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섭에 찾아온 "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
<FOX 소대>
키보토스의 명실상부 최강의 특수부대로 무려 [와카모 잡았도르]를 수상한
0.25와카모들이 다시 스토리에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토기 창작물'이나 '오토기 관련글+오토기짤' 글만 보면 블붕이들은
"오토기는 개추 ㅋㅋ" , "오토기추" , "큐트한 저격수는 개추"라며 개추를 눌른다
도대체 왜 일까?
시간을 일섭기준으로 되돌려보자
드디어 일섭에 찾아온 "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
키보토스의 명실상부 최강의 특수부대로 무려 [와카모 잡았도르]를 수상한
1/4와카모들이 스토리에 나왔다
최종장이후로 고난의 행군을 하던 할배들은 얼씨구나 하고
허겁지겁 일섭 스토리를 흡입하기 시작했는데
유튜브를 통해 스토리를 감상하던 할배들이
유튜브 번역을 통해 보다보니
<일섭 스토리를 유튜브 번역으로 돌린짤>
"오토기 : 적의 수를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지르는 큐트한 저격수는 공감하면 개추 같은거야..."
로 번역되어 나온것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번역된 이유는 あるある(아루아루) 여기에 있는데
일본의 디시인 '2ch' 밈으로 '맞아맞아' 로 뜻풀이 되는 공감성 언어 밈으로
상대방에게 공감을 구하는 느낌의 용어인데
한국식으로 보면
"ㅇㅇ 공감하면 개추~" "개추 ㅋㅋ"
이런느낌이다
근데 이걸 정확하게 캐치한 초월번역이
'일본밈 언어'를 '한국밈 언어'로 바꾸면서
"적의 수를 예측 못하는 저격수 꼭있음ㅋㅋ 공감하면 개추ㅋㅋ" 느낌으로 바꾼것이다
오토기의 대사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한 큐트한 찐빠긴 했지만 그래도 저 번역이 은근 찰지고 재밌어서
저 스포가 나왔을때 커뮤에서는 "큐트한 저격수는 공감하면 개추 ㅋㅋㅋ" 하면서 놀기 시작했고
현재 '오토기는 개추'가 되었다
한섭에 스토리가 상륙하며 재대로된 오토기의 대사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많은 블붕이들은 그 시절 번역체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히비키추'에 맞먹는 '오토기추'로 '개추'의 양대산맥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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