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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게임 일지) 3스테이지 근황
- 관련게시물 : 동굴게임 개발일지3근황 올리고 잘거야몹 스폰 시스템이랑 3스테이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좀 갈아엎었어그냥 기존 리소스도 나름 잘 뽑힌 편이라 적당히 타협봐도 되긴 했지만 계속 생각나서 못참아버렸어3스테이지는 대충 이런 느낌이야안광이나 야광 컨셉인 적은 빛이 없는 곳에서도 잘 보이게 만들어놨어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어이건 테스트룸에서 패턴 확인용적들 패턴은 얼엑 마지막 스테이지니까 조금 까다롭게 만들었어대신에 기존에 적들이 전부 스폰되는게 아닌 일정 수치 이상으로는 스폰되지 않고 적이 죽을때 나머지가 조금씩 나오도록 바꿨어수치를 좀 더 조정할 필요성은 있는데 물량 관리랑 대응도 어느정도 의도한대로 되면서 확실히 더 재밌어진 느낌이야이제 큰 시스템 세게 정도 뜯어고치면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적당히 크고 적당히 게임이랑 어울릴만한 3스테이지 보스 만들려고 하는 중인데 쉽지않더라갈아엎고 시스템도 다시 넣어보고 그래서 게임 진척도가 평소보다 많이 안나갔음...나름 타협하려고 해도 패턴 각각은 잘 보이게 따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랑 한 프레임만 더 디테일 좀만 더 하면서 하루하루가 우습게 갈려버리더라실력은 느는 느낌이지만 이렇게 머리 박아도 되나 모르겠음 갈려버린 시간들한테 죄책감이 생길 정도임타블렛을 사면 시간을 덜 쓸려나그리고 저번에 펀딩 할 예정이라고 말 했었는데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아.작년 12월부터 계속 고민했는데 내 경우엔 펀딩 준비할 때가 아니라 게임 만드는데 쓰는게 맞다고 판단했어펀딩 해야 게임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상반기 출시인데 조금 더 잘 뽑아서 조금이라도 더 팔리면 되겠지아님말고암튼 리더다는 4월에 낼 수 있게끔 계속 만들고 있어.상점페이지는 여기서 확인 가능해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94800/Risk_the_Dark/데모가 있긴 한데 얼리엑세스로 출시할 땐 시스템이랑 컨텐츠가 조금 바뀔 수 있어인디오락실 제출하고 출시일 좀 수정해야겠다아무튼 일지는 여기까지야 읽어줘서 고마워!넥페 힘내고 좋은 결과 뽑아내길 응원할게!시간 난다면 보이는 게임 잠깐씩 해보면서 리뷰도 한번 해볼게!
작성자 : 카퍠인고정닉
내 인생 첫 퍼리조아 후기(토요일) 후반
뭔가... 오프닝 공연 후 토요일의 퍼조가 시작되었다는 것에 너무 신이 나서 친구랑 밖에 나가며 공연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던 중 저는 충격적인 것을 보았습니다. 자동차! 성덕의 증거! 이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너무 멋있고 귀엽고 이런 도색은 상상도 못 했는데, 그게 눈앞에 있어서 진짜 감탄만 10초 이상 했다니까요. 그리고 친구가 불러서 감탄을 깨고, 제 본 목표를 보러 갔죠! 바로! 바로 퍼슈트 단체 사진! 진짜 귀여운 털복숭이가 너무 많아서 와… 나도 저기에 껴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던 중 “아, 사진!” 바로 폰을 들어 사진을 와바박! 그리고 저는 미쳐 날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친구가 알려준 카톡 일행 사진을 찍으려고 출발했죠. "음... 헤드리스 존이… 저기 있구나!" 헤드리스 존 앞에는 귀여운 퍼슈트들이 사진을 보고 진짜 슈트를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던 때가 그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일 없었습니다. 진짜 구경만 했거든요. 일단 뭔가 재미가 없는 것 같아서, 퍼조 때 찍은 사진들을 조금 (보정 귀찮음) 이후에 별 일은 없었습니다. 찍고 찍는 동안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났죠. 제 친구는 퍼슈트 헤드를 가지고 촬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러워… 겁나게!) 저때 아마도 밴드 공연 직전? 그런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공연이 궁금해서 '아, 공연을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밴드는 인터넷에서만 봤었으니까요. 밴드 공연이 시작 전 저는 기대를 한 채로 공연 시작을 기다렸고, 마침내 시작하자 저는 신세계를 경험한 느낌이었습니다. (즐기느라 영상을 못 찍음) 첫 번째 밴드가 등장하고 노래를 시작하자 벽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벽쪽에 기대고 앉음). 저는 신나는 락과 웅장한 드럼 소리, 톡톡 튕기는 기타 소리, 귀를 즐겁게 하는 보컬, 그들을 받쳐주는 베이스. 저는 이게 락이구나 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저는 그후 에 다들 일어서니 저도 일어서서 입구에서 받은 반짝이(?)를 흔들며 노래를 들었습니다(진짜 너무 신났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은 시간이 돼니 현생 이슈로 집으로 가고 저만 남았고 그리고 2 밴드를 더 듣고 드디어 (와! 나이트 파티!) 진짜 너무 기대가 됐습니다. 근데 밴드에 너무 혼을 불태웠던 걸까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그 텐션 높던 제가 극강의 I가 되어 있었던…(충격!) 일단 저는 마지막까지 즐겼습니다. 다들 점프하고 환호하고 즐기고 있었을 때 저는 조용히 뒤에서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영상은 용량 이슈로) 나이트 파티가 끝난 후 저는 집에 갈 준비를 했고, '아, 다음 퍼조는 어떨까?' 라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무튼 저는 잘 집으로 들어갔고, 잘 준비를 하면서 '토요일은 잘 즐겼고, 일요일이 남았다'라는 생각에 기쁨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중 부스를 가장 기대함) 그리고 잤습니다. (그때 펀즈님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음) 뭔가 일기장이 된 느낌이지만 후기는 이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 글은 재미없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푸리나사랑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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