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우리 클장 ㅜㅜ
감사하게도 여러분들이 많은성원과 댓글 보내줘서
공주갤에도 념글로 가 클랜도 난리가 아니였다.
그러나 파급력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한 익명의 제보까지 얻게 됨
이 정보를 들은 나는 헐레벌떡 쥐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달려갔고
드디어 고닉을 알아내어 갤로그를 탐방함
근데 진짜 1월달 기록이 끝이고 더이상의 정보는 얻지 못함
아 이대로 울 클장을 보내야 하는건가 ㅜㅜ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무리무리
난 포기를 모르는 청주 한씨 양절공파 사나이 나랑 같은 키를(170cm)가진 위인의 명언을 되새기며
알아낸 고닉중심으로 전 블루아카이브 갤러리를 뒤지고 또 뒤졌다
그리고 드디어 찾았다!!!
클장아 여기 있었니???
앞에 모든게 농담이고 그동안 클랜 꾸려줘서 고맙고 나 뉴비때 1인분도 못하는데 인 500클랜에 넣어줘서 감사했다
모두가 너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안 와도 상관 없어 항상 잘되길 빈다. 아 그래도 마지막에 클장 위임은 해주고 가라
당연히 이게 제일 베스트인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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