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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갤러리
마이너

시인 백석 마이너 갤러리입니다.

매니저

부재중입니다.(qkrtlqhd)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10-01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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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100	백석 간지나네	ZillaKami	22.04.28	128	0
99	백석, 아테네에 닿다	별빛하늘(118.235)	22.03.31	38	0
34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박시봉	19.11.05	164	1
33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박시봉	19.11.04	76	0
32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박시봉	19.11.03	61	0
31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박시봉	19.11.01	22	0
30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매이었다.	박시봉	19.10.31	51	0
29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박시봉	19.10.30	34	0
28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 오는데,	박시봉	19.10.29	25	0
27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박시봉	19.10.28	51	0
26	한 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박시봉	19.10.27	57	0
25	이리하여 나는 이 습내 나는 춥고, 누긋한 방에서,	박시봉	19.10.26	31	0
24	낮이나 밤이나 나는 나 혼자도 너무 많은 것 같이 생각하며,	박시봉	19.10.25	36	0
23	딜옹배기에 북덕불이라도 담겨 오면,	박시봉	19.10.24	127	0
22	이것을 안고 손을 쬐며 재 우에 뜻없이 글자를 쓰기도 하며,	박시봉	19.10.23	21	0
21	또 문밖에 나가디두 않구 자리에 누어서,	박시봉	19.10.22	25	0
20	머리에 손깍지벼개를 하고 굴기도 하면서,	박시봉	19.10.21	29	0
19	나는 내 슬픔이며 어리석음이며를 소처럼 연하여 쌔김질하는 것이었다.	박시봉	19.10.20	40	0
18	내 가슴이 꽉 메어 올 적이며,	박시봉	19.10.19	30	0
17	내 눈에 뜨거운 것이 핑 괴일 적이며,	박시봉	19.10.18	35	0
16	또 내 스스로 화끈 낯이 붉도록 부끄러울 적이며,	박시봉	19.10.17	35	0
15	나는 내 슬픔과 어리석음에 눌리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박시봉	19.10.16	55	0
14	그러나 잠시 뒤에 나는 고개를 들어,	박시봉	19.10.15	74	0
13	허연 문창을 바라보든가 또 눈을 떠서 높은 턴정을 쳐다보는 것인데,	박시봉	19.10.14	36	0
12	이 때 나는 내 뜻이며 힘으로, 나를 이끌어 가는 것이 힘든 일인 것을	박시봉	19.10.13	30	0
11	이것들보다 더 크고, 높은 것이 있어서, 나를 마음대로 굴려 가는 것을	박시봉	19.10.12	32	0
10	이렇게 하여 여러 날이 지나는 동안에,	박시봉	19.10.11	45	0
9	내 어지러운 마음에는 슬픔이며, 한탄이며, 가라앉을 것은 차츰 앙금이 되	박시봉	19.10.10	25	0
8	외로운 생각만이 드는 때쯤 해서는,	박시봉	19.10.09	18	0
7	더러 나줏손에 쌀랑쌀랑 싸락눈이 와서 문창을 치기도 하는 때도 있는데,	박시봉	19.10.08	36	0
6	나는 이런 저녁에는 화로를 더욱 다가 끼며, 무릎을 꿇어 보며,	박시봉	19.10.07	67	0
5	어니 먼 산 뒷옆에 바우섶에 따로 외로이 서서,	박시봉	19.10.06	51	0
4	어두어 오는데 하이야니 눈을 맞을, 그 마른 잎새에는,	박시봉	19.10.05	22	0
3	쌀랑쌀랑 소리도 나며 눈을 맞을,	박시봉	19.10.04	36	0
2	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를 생각하는 것이었다.	박시봉	19.10.03	65	0
1	백석	박시봉	19.10.01	1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