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sbs에서 처음 짱구는 못말려가 정식 방영되었을떄 선정성 등 성적 코드를 포함한 것들이 대수였기에 아예 에피소드를 삭제하거나 부분편집해서 방영했었다. 그래서 우선 약 20몇화정도로 1기를 끝내고 약간의 잠복기를 둔 다음에 바로 다음 시리즈를 했고, 그것을 2기라고 하겠다 (현재 일본쪽에서는 아마 8~9기쯤 되었을듯 방영이 지금 13년정도 되었지만 한 오프닝곡을 오랫동안 쓴 이유가 많다) sbs에서 방영한 2기는 짱아 (히마)가 출산하고 얼마 안되서 끝났으며 그 다음에 sbs는 짱아 출생 이후로 다시 새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때 성우가 은근히 많이 바뀌었다. 투니에서 짱구 5기를 방영해 줌으로써 기념으로 짱구 성우에 대해 정리 해 보자 투니에서는 짱구를 이렇게 정리 했다. 짱구는 못말려 1기 (1기는 퀴니에서 한 2년정도 무한루프 중) 짱구는 못말려 2기 (퀴니에서 올해 초쯤에 처음으로 시작해서 이것도 무한루프중) 짱구는 못말려 3기 (투니에서 독점으로 방영했으나, 짱구일가를 제외한 모든 성우가 다 바뀌었다) 짱구는 못말려 4기 (sbs에서 지금현재 방영중인데 이것도 무한 루프를 돌고 있다.) 짱구는 못말려 5기 (투니에서 10월 말부터 방영) 근데 3기는 투니에서 독점 더빙해서 그런지 몰라도 투니 전속 성우들이 껴있다. (담임선생 = 이명선.. 뭐 등등) 그래도 투니에서 실수를 하지 않은게 짱구,엄마,아빠 성우는 그대로 쓴 것이다. 만약 그것마저 바뀌었다면 안봤을 거다. 솔직히 1,2기 성우들이 제일 잘 짜여져 있는거 같다. 4기는 유리와 담임선생님의 성우가 바뀌어져있다. 솔직히 아쉽다. 쪽발네 쪽은 13년동안 성우가 변경이 없지만 우리나라는 좀 자주 바뀌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우 연기력은 정말 죽인다. 나의 더빙 best는 1. 짱구는 못말려 (1,2기가 최고) 2. 슬램덩크 (sbs) 3. 슬레이어즈 시리즈 (sbs) 4. 그랑죠 이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