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시때 제법 흥미로운 주제라서 정주행할라다가

신입배우위주고 여자들밖에없어서 그냥 1편살짝보다 껏음.

그러다가 최근에 알고리즘으로 요약편떠서 봤는데

1~3편까지 요약이였는데 꽤 재밌어서 4편부터 정주행시작했음.

일단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꽤 괜찮았음 짜임이있고 흥미롭고.

다만 영포티냄새나는 대사들이 살짝 오글거리긴했는데 감안해도 꽤 볼만했음.

배우연기 평가))

주인공은 우주소녀로 얼굴알고있었는데

연기한다는건 들어본거같은데

본거는 이번이 처음임.

근데 제법 잘하고 꽤 캐릭터를 잘살리고 그나마 주인공이 무게를 잡아줘서 보는데 무리가없었음.

조연들중에 그 명자은? 은 비쥬얼은 캐릭터에 어울리는데

연기가 좀 많이 엉성한거같음 얘땜에 처음에 몰입감좀 몇번 깨진거같음.

그리고 한다은? 그 호루라기부는애도 연기좀 못하는거같고.

나머지는 쌔게 거슬리는 느낌은 없었음.

그 아이돌? 준비하는애는 비쥬얼은 좀 아쉬운데

발성이나 성격은 어울리는 느낌이라 넘어가고.

그 명자은좋아하는 아이돌덕후 애는 처음엔 너무 밋밋했는데

보면볼수록 캐릭터도 제일 진국이고 배우도 얼굴이 예뻐보이고 연기도 무난해서 호감으로 기억된다.

그 장원영 언니는 처음에는 선입견가지고 봣는데

캐릭터가 아주 찰떡으로 잘어울리고 연기도잘했음

중간중간 장원영처럼 똑같이 생겨보여서 보급형 장원영느낌들었음.

연기를 꽤잘하는거같아서 앞으로가 기대댐

근데 그 일상캐릭터연기는 괜찮은데 싸이코웃음연기하거나 좀 다른연기할때는 많이 부족한게 보이더라.

그리고 그 회장할머니 캐릭터 진짜 개오글거렸음 연기나 비쥬얼이 많이 부족한느낌.

총평: 신입배우들이 많은가운데서 선역 주연과 악연 주연이 중심을 잘잡아줘서 몰입감있게 볼만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