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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내가 그린 기린 그림앱에서 작성

움파룸파

2024.02.23 01:55:30

조회 104 추천 2 댓글 1

100프로 뇌피셜

1. 문재인 정권은 그 탄생을 비춰볼때 친노86세력과 검찰의 연합 정부였다. 86들은 김어준, 탁현민과 꼴라보해 노무현의 친구에서 부터 이어지는 문재인을 위한 내러티브를 만들었고 아주 잘 먹혀들어갔다. 이들은 검찰과 손을 잡고 박근혜 정부를 몰락시켰다.

2. 이과정에서 차기 대통령은 검찰로 협상이 되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윤석열은 정의의 화신이 되어야했고 쟁쟁하던 민주당의 대권 주자들은 죽거나 사라졌다.

3. 무력은 검찰이 인사권등 내치는 이낙연을 내새운 86이 장악하고 문재인은 국방, 외교에 한정되는 유사 이원집정부제의 모습이었다. 임종석의 군부대 시찰 등의 똥볼은 이런 상황에서 나온것

4. 지지율을 치트를 뚫고 나갈것 같던 문재인은 차기 대통령으로 조국을 만들어 주고 싶었던것 같다. 본인의 지지율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조국 장관이 검찰개혁이라는 업적을 남긴다면 분명 가능했을터. 어쩌면 차기 대통령 조국과 함께 대통령으로서의 권력을 온전히 찾아올수 있을 터

문재인의 개인프로젝트가 가동 된것이다.

5. 윤석열과 검찰은 당황했고 조국 만은 어떻게든 막고 싶어했다. 이대로면 대호프로젝트가 망가지므로. 끊임 없이 검찰은 경고를 날렸고 이 경고들을 86스피커인 김어준은 충심에서 나온 고언으로 실드쳤다.

6. 결국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은 강행되었고 검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 순간 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시나리오는 완전히 망가졌다. 그럼에도 무력을 쥐고 있는것은 검찰이었기에 김어준의 말처럼 이 공격마저 문재인에 대한 충심에서 시작된것이었어야했다.

7. 결국 문재인의 개인 프로젝트는 부러지게 되었고, 민주당 브랜드의 대호프로젝트도 망가지게 된것이다. 이에 비어버린 차기 대권의 공간은 이낙연과 이재명이 차지하게 된다.

이재부턴 피곤해서 급 마무리 ㅋ

이재명을 제끼고 대권을 먹어야 핬던 검찰+이낙연+86

갑툭튀 윤석열 킬러 추미애 (추미애등장은 이해가 잘 안감)

윤석열의 이탈과 무너져버린 이낙연과 86

대선이후에도 이어진 이재명에 대한 공격과 방어

지금 지켜보고 있는 이재명의 복수극

요까지

완전 소설이라 걍 미친소리로 읽어주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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