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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소, 파프리카 원작 작가 때문에 애니도 걸러야하나? 팩트 정리해드림

ㅇㅇ(115.136) 2017.04.08 01:44:46
조회 1335 추천 36 댓글 7
														



시간을 달리는 소녀, 파프리카 원작 소설 작가인 츠츠이 야스타카 새끼가 트위터에서 망언싸지른 덕분에 애니메이션 까지 같이 구설수에 오름


원작 작가 새끼 때문에 애니도 걸러야하는지 팩트 정리해드림




[시간을 달리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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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콘노 마코토는 원작 소설 주인공의 조카라는 설정.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전부 오리지널 캐릭터임)


우선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애니메이션은 원작 소설을 그대로 리메이크 한게 아님. 원작 소설로 부터 20년 후 라는 설정이며 원작 소설의 주인공에게 조카가 있다는 독자적인 설정으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직접 쓴 오리지널 캐릭터 + 오리지널 스토리만을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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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 살짝 까메오로 나오는 원작 소설의 등장인물)


굳이 원작과 연개되는 부분이 있다면 원작의 주인공 요시야마 가즈코가 애니메이션에선 주인공의 이모로 살짝 까메오로 출연하는 것, 원작의 등장인물이 사진상으로 살짝 등장하는게 전부임


그리고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은 세계관이 다름. 원작 소설에서 나오는 타임 리프 기술력은 인간에게 원래 있었으나 잠재되어 있는 타임리프 능력을 라벤더 향으로 일깨워준다는 설정이며 정말 죽기살기로 원하는 순간에서만 겨우 사용가능한 것에 비해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애초에 인간에게 없는 미래의 과학 기술로 만든 특정한 장치를 통해 주입한다는 설정으로 자기가 원할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음



츠츠이 야스타카가 제작에 관여한 작품조차 싫다 -> 애니는 호소다 마모루가 직접 짠 오리지널 스토리, 츠츠이 야스타카는 제작에 관여 안함.

츠츠이 야스타카가 쓴 스토리 조차 혐오스럽다 -> 원작이랑 애니랑 스토리 다름. 원작 소설만 거르면 됨

츠츠이 야스타카가 만든 캐릭터 조차 혐오스럽다 -> 시달소 애니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는 요시야마 가즈코랑 사진으로만 나오는 원작 등장인물만 거르면 됨

츠츠이 야스타카가 쓴 세계관 조차 혐오스럽다 -> 애니 세계관은 원작이랑 세계관이랑 다름, 원작 소설만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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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애니메이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는 신작 낼때마다 꼬박꼬박 내한하심. 2006년 시간을 달리는 소녀 한국 개봉, 2009년 썸머 워즈 한국 개봉때 모두 내한한 적 있으며 늑대아이 때는 첫 아들이 태어나서 바쁜 관계로 내한하지 못했지만 다음 작품인 2015년 괴물의 아이 국내 개봉때도 내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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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개봉 기념 내한했을때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의 수준은 일본 영화가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높아져 있으며 봉준호, 나홍진 감독 등의 작품에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음.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7309047101539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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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에서는 한번도 안한 시달소 재개봉을 한국에서 해줬다며 한국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음




결론 : 시달소 애니메이션은 클린하므로 마음껏 파셔도 됩니다. 땅땅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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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프리카도 故 콘 사토시 감독 특유의 폭 넓은 상상력과 독창성, 연출력이 가미된 작품이긴 하지만 이건 '영상미'에 한해서일 뿐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감. 오리지널 캐릭터 + 오리지널 스토리였던 시달소와는 다르게 안타깝게도 파프리카는 원작의 등장인물과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 논란으로 부터 완전 클린하다고 할 수 없음


거기다 콘 사토시 감독은 이전부터 츠츠이 야스타카의 팬이었으며 자신이 원래부터 파프리카 애니화를 생각했었지만 이루어지지 못했다가 나중에 츠츠이 야스타카와 대면할 기회가 있었을때 츠츠이 야스타카 쪽에서 먼저 파프리카 애니화를 제안한 것이 성사되어서 제작된 것이라고 함.


http://c-faculty.chuo-u.ac.jp/~houki/2009zemi/nagakubo/tsutsui.html

今敏と筒井康隆の対談が組まれた。

(콘 사토시와 츠츠이 야스타카의 대담이 짜여졌다.)


元々今敏監督は筒井康隆の大学生時代からの熱心に読んでいたファンであり、アニメ制作のうえでも筒井康隆の影響を多大に受けている。

(원래 콘 사토시 감독은 츠츠이 야스타카의 대학생 시절부터 열심히 읽고 있던 팬이며, 애니메이션 제작 하는데도 츠츠이 야스타카의 영향을 대하게 받고있다.)


生前の対談で筒井康隆自身が映画化してほしいと語ったものが実現し、今敏監督のアニメーション映画『パプリカ』は二〇〇六年に公開された。

(생전의 대담에서 츠츠이 야스타카 자신이 영화화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한것이 실현, 콘 사토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파프리카'는 2006년에 공개되었다.)


http://style.fm/as/02_topics/top_061025.shtml

この作品の企画は、数年前に「アニメージュ」誌で行われた対談の席で、筒井康隆が自らアニメ化を今監督に持ちかけたところから始まった。そうして完成した映画は、原作者にとっても非常に満足のいく仕上がりになったとか。

(이 작품의 기획은 몇년 전에 '아니메 쥬' 잡지에서 열린 대담 자리에서 츠츠이 야스타카가 스스로 애니화를 지금의 감독에게 제의 한 것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영화는 원작에 있어서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되었다.)


http://topics.cinematopics.com/2006/11/22/ヴェネチア国際映画祭で大絶賛!筒井康隆原作を/

筒井先生から『パプリカ』について直々にお話があったそうですが、その時にどう思いましたか?

(Q.츠츠이 선생님으로 부터 '파프리카'에 대해 스스로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まず、筒井先生と対談する機会を得られるということで、私はすでに大喜びの上に緊張していたんですよ。実は最初に監督した『パーフェクトブルー』の次回作として『パプリカ』を映画化したいなと言っていたことがあって、それは実際何も動くには至らなかったんだけど、縁のある名前が何年も経て、ましてや先生ご自身の口から出たっていうので、勝手に運命を感じることにしました。本当は別に用意していた企画もあったんですけど、「今、『パプリカ』を作るのだ!」という風にと一気にそこから思いましたね。)

A.우선, 츠츠이 선생님과 대담할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쁨에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감독한 퍼펙트 블루의 차기작으로 파프리카를 영화화 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실제 작업으로 이어지진 못했어도 인연이 있는 이름이 수년에 거쳐 하물며 선생님 자신의 입에서 나온 것 이기에, 저는 운명이라고 느꼈습니다. 사실은 따로 준비해준 기획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파프리카'를 만드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단번에 거기서 생각했습니다.



파프리카 원작 소설과 애니판의 차이점은


 - 소설에서는 연구소에서의 권력 다툼이라는 구도는 후퇴하고, 시마 토라타로는 소장이고 이누이 세이지로는 이사장으로서 서로 미워하는 정도의 관계에 놓여있다.

 - 파프리카를 돕고 그 '꿈치료'을 체험하는 역할의 인물은 애니메이션에서는 코가와 형사 뿐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좀 더 다양하다. 또한 원작 소설에서 코가와 형사는 큰 권력을 가지고 있던 것과 다르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일개 형사에 불과하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누이 세이지로의 과학 신봉주의의 배경에 있는 컬트 사상에 대해 원작 소설보다 더 자세히 말한다. 또한 현실을 침식하는 꿈의 이미지는 히무로에 의한 "악몽 퍼레이드" 비주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영화는 라디오 클럽이 인터넷에 존재하지만, 원작에서는 라디오 클럽이라는 롯폰기에 있는 상점이다.


등의 자잘한 부분의 차이만 있는 정도



츠츠이 야스타카가 제작에 관여한 작품조차 싫다 -> 프피리카 애니도 걸러야 함

츠츠이 야스타카가 쓴 스토리 조차 혐오스럽다 -> 파프리카 애니도 걸러야함

츠츠이 야스타카가 만든 캐릭터 조차 혐오스럽다 -> 파프리카 애니도 걸러야함

츠츠이 야스타카가 쓴 세계관 조차 혐오스럽다 -> 파프리카 애니도 걸러야함


ㅂㄷㅂㄷ..굳이 파프리카 애니중에서 클린한게 있다면 히라사와 스스무가 만든 OST 밖에 없네



근데 콘 사토시 감독은 2004년 내한 했을때 "최근 한국의 실사영화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와 맞설 정도로 마케팅도 활발하게 벌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왜 한국 애니메이션은 인기 가 없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라고 했을 정도로 한국에게 호의적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723376) 고로 파프리카 애니는 구설수에 오르더라도 콘 사토시 감독 본인에게 불똥 튀기기는 ㄴㄴ해



결론: 파프리카 애니는 걸러야함, 하지만 애니 감독인 콘 사토시님에게 불똥 튀기기는 ㄴㄴ해


故 콘 사토시 감독님... 원작 작가 새끼 때문에 커리어에 흠집남으심 ㅠㅠ 억울해서 편히 못주무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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