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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왔는데 천장穿掌 눈 찌르기 떡밥 아직도 있었음?

모아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14:37:25
조회 496 추천 5 댓글 6
														

간만에 들어왔는데 천장穿掌 눈 찌르기 떡밥 아직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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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막 글 이후에 질려서 떠났고, 자료 모으고 뒤적거리다가 간만에 들어왔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qawsedzaxscd&no=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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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동들 누가 누군지 구분도 안되는데 '빛나리 태극권 다니는 사람'이라고 저격한게 나였다면 나 아님.


본인 머리가 '빛나리'가 되고 있다면 심심한 조의를 표하겠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qawsedzaxscd&no=15966&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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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월 말에 질려서 떠났을건데 2024년 4월말까지 10개월, 거의 1년간 이 주제로 계속 싸웠던 거임? 이야... 대단하다.



1)형의권 창술->창술 동작이랑 통하는 거 맞는데



-창의 란나로 봉폐하는 이치로 좀 변화시켜서 창을 봉폐하는 대신에 상대의 주먹과 발차기 등의 몸으로 하는 공격을 패링하고,


-창의 무게를 몸과 척추로 받아내며 발력하는 이치를 창두 대신에 권두를 날리는 이치로 쓰고,   


-창으로 상대를 찌르는 대신에 주먹이나 발로 사람을 패는 권법으로도 쓸 수 있고,


-기공 체조로도 쓸 수 있다 이 정도로 보면 안 되나?


https://youtu.be/XsA7IFzgH6Y


이건 형의권 마형馬形 응용인데


마형馬形은 고삐(비轡, 늑勒)를 뒤로 끌어당겼다가 놔서 말을 앞으로 치닫게 하거나, 말머리를 돌리거나(회마廻馬, 주마회두走馬回頭) 하는 상형象形을 본뜬 건데,


그래서 쌍권을 끌어 당겼다가 내지르는 식이고, 영상에서도 끌어당기는 두손으로 포과包裹, 과裹로 덮고는 막고는 쌍권雙拳을 내지름.


영상은 그래서 상당히 정석적인 응용을 보여준다고 하겠음.


그렇다면 마형馬形의 창술을 볼짝시면



四馬形鎗


4. HORSE FORM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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劈鎗開勢左足寸步鎗向前扎右足疾進立定左足提起鎗卽撤回


Begin with the chopping spear. [1] Your left foot takes a small step, the spear thrusting forward. Your right foot quickly advances to be stood on as your left foot lifts, the spear with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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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足進步挫拿前扎


[2] Your left foot advances as the spear does a twisting capture and thrusts.


如是連接不斷


Do it in this way continuously without pausing.


이렇게 권법과 동작이 같고 끌어당겨서 막고는 내지르는 식으로 용법도 거의 같음을 알 수가 있음.


四馬形劍


4. HORSE FORM SWORD

劈劍開勢左足寸步兩手捧劍向前刺右足疾進立定兩手撤回左足提起與右脛骨平

Begin with the chopping sword. [1] Your left foot taking a small step, stab forward with both hands. Your right foot quickly advances to be stood on as your hands withdraw, your left foot lifting to be level with your right shin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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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手捧劍刺出左足同時前進

[2] Stab out with both hands as your left foot adv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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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後兩手上攅劍向左裹左足寸步右足前進劈出右足寸步劍向前刺左足疾進立定兩手撤回右足提起與左脛骨平兩手捧劍刺出右足同時前進如此左右連接不斷

[3] Then drill upward with both hands and the sword wraps to the left as your left foot takes a small step, your right foot advancing as the sword chops. [4] Your right foot taking a small step, the sword stabs forward. Your left foot quickly advances to be stood on as your hands withdraw, your right foot lifting to be level with your left shinbone.

[5] Stab out with both hands as your right foot advances.

Do it in this way on both sides continuously without pausing.


마형馬形의 검술도 창술, 권법과 동작이 동일한 것을 알 수가 있고,


이렇게 형의권은 '창술과 권술과 검술이 하나로 통하는 것'을 볼 수가 있음.


2)팔괘장 천장도 뭐 유술 옆구리 파기건, 얼굴 밀치는 촙 겸 견제용 급소찌르기건 대충 적당히 섞여있다고 보고,


3)태극권 레슬링도 솔각 기반이 많은데 타打, 척踢, 금나擒拏도 있다고 보면 되고...


뭐가 이렇게 중간이 없음?


본인이 아무리 생각하더라도


1)팔괘장 천장은 오직 유술 옆구리 파기고, 얼굴밀치는 촙 겸 견제용 급소찌르기는 절대로 성립이 되지 않고,


2)형의권은 권법이 아니고 창 없이 창술을 하는 것이고, 맨손 격투로서는 절대로 쓸모가 없고,


3)태극권은 오직 솔교고, 타打, 척踢, 금나擒拏는 아무것도 아니고,


4)윗 주장들 만이 진실이고, 어떠한 타협도 용납하지 못하겠다


라면


1)본인이 노사들이 남긴 영상, 도서나 현재 형의권이 수련되고 기격에 응용되는 자료를 파서 형의권은 그저 창술일뿐이고, 그게 그럴 수 밖에 없음을 논증하는 글을 설득력있게 쓰고,


2)사람들이 이에 반대하고, 그게 우세하더라도 본인은 그렇다고 생각하면


본인에게는 그게 진실이고,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고 그러면 되는 거 아님?


그리고 '줄 한줄 띄워서 글 쓰는 버릇'이 있는 '그 유동닉'에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나도 몇 년 있으면 40이고 너님은 진작에 40 넘겼을 건데 안 쪽팔리냐?


1)사실 관계 왜곡하거나,


2)자료 들이밀어도 모르는 척하고 억지부리거나,


3)자료 일부를 자의적으로 단장취의해서 이상하게 해석하고 이걸 강요하거나


하는 거 이제 그만 둘 때 안되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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