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권과 솔각은 관련성을 유추해볼수있는게 마보 궁보 허보등 보형을
따로 때서 수련하고 움짤같이 형의권 항룡장이나 용형 태극권의 전사공
팔괘장의 주권 소림권식의 참장 벽괘장 식의 단련 탄퇴식 훈련등 아얘 직관적인 동작이 아니라 공법 즉 훈련방법이 똑같은 동작들이 많은데 이건 정말 관계가 없다고 보기가 더 어려움

부흐나 북쪽 이민족그래플러가 그런 훈련을 하는걸  내가 검색을 못하는건지 본적이없음

어찌보면 지리적요건+기술의 유사성으로 그저 뭉뚱그려서 합리적 추론을 해버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무술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의복이나 집의 전파와 다르게 한번의 만남으로도 전수가 시작 될 수가 있잖아
그럼 저게 최초 중동 쿠레스 같은거에서 영향을 받은건지
아니면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북쪽 이민족 그래플러한테 영향을 받은건지 아니면 실크로드타고 서양 레슬링 영향을 받은건지 인도레슬링 영향인지 자생으로 생긴건지 한국 영향인지 사실 알 수가없잖아 중국은 당시 아시아에서 교역의 중심인데

내가 궁금한건 솔각이 어디서 유래가 된건지 확실한 증거나 오피셜 자료가 있냐는거임 혹은 저런 공법의 유사성을 가진 부흐선수
영상이나 이민족그래플링 영상이라도 있냐는거 그게 아니면
중국 본토 자생으로 봐야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임

피자나 국수의 유래 뭐 이런 논쟁같은건데 개인적으로 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