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의 일본 발매 예정인 2nd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도시.
(아르헨티나의 수도)
▶ 흔히 영어식 발음인 탱고로 통하는 '탕고(Tango)'는 아르헨티나 원산의 세계적인 춤이자 춤곡이다.
다만 유럽 등지로 넘어가 선율 위주가 된 '컨티넨털 탱고'보다는 훨씬 리드미컬하면서도 우울한 느낌이고 춤도 좀 더 진한 느낌이다.
▶ 안무를 짜놓고 추는 춤이 아닌 파티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즉흥으로 추는 춤이다.
물론 공연을 위해 파트너끼리 안무를 짜서 연습을 해 공연하는 에세나리오 같은 분야도 있기는 하다.
▶ 대한민국 서울은 전세계에서 본토인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다음으로 탱고를 즐기기 좋은 도시이다.
▶ 탱고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설은 1800년대 말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처 선착장에 전래된 아바네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설이다.
아바네라는 쿠바에서 유행하던 2/4박자의 가요조 음악인데, 여기에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유행하던 칸돔베가 합쳐져 빠른 리듬에 맞춰 추는 2박자의 밀롱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 밀롱가가 변형된 것이 바로 오늘날의 탱고라는 것이다.
(밀롱가: 19세기 말에 유행하던 춤음악으로 4분의 2박자의 빠르고 경쾌한 특징이 있다.)
▶ 탱고에는 타악기가 없다. 이것이 탱고 음악의 매력이자 비밀 중 하나인데, 보통 밀롱가를 가도 20~30년대 소위 황금기의 악단들의 음악들만을 틀어댄다.
▶ 아르헨티나의 공용어는 '스페인어'다.
▶ 반면 스페인에는 플라멩코라 불리는 민족 예술이 있다.
춤 (Baile), 노래(Cante)와 기타 (Guitarra) 세 파트로 구성 돼 있다.
현대에 들어서는 세 파트가 모두 합쳐진 형태보다 플라멩코 스타일의 기타 음악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 과거 빈민가의 '집시(Carmen)'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왔었다.
+
정리
1. 아이즈원의 신곡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플라멩고와 탱고에 기반한 업템포 뮤직일 것이다.
▶ 플라멩고
▶ 탱고
2. 곡의 가사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라는 가사가 한 번 이상 나올 것이다.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
▶Camila Cabello의 Havana
3. 안무에는 상술한 탱고, 플라멩고의 특징을 살려 멤버간 케미가 돋보일 수 있는 춤이 포함될 것이다.
+
정리 2
지금까지의 내용대로라면 상당히 음울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지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쳐지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라틴느낌의 플라멩고 기타를 사용한 노래가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가까운 Produce 시리즈에서 말이다.
아는가?
이 노래 역시 라틴느낌의 플라멩고 기타가 사용되었다.
설명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 글레디에이터 아레나 EDM 를 기반으로 화려한 신스와 라틴느낌의 플라멩고 기타가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여기에 군무가 어우러진다고 보면 되겠다.
는 개뿔 그냥 뻘글임
심심해서 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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