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메모메모

낭독이란 글을 입으로 소리내어 읽는 것. 낭독은 1.두뇌를 활성화 시키고 2.기억력을 증진시키며 3.좌뇌와 우뇌를 함께 활성화 시키는 효과적인 두뇌 훈련 방법이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einekleinenachtmusik)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8-01-24

쪼꼬릿냠냠

2020.01.25 05:51:43

조회 87 추천 0 댓글 1

[Chorus]

첨엔 나도 몰랐어 걔가 그런 맘인줄

그냥 왜저러나 싶었지 이해가 되고 이제야

관심이 쏠려 바람직한 결과

야자수 나무 위에 있는 태양이 뜨거워

view는 완벽 분위기도 완벽

이제 남은건 술과 조명

바람 불어 적당히 살랑이는 바람결에

옷깃도 그의 대한 눈빛도 떨려

이제야 알았어 너만의 기분을

나 사랑받고 싶어 갈구하는 어린애

[Verse]

사랑에 나 목마르네

네가 떨어트린 관심에 헐래벌떡 주워 반응해

밤공기 미적지근한 그 공기에 취하네 빠르게

서로가 말못할 상황은 아닌데 속박 당한듯

떨어질수없는 시선과 끌림 이제는 말해야겠어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내 두눈에 맺힌게 누군지를

말해 봐 말해 봐 말해 봐 네 입가에 미소 짓는

이유가 누구때문인지를 말해줘야 겠어 싫지는

않잖아 누군가 용기를 낸다면 우린 oh

[Chorus]

가까워지고 싶어 더 다가가고 싶어

손끝에 찌릿한 전류 우린 너무 아찔한 풍경

이 밤은 깊어 가는데 우리의 거리를 가늠해

언어의 사거리에 발이 놓일때

치명적인 감정이 적중될때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거릴 재네

대충 이쯤인가 싶어서

매력 어필을 해도 그는 여전한 바보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낭독 갤러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태어나고싶어*	18.01.24	790	0
874	연습 낭독) 김수영 - 너를 잃고	쇠안경	01.06	38	0
871	낭독) 저는 .. 입니다.	쇠안경	01.04	56	0
863	생활 / 이시가키 린	Ghost(211.55)	23.12.11	39	0
862	참대 - 하기와라 타쿠타로오	Ghost(211.55)	23.12.11	27	0
861	윤동주 - 서시	Ghost(211.55)	23.12.11	38	0
860	윤동주 서시 낭송 영상 [1]	낭갤러(211.234)	23.11.16	78	0
859	상생	미래세(61.75)	23.10.14	21	0
858	이별은 슬프지 않았다	ㄱㅈ	23.08.30	25	1
856	노금할꺼	KILLUST	23.07.21	25	0
849	김수영 - 사령 (세번째 연습)	KIM쓰렉	23.03.20	46	0
848	에라이	ㅇㅇ	23.02.26	39	0
847	ㄹ	ㅇㅇ	23.02.26	25	0
846	2	ㅇㅇ	23.02.26	22	0
845	1	ㅇㅇ	23.02.26	27	0
844	사령 - 김수영 (두번째 연습)	KIM쓰렉	23.02.26	35	0
841	자작) 철을 지나는 아이 (낭독 올림)수정1)	KIM쓰렉	23.01.15	50	0
840	세상 읽는소리 [5/2]	ㅇㅇ(58.224)	23.01.02	61	0
838	가난한 사랑 노래 신경림	0000(122.254)	22.12.04	61	4
837	푸쉬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KIM쓰렉	22.11.27	81	0
836	편지 - 김남조	KIM쓰렉	22.11.27	46	0
835	윤동주 - 편지	KIM쓰렉	22.11.27	180	0
834	김수영 - 사령	KIM쓰렉	22.11.27	48	0
833	재연습) 김수영 - 풀	KIM쓰렉	22.11.26	44	0
830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ㅇㅇ(116.120)	22.10.22	89	0
817	자작 시) 별	KIM쓰렉	22.08.31	57	0
779	재연습2) 김수영 너를 잃고,	KIM쓰렉	22.08.16	41	0
778	김수영 - 풀 [1/1]	KIM쓰렉	22.08.16	51	0
754	자작 시) 시인은 칼을 지르는 사람	KIM쓰렉	22.08.03	88	3
753	자작 시) 빨갱이 같은, 대가리 꽃밭 가있는	KIM쓰렉	22.08.03	74	0
740	너가 반짝이던 겨울에서	사자(112.187)	22.07.28	42	0
727	잊었던 밤 김소월	ㅇㅇ(175.223)	22.07.24	108	0
726	편지	ㅇㅇ(39.7)	22.07.12	97	0
725	동행	ㅇㅇ(175.223)	22.07.09	92	0
720	같은 시 낭독 연습) 슬픈 환생 - 이운진	KIM쓰렉	22.06.11	33	0
717	같은 시 낭독 연습) 김수영 - 너를 잃고	KIM쓰렉	22.06.11	44	0
645	자작) 코스모 틴에이지	KIM쓰렉	22.05.16	70	0
595	말	ㅇㅇ(119.69)	22.04.29	37	0
587	낭독 야무지게 해봅시다	ㅇㅇ(223.38)	22.04.09	53	1
575	프랑소와	ㅇㅇ	22.04.04	62	0
561	자작) 로맨틱 토일렛	KIM쓰렉	22.02.02	90	3
559	낭독	ㅇㅇ(175.223)	22.01.23	101	1
557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ㅇㅇ(39.7)	22.01.15	180	2
552	그녀의 꿈	KIM쓰렉	21.12.25	60	0
551	그녀의 꿈	ㅇㅇ(39.7)	21.12.22	89	0
550	슬픈 환생	KIM쓰렉	21.12.16	58	2
548	기형도 시작식 메모, 낭독	KIM쓰렉	21.12.11	61	0
545	기형도 詩作 메모 (1988.11)	ㅇㅇ(116.120)	21.12.04	115	4
539	눈이 부시게 낭독	임해랑(14.38)	21.11.06	45	2
536	어린왕자 낭독해봤습니다.	ㅇㅇ(124.58)	21.11.02	67	3
534	백만 번 산 고양이	ㅇㅇ(119.69)	21.10.31	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