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수가 사자한을 만들 때 건넨 조각은 사실 '아서스의 영혼'
( 9.1 엔딩 간수가 실바나스에게 돌려준 영혼의 조각과 같은 모양 )

2. 안두인의 정배를 풀기 위해선 정배의 매개체인 '사자한'을 파괴해야 함

3. 사자한을 파괴하자 그 안에서 나온 아서스

( 리치왕 때 서리한을 부수자 그 안에서 나온 테레나스를 오마쥬 )

4. 아서스는 간수를 막을 방법을 알려주면서도 '리치왕의 존재'에 대한 필요성을 이야기함

5. 아서스를 만나자 서리한에 찔린 상처가 드러나는 실바나스와 우서

6. 아서스를 다시 만난 우서는 그간 키리안을 통해 자신을 되찾고 용서와 연민을 통해 그를 용서하기로 함

7. 아서스를 용서한 순간 우서는 이탈자의 색상(검은색 날개)을 한 승천자에서 진정한 승천자(흰색)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됨

8. 간수를 물리치고 새로운 심판관으로 펠라고스가 됨

(이때 키리안 영혼 결속자 펠라고스의 자리는 우서가 대신하게 됨 (추종자도))

9. 지배의 투구 필요성에 대해 내부적인 논의가 생겼고 결국은 필요하다고 결정이남

10. 허나 이 지배의 투구를 쓴다는건 축복이 아닌 저주고 이 저주를 딸과 재회한 볼바르에게 다시 씌우는건 너무 가혹한 일

11. 결국 이 벌(?)을 받아야 할 인물은 실바나스 윈드러너 였음

( 어둠땅 오프닝 시네마틱 때 볼바르가 그녀에게 했던 말과 그녀가 투구를 쓰려했던 행동의 복선 )

12. 시초자가 지배의 투구를 재조립하는 걸 도와주고 새로운 디자인 형태의 지배의 투구를 만듬

( 와우 채널에 실바나스 지배의 투구 제작에 관한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옴 / 9.2 컷신 목록 - 지배의 투구 재조립 관련 )

13. 실바나스가 폭주할 것을 염려해 아서스가 그녀를 감시하는 일종의 간수 역할을 자처함

이로써 새로운 '리치퀸의 탄생'과 '트렌스젠더 심판관' 펠라고스가 등극함으로 어둠땅은 와우 '최고의 PC 확장팩'이 됨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