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 내 와이프(킴)랑 내 매니저들은 이 가사를 8개월 동안이나 계속해서 고쳐왔어. 내가 생각하기엔 내가 맨 처음 생각했던 게 최고야. 근데 이건 어그로가 좀 많이 끌릴 것 같아. 약간 에미넴 느낌임. 그러니 잠시 마음의 준비 좀 해줄래?
    
테일러 : 그래...
    
칸예 : 너 목소리가 좀 슬프게 들리는데
    
테일러 : 혹시 가사가 좀 mean하니.....?
    
칸예 : 아니!! 절대 mean하지 않아
    
테일러 : ㅇㅋ그럼 괜찮아

칸예 : 내 와이프(킴)가 이걸 처음 들었을 때
"헐 가사가 너무 미쳤닼ㅋㅋㅋ이게 내가 칸예를 좋아하는 이유야!"라고 했었고, 지금도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야.

테일러 : ㅇㅇ

칸예 : 가사는 이래.
"니거들아. 나는 테일러가 나한테 섹스를 빚진 것만 같은 기분이야"(To All my southside n*** as that know me best, i feel like taylor swift might owe me sex)

테일러 : ㅎㅎㅎ mean하지 않네

칸예 : 그래서 내가 너한테 전화한거야. 너는 팬이 조온나 많잖아. 만약 니가 이 가사를 fun하고 cool한 힙합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나처럼 대학 자퇴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사람들이 너한테 더 빠지게 될거야. 만약 니가 "오 나 이 노래 존나 좋아"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그건 정말 천재적인 일이라고 생각해

테일러 : 음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 왜냐면 가사가 너무 crazy한걸..ㅎㅎ 근데 "그 무식한 망할 년(stupid dumb bitch)"같은 가사가 나올 것만 같았는데 그건 아니구나.
음..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같은데.. 확실히 사람들이 이런 걸 재밌어 할 것 같긴 해.
근데.... 음... 생각해볼게



앞부분 몇 분만 대충 번역한건데
(영어고자라 틀린 부분 있을수도있음)
저기서 대놓고 bitch 싫다고 간접적으로 말하고있는데
i made her famous에
her대신 bitch 집어넣은거아니냐ㅋㅋㅋㅋㅋ

그리고 들으면 알겠지만
테일러가 하기 싫은티 존나 내고있는데
눈새인지 알고도 그러는건지
칸예는 cool한거라고 계속 ㅈ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