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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님 공연 'November Rain' 후기

큐베다이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1.25 18:38:10
조회 625 추천 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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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영님 공연 'November Rain'을 제 동생과 보러 갔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오늘 비가 왔네요 ㅎㅎ

'November Rain' 공연에 성우님들이 많이 와주셨더군요! 짱님, 재범님, 현수님, 용식님, 범식님, 승우님, 승화님, 가령님, 유정님, 이수진님 그리고 아래 글 보니 kbs 42기 성우님들도 오신 것 같네요! 제 자리는 왼쪽에는 짱님과 재범님이, 오른쪽에는 범식님, 용식님, 현수님이 계신 줄이더군요. 어찌보면 명당 줄?에 앉게 된 것 같네요. (그나저나 짱님 실물 영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이번 공연이 서영님이 처음으로 계획하신 공연이라 하네요. 사랑의 5단계:설렘, 슬픔, 고통, 치유, 자유 이 단계에서 각각 서영님의 나레이션과 서영님의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연기, 그리고 재즈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이었습니다.

각 단계에서 연기하셨던 캐릭터는

설렘: '리제로'의 '렘'

슬픔: '카레이도 스타'의 '소라'

고통: '쓰르라미 울적에'의 '시온'

치유: '후르즈 바스켓'의 '가을이'

자유: '4월구라'의 '츠바키'

공연에 대해 평하자면, 서영님 덕후로써 만족하면서 본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성우 덕후가 아닌 제 동생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던 공연이라네요. 

개인적으로, 서영님 캐릭터에 맞게 영상 스크린 등으로 그 장면이 나왔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무대 크기 생각하면 조금 어려웠을 것 같지만요. 그리고, '쓰르라미 울적에'의 시온 연기 (얀데레 연기?)는 좋았는데, 약간 전체 흐름 중에서는 조금 뜬금없지 않았나 싶네요. 

캐릭터 연기하시면서 원판 느낌 살리시고자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중간 중간 일본어 연기도 해주셨었는데, 서영님 일본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제 동생은 조금 뜬금없지 않았나 싶다네요)

고통 파트 빼고 나머지 파트에서 서영님이 재즈 노래 첫부분 잠깐 불러주시는 데 서영님 덕후로써 만족스러웠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파트는 슬픔, 치유, 자유 파트 였습니다.


공연 끝나고 앵콜로, 서영님과 이주미님께서 같이 'LOVE'를 불러주셨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여서 정말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서영님이 처음으로 기획하신 공연이다 보니 중간 중간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뭐랄까 캐릭터 연기와 재즈 공연이 조금 어중간하게 섞인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재즈 공연 자체 퀄리티도 좋았고, 서영님이 노래하고 캐릭터 연기하시고, 실물을 볼 수 있었다는 것에서는 정말로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d 버전으로 녹화해서 따로 내주셨으면 하네요. 서영님 노래와 연기 소장하고 싶은 지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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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면서 느낀 것은 이번에도 디카 두고 왔다는 것 ㅠㅠ. 왜 이럴 때마다 자꾸 디카를 잊어버리는 지 ㅠㅠ. 고물 휴대폰 카메라 안에 서영님 실물 미모를 담아낼 수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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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서영님 싸인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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