일 좀 2에 가까운게 웬 뜻인가요 어 그런 거 같기도 해요

라디오 하면서 조금네 2로 좀 바뀌었 같 없던데 막 2가 70까지 나오게 됐어요 이게 라디오가 저한테 정말

컸어요 어 오 진짜 저를 좀 꺼내줬어요 가고 깜짝 놀랐어요 항상 벨 때마다이

느낌이 확 나가지고네 라디오할 때 진짜 많이 었었어요 항상 쩌렁쩌렁

하면서 인사하고 그러 가지고 어 라디오 하면서 많이 또 이렇게

외향적이 되셨고 전 라디오 하면서 더 내성적이 되 아 진짜요 예 이분들 때문에 아 아 왜

그러세요 청취자들이 하도 못되게 그러 가지고 저는 더 아이가 됐어요 사회성이 더 떨어졌습니다 예 그러면

아이 벨벳은 다 좀 쉬는 날 어떻게 집에

음네 집에도 있고 나가는 것도 좋아하고 아 뭐 그렇게까지 뭐 완전

집에 있는 느낌은 아니군요 그러면 또 심심하더라구요

아 혼자 예 그냥 제 마음대로 먹을 거 먹고 싶은 거 먹고 쇼핑도 그냥 혼자 하고 그런 거 좋아합니다 어

그럼 뭐 약속이 취소되면 좀 오히려 좋아하는 스타일네 어 그래요 오히려 왜 그 준비된 쓰면은 나가서 그냥 어

그러면은이 자유 시간에나 뭐 하지 그냥 카페 갈까 뭐 먹지 이런거 생각하는 야 혼자 뭐 이렇게 하는

거를 크게 어려워하지 않을시는 스타일인데요 혼밥은 그럼 어디까지 하실 수 있어요 저 삼겹살까지

해봤어요 삼겹살을 혼자 드신다고요 높은 레벨인데 굉장히 높은 레벨인데네

삼겹살까지 해봤 어 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더 높은 레 레벨이 든요 아 그래요 예 근데 좀 사람이

없는는데 찾아가서 먹긴 했는데 대박이다 예 사람이 없어서 맛이 없었어요

고깃집은 맛집 보통 맛집이 아니에요 그런데는 그 예 없는데 이유가

아 웃겨 그렇죠 고깃집 맛집은 보통 사람이 미어 터지거든요 근데 혼자

가서 먹으면 아하 아 고깃집에 혼자 들어가면 일단 그 눈치가 확 보이지

않나요 혼자 오셨어요 이런 느낌 들잖아 맞아요 그냥 꿋꿋이 앉아서 뒤돌 뒤돌아서 안 짜 가지고 주세요

그래도 그 고기 좋아했을 거예요 기가 와서 어 그렇죠 이라도 느껴줘서 아

네네 아 재밌네요 슬기 기 고기집이 혼자 갔을 때 이제 바로 그 표정을

좋게 하는 방법은 바로 들어가자마자 혼자 왔어요라고 물어볼 때 대답을 3인분 일단 주세요라고 아 맞아 그

이상을 시키면 예 바로 화색이 돕니다 그러면 어 여기 시원한 대로 앉으세요 그렇죠 서비스까지 따뜻한 대로

앉으세요 이렇게 처음에 약간 표정이 싹 안 줬거든 혼자 오셨어요 이렇게요 바로 그럼 3인분 일단

깔아주세요 아 그럼 아 여기 앉으세요 세 개 정도 먹을 수 있잖아요 저의

방법입니다 다음 검색어 DJ 아 다음 검색어는 저희가 2부에 돌아와서 이야기 또

나누겠습니다네 사람대로 입으러 갔구나 어 나 나만의 약속이었어요 어 내가

수제비를 먹으러 갔는데 그 거기가 이제 문을 닫으면 난 삼겹살 먹어야지 하 문을 다은 거야 그래서 삼겹살

먹었어 귀여워 수제비 어디 혹시 아 저는 원래

수제비 집 좋아해 가지고 찾으러 다니거든요 근데 집근처에 찾아봤는데

다다 아웃겨 서촌에 맛있는데 있어요

서촌이네 수제비 삼 수비 말고요네 소비와 밥이라

보세요 시작하겠습니다네 자은 뉴스 1077 레드 벨벳 웬디

슬기 예리 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자 지금 검색어 토크를 하고 있는데요 다음 검색어는 DJ

있니다 자 영스트리트 출신 웬디 라디오 DJ 정말 진심이었는데네 아

DJ 전과 후에 아까 성격이 조금 바뀐 거 같다 이런 얘기하셨어요 본인은 또 뭐가 제일 달라졌다고

느끼세요네 어 일단 말을 요새 잘 잘 못 하는

거 같아요 말 말을 요새 잘 못한다고요네 말을 더 잘하는게 아니라

말을 잘 못 해요 그니까 맨날 이렇게 말을 사람을 만나면서 이렇게 말을

많이 했었잖아요 그리고 이제 이제 청취자 분들이랑 소통을 하 하면서이

말더 듣죠 소통을 하면서 뭔가 얘기를 했었던게 있는데 제가 진짜

집순이에요네 제일 안 진짜 멤버들 중에 제일 안 나가는 타입일 거예요 아 그래요 진짜 안 나가서 뭐 누구를

만나지도 않고 뭘 안 나가고 그런 걸 안 해가지고 운동이랑 뭐 관리 이런

거 외에는 아예 안 나와요네 그렇다 보니까 얘기를 할 수가 없잖아요네

그래서음 뭐 뭐 없어요음 그래서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말을 많이 안 하니까 그 말이 좀 주는 거 같아요 아 DJ 할 때는 말이 막

늘었었다 걸 노니까 4개월 동안 갑자기 말이 좀 그나마 지금 좀 난

거예요 활동해서 아 그나마 활동 시작하니까 좋아지고 활동 시작해서 멤버들이랑 얘기하고 이제 방송을 좀

하니까 좀 말이는 건데 그렇죠 예 DJ 할 때는 말문이 확 터졌었는데 아 그럴 수 있죠 때는 뭐 뭐 계속

뭐 하니까 그러니까 저도 이제 가끔 이제 미리 와서 대기하고 있을 때 그 영스 완디 님이 하시는 거 들어오면은

와 그냥 막 계속 혼자 얘기하시더라고요 어떻게 저 이렇게 계속 얘기하지 에너지가 너무 꽉차 있고네

너무 좋았어요 야 대단하구나 막 이런 느낌이었는데 아 그죠 하다가 갑자기 안

하니까네 고장 나더라고요 얼른 또 돌아오셔야네요 예 어 영할 시간에

그럼 뭐 하세요 물어보신 분이 많아요 어 이제 한동안 그동안 이제 뮤지컬도

했었고 연습하고 또 뮤지컬 무대도 하고 그리고 활동 준비하고 또 활동

하느라고 그 시간대가 좀 이렇게 꽉 찼었는데 지금은 이제 활동 끝나면 또

모르겠네요 그죠네 살아보려고요 진짜 공허할 거 같아요

뭔가이 시간대가 저에게 너무 컸었어요 맞아요네 그리고 어 제가 약간

모니터하다가 발견했는데 슬기 씨가 어 작년에 컬트 쇼에 나가서 어 파워

FM ES 라디오 DJ 시간대를 고른다면 밤 10시가 제일 좋다 어

성제 텐 시간대를 원한다 뭐 이런 얘기 하셨더라고요 예 어 그래가지고 어 아직도이

시간때가 좋으신가요 제가 그런 얘기를 그렇더라고요 아 그니까 그 시간때

10시 말고 12시도 괜찮고요 12시도 괜찮고 그럼 다른 걸 또 적용을 하는 거 그죠 그죠네 어쨌든

어 진 선생님라 그 밤시간이 좋은게 제가 이게 텐션이 악 하진 않다 보니까 좀

이렇게 차분하게 진행하는 밤시간 대가 좋지 않을까 생각을 조금 해봤습니다

아 채팅창 난리났습니다 성제 알아서 꺼져 예 아 알아서 하차해라 예 자

딘딘과 손 잡고 나가라고 하시고 남자들 다 나가라 성재형 오래

버텼다 예 아이고 이분들 이런 스타일이에요 제가 더 아이 성향이 될 수밖에 없죠 혹시 예리 씨는 DJ n

어 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옛날에 잠깐 경험을 해 봐 가지고 예 지금은

괜찮을 거 같아 지금은 전혀 하고 싶지 않다 아니 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고 예

이제 한번 경험을 해봤으니까 어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 그때가 몇 시 때였어요 심 심야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아 뭐가

좀 힘들었나요 힘든 거는 딱히 없었던 거 같아요 재밌었어요 어 그래요네

어허 알겠습니다 경험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충분하다

어네 내 길이 아니다 그래요 경쟁자 한 명 일단 없네요 예 다 감사합니다 예 어 안

좋은 건 단가 아니냐고 하 예 자 다음 키워드 먹슬기 요거는

슬기 씨의 키워드 예 아까 뭐 수제비 얘기도 나왔지만 레드벳 멤버 중에 먹장 이십니다음 식단 관리 일단

어떻게 하시냐고 활동 아 식당 관리 저 제가 되게 끊임없이 잘 하고 있는게 있는데 네네 어 참치랑 김이랑

밥 이렇게 먹는 거 좋아 참치랑 김치랑 밥을 이렇게 아니 참치랑 김이랑 밥 어참 그냥 김과 밥을

이렇게 섞어서 드세요 그냥 이제 김 싸서 참치 한입 먹고 이렇게 먹는데 이게 진짜 살이 안 지더라고요 그냥

바로 그 다음날 오히려 살이 빠져 있고 그래가지고 이렇게 좀 활동할

때는 먹는 편인 거 같아요 참치 김밥을 먹으면 되지 않나요 어 근데 김밥엔 또 여러 가지가 들어가

있잖아요 저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그 마요네즈가 들어 아

마요네즈가 있구나 마요네즈만 빼고 먹으면 안 되

아니 거기 채소 들어가니까 오히려 균형이 맞지니까 단무지 아 그게 또 약간 염문이 있니까 엄청 찐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간단하게 밥은 뭐 이렇게 현미밥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어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뭐 참치도

마일드로 마일드로 김도 이제 염분 없는 걸로 그건 놓칠 수 없어요 그건

아 그건 좀 짭짤 해야 된다 아 그렇군요 어 철저하게

하시는구나 슬기님 슬기가 의 수박 주스랑 타코에 한창 빠졌다는 얘기

들었는데 어 이번 겨울에 빠진 음식은 뭔가요 아 저는 군고구마 좋아합니다

아 군고구마네 이번에도 한 박스 샀어요 오 박스로 사세요 보통 그런 거네 어네 저번에 꿀 고구마를 샀는데

맛있게 먹어서 하나 더 샀고요 이거 이제 또 집에 가서 에어프라이에 구워야죠 아 직접 구워서 이제 드시는

거예요네 진짜 맛있더라 이것 때문에 에어프라이기 구매했거든요 제대로 드시는구나

그러면 먹슬기 뽑은 겨울 간식 1위는 뭘까요 붕어빵 어묵 호빵 군고구마

군밤 어렵다 군고구마 하겠습니다 그래요 먹슬기

구만요네네네 원래 구황작물을 좋아해 가지고 아 그요 예 감자랑 고구마

고르신다면 아 어려워요 아 그건 또 어려우시고네 저 근데 음식에 들어간

거는 이제 감자를 좋아하고요 그냥 먹을 때는 좀 궁구 그마는 편인 거 같아 어 감자의 소금입니다 설탕입니다

아 저는 소금 아 소금 저도 소금 소금 저도 소금인 거 같아 소금이

그죠네 소금이 저도 케첩이 근데 왜 초라고 하실 거예요

케첩이 제일 좋더라고요 아 그렇구나 혹시 웬디

씨랑 예리 씨는 요즘 겨울에 푹빠진 음식 혹시 있으십니까 아 저는 어제도 군밤을 사먹었거든요

아 군밤을 또네 근데 붕어빵을 좋아하긴 해요 붕어빵을 진짜 찾아서

가야 되더라고요 요즘 그렇죠네 그 어플도 있잖아요 아세요네 색 그 어플이 있는데 그거 아닌 이상 그

늦게까지 하는 데가 많이 없어요 아 근데 군밤은 제가 늦게까지 하는 데를 알거든요 그 군마 아저씨 번호도

알아요 제가 진짜 그래서 겨울마다 이제 연락을 드려요 아저씨 혹시 지금 아직 오픈

하셨나요 여러분 그래서 밤 11시 한분까지 오픈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 저 때문에

오픈하 않아요 아 한 11시에서 11시 반까지 오픈을 하시는데 저기 여디 여까 여기 근처 있어요 야

채팅창에 군밤이 너무 부럽다고 싶 지금 군밤 장소 하러 나갑니다라고데 근데 저인지 모르고 아 누군지

모르시고 네네 제가 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꼭 가서 사요 아 그냥 군밤 좋아하는 처자도 아시는 거 국산

밤이고 직접 까시고 이거이 통에 넣어 가지고 구워서 직접 이렇게 해

놓으세요 작은 거에 5,000원 큰 거에 8,000원 이렇게 님 오늘부터 군만 합니다라고 하시 분들 엄나 많아

그래서 어제도 이제 큰 걸로 해가지고 사서 이제 냉동 조금 올려다데 혀서 먹고 어제도 계속 먹고 이제 어제

피팅 있어가지고 스타일리스 분이랑 또 같이 나눠먹고 이렇게 했어요 진짜 맛있어요 드럼통 산다는 분들 있어요 그분은 웬 디신 이제

모르신다고요 그냥 군밤 좋아하는 처자 줄 아시는 거죠 예 밤 나무부터 심는다고

하신 예 예리 씨는 겨울 간식 뭐 최고라고 보세요 아 저 계란빵

좋아해요 아 계란빵 맛 계란빵을 입고 있었네요 계란빵 아 계란빵 근데 파는

데가 좀 요즘 많지 않은 거 같은데 어 좀 없어진 거 같아요 많이 그래서

배달도 가끔 란 배란이 배란 예 배달

배달 예 계란 빵은 사실 한 세 개 정도 먹으면 식사 뚝딱 되죠 예

예네 자 어 계란빵에 또 역시 케첩을 바르면 매우 맛있습니다네 자 아 케첩

네네네 자 오늘부터 양계장 차린다고 하신 분 있고 완디

님 괜찮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자

그러면 다음으로 가겠습니다네 술부심 자 예리 씨씨의 키워드에 슬기

씨에게 먹부심 있다면 예리 씨에게는 술부심 있습니다 아 술꾼 예리

술 어느 정도를 좋아하시는 거예요 사실 잘 먹지 못해요 그리고 이제

체중 관리도 해야 되니까 자주 먹지도 못하는데 이제 친구들이랑 한 번씩

이제 편할 때 마시면 응 어 약간의 술 부심이 생기는 거 같아요 질 수

없다네 내가 레드벨벳 대표인데 아데 사실대 저희 팀

중에서도 대표가 많 맞을까요 제가 누가 제일 셉니까 그럼데 제가 센터는

아닌 거 같아요 좀 보면은 어 그냥 이제 즐기는 걸로는 내가 좋아하는

편이지만 센 건도 아니다 친한 사람들이랑 있으면은 이제 좋은 자리에서 술 부심이 생기는 거 같어

그러면 그 제일 좀 선호하는 주종은 어떤 건가요 저 다 좋아하는 거 같아요 뭐 주 맥주 막걸리도

좋아하고음 아 근데 위스키 빼고 다 좋아하는 거 같아 아 위스키는 또 별로인가요 위스키를 잘 못 마셔

가지고 아 왜 뭐 좀 향이 좀 안 어 그런 거 같아요 딱히 막 아직 잘

맛을 모르겠어요 아 그렇군요 아 그러면 뭐 사실 술 마시는데 비용도

많이 안 들겠네요 그죠 스킨 비요 그저 스킨 그러면 이제 뭐 안주

페어링을 많이 하 하잖아요 근데 안주를 이렇게 잘 드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술만 딱 이렇게 즐기는 편이지

어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 안주를 그렇게 따지지 않는 편이

안주를 또 많이 먹으면 이제 살이 또 찔 찌니까 어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또

많이 먹게 되는 거 같아음 됐다 보니까 다 한다는

얘기 그렇군요 저는 뭐 안주를 먹기 위해서 사실 수를

마시는데 하음 그러면 혹시 핵인싸 예리 씨 술 친구는 누가 있습니까 술

친구요 저희가 아는 술친구 있으신가요 혹시 아 술 알만한 술친구 아니요 저

그냥 알만한 이제 연예인 분들을 말씀하시는 아니요 그러면은 많이 없는

거 같아 오히려 저는 이제 그 연애계 친구들이랑 만나면 얘기를 많이 해서음

제 친한 친구들하고는 술을 은근 안 먹게 되는 거 아 그냥 이제 개인적인

친구들이랑시고 혼술은 안 하시고요 혼술은 안 합니다 아하 그렇군요음 자 어 귤밥 님 예리는 술

부심이 있던데 본인이 생각하게 누가 멤버들 중에

제일인가요음 저희 멤버들 중에 알 수는 없는 거 같아요음 다 다들 한 주량 하나요 어

전원이 알 수가 없지 않을까요 막 한 잔 먹고 취하고 막 이렇게 하 정도는 없는 거 같아요 어느 정도는 적당히는

맛있네 적당히 혹시 술버릇이 조금 그래도 어 있다이 정도 술버릇 예

딱히 막음 저희 멤버들 다 깔끔한가요 깔끔한 편인 거 같아네 뭔가 특정

지어서 술버릇이 기억나는 사람은 넘는 거 같아 아 그렇군요 텐션이 좋아 다 좋아져요 다 텐션이 더 올라오는

편이에요 션이 기분이 좋아지는 타입 제일 좋네요 그러면 예 아하 사실

다섯 명에서 많이 마셔 본 적이 없어서 회식하거나 다 모이고 이러기가 쉽지 않으니까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와 자 그러면 다음 검색으로 갑니다 레베카 아 웬디 씨가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공연에서 활약했는데 첫 뮤지컬 어떠셨어요네 아 일단 첫 뮤지컬 터를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만큼 또 부담도 컸고 그리고 또

어려웠어요 근데 어 처음에는 시작할 때 해야 될게 너무 많으니까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이제 솔직히 무대 올라가기

첫공연 전까지도 되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 첫 공연이 끝나고 나서

내가 이걸 해냈다니라는 생각도 들고 또 같이 함께했던이 연출 도와주시는 분들이랑

모든 스태 분들이랑 배우분들이랑 선배님들이랑 다 너무 많이 도와주셨어요 예 그래서 어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진짜 임 진짜 계속 계속 이걸 얘기하는데 제가 인복이 진짜 많아요음 제가이 활동 가수

활동하면서도 그렇고 어떤 일을 하던 내가 진짜 행운하늘 정도로 좋은 분들을 만나서

이렇게 도움을 받고 이거를 해낼 수 있는 건 내가 노력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좋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분들 도와줘서 내가 이걸 해낼 수 있구나라고 되게 많이 느끼게 됐던 것 같아요 어 그 멤버들 다 같이 가서

보셨겠죠네 봤어요 근데 와 그 첫 시작부터 눈물이 나는 거 시작부터

아데 예림이 빼고 다 울었어요 예리씨 좀 이렇게 어 이제

버 매 만났나요게 이제 멤버들 세 명이 먼저 보러 왔고 그다음에 실기만 따로 보러 왔었거든요 근데 이제

조이랑 아이린 언니가 우 웃는데 갑자기 예림이가 동공지진이 일어나 가지고 왜 왜 이러는 거지 왜 울지

왜 우는 거 뭐 때문에 우는 거지 어떤 포인트에서 약간 이러면서 제가 제가 예림이 보고 너도 빨리 울어 제

너 빨리 울어야지 그랬더니 오 나도 울었어 약간 이렇게 여기 티신 분들

안 계신가요 여기 와주세요 아 그렇죠 예 티의 위험 예 아니 근데 고생한

걸 너무 지켜 봤으니까 저희 앨범이랑 같이 준비하고 이랬 수 있거든요 그 그 그게 막 와가지고는 또 너무

잘하고 걱정하고 그랬는데 걱정이 하나도 안 될 정도로 너무 잘하니까 예 그 물이 막 이러면서 아 조금 그

앉아서는 약간 걱정도 좀 있었나요 아니 그냥 걱정은 없었어요 잘할 거라는 거 알고 있어 가지고 근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뿌듯했죠 친구로서

다들 뭔가 가족이 만인 마음이기 때문에 야 진짜 고마웠죠

그러니까 그 2 님 옛 나의 어젯밤 꿈속에 맨들리

어 다시 듣고 싶어요 혹시 짧게 한 소절 가능한가요 레베카에서 맡은 나 갑자기 오랜만에 그러네 예

가능합니까 아네 근데이네 레베카 레베카 이거 프롤로그

노래네 아 목을 안 풀었는데 안푼 목기에네 안푼 목이

감기까지 아침 감기 걸린 목이네

제 꿈속

맨덜리 눈부신 달빛 라일라 향기

그리움을 부르네 사나운 폭풍 검은

그림자 지울 수 없는 행적

약간 와

와 어 너무 좋다 아 진짜 감사합니다이 이렇게

길게 해주시다 자 아 저 저도 울어야 되는데 저도 어 저 애인데 왜 눈물이

안 나지 예습니다 혹시 다음 뮤지컬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 있으신가요 아 근데 저는 어 어떤 작품이든 일단 뮤지컬이라는 작

뮤지컬이라는 거 자체가 저한테는 너무

좋았어요네 그리고 어 저한테 너무 큰

도전이었지만이 과정 자체가 힘들었지만 너무 좋았어요이 사람들과 함께 합을

맞추고이 저희들이 하는이 업계 쪼또 다른 거잖아요 근데 이거를

사람들이랑이 무대 위에서 함께 함 이게 세 시간 동안 계속 해나간다는게 게 너무 약간 울컥하더라 그리고

성취감이 또 다른 성취감이 그게 너무 좋았어서 어떤 작품이든 그거대로 또

힘들겠지만음 느끼는이 성취감이 너무 나한테 크겠다고 느껴져서 어떤

작품이든 최선을 다해서음 또 다른 웬디의 모습을 또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재능이랑 그 에너지랑 뮤지컬이 탁 예 맨디 씨랑 너무 잘 맞을 것 같아요 진짜

예 자 어 어 다음 검색어는 곰슬기네네 슬기 씨가 성격도 얼굴도

뭔가 그 곰을 닮아서 곰슬기 불립니다 어 성격이 또 순딩순딩 해서 화를

웬만해서 잘 안 낸다고 하는데 혹시 최근에 화낸 적 있냐고 곰순이 님이 물어보셨어요 짜증도 낸 적 없냐 공수

예 어 별로 그렇게 화를 막내는 편은 아니고요 짜증 간 난 적 있죠 저도

이제 앨범 준비하면서 앨범 준비할 때 이제 예민해진 않아요 아 일

예민해지는 것처럼 그러면서 뭔가 생각처럼 안 될 때음 그럴 때 좀

짜증이 나고음 아쉽고 막 그런 감정이 좀 생기는 거 같은데 막 그렇게 와

이러진 않는 거죠 아 스스로에게 좀 이렇게 화가 날 때 스스로네 스스로도 화가 나고 뭔가 이제 회사와 관련된

뭔가가 있으면 어 그래서 갑자기 뭐가 또 나와서 당황 저희가 공감해 드릴 수가 없어

아 아 그고 이제 또 뭔가 동을 하면서 그 생각만큼 안 풀리는 것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에 대해서 미팅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네 그 미팅하면서

이제네 저희가 좀 더 이번 정교를 잘 내고 싶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도

예 던 거 같습니다 그렇죠 회사랑 뭐 배텐 나오기 싫은데 왜 배텐에 내 보네 이런 것들 이런 것들 꼬일 수

있죠 예 어허 곰같은 성격에 맥이라는 말이 있이 예 순수하게 먹이다 이런

걸 잘하시나요 그니까 저는 전혀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이제 뭐 예를 들어서 어 뭐 예림이가 너무 추워 보여

그래서 어 내가 이제 옷을 덮어 줄게 그 가장 차가운 면을 이렇게 덮어주 아 저도 몰랐어요 따뜻한

마음에서 이제 했는데 저도 모르게 멤버들을 어떻게 보면 매긴다는 그런

그런 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 적이 많아요 근데 정말 의도 없이 어떤가 말을 했 그게 딱 들었을

때 이게 뭐지 약간 또 이거 너 일부러 나 매기려고 하 얘기지 약간

이런 것처럼 들리는 그런게 있어요 근데 아니야 아니 아니니 그런 것도 아니야 그런는 착한데 근데 그런게 약간 가끔씩

나와요 마음은 알겠는데 그죠 예 아 최근에 맞아 에스파 하트 사건이라 뭐예요 그거는

뭐야 뭐 아 제가 이제 에스파 친구 윈터 카리나랑 이제 주연 아이린

언니랑 챌린지를 찍었는데 마지막에 제가 이제 윈한음 를 했는데 윈터가 하트를 맞받아 쳤는지 그걸 모르고

하트를 제가 뺐어요 안어요 아 하트를 이렇게 해가지고 윈터 씨가 됐는데 이걸 또

뺀 것처럼 른 다가 하고 있더라고 약간 기강 잡는 것처럼 너네랑 우리랑 몇 년 찬지

하가 내가 하트 되면 딱 갖다 돼야지 이런 느낌으로 트가 깨져 아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