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이 맛있었다.. 어제보다더..그래서 8점..
뭐 역시 여러책에서 이야기하는 그런것들을 다시 말하는 수준이었고..
질문답변들이 좀 있었는데...
어디보자..

1. 늘어나는 테스트 케이스들을 유지보수 해야하는 오버헤드는 어쩔꺼냐?
- 오버헤드 아니다, 오버헤드화 된다면 테스트에 문제가 있는것이다...

2. 니들이 얘기하는거가 테스트를 통해서 코드의 문제를 잡아내라는 얘긴데... 테스트가 문제가 있을땐 어쪄냐? 어떻게 테스트를 100% 신뢰 할수 있나?
- 테스트를 패스하게 하는 건쉽다. 하지만, 정확하게 패스하는 것은 어렵다. 테스트에 문제가 있다면, 패스를 못하거나, 프로그램이 스펙대로 안돌게 될것이다. 테스트에 문제가 있으면서 프로그램이 돌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런 문제는 찾아내기도 어렵고, 스펙을 잘못이해 하고 구현하지 않는 이상은...

3. QA팀에선 그럼 뭘하나? 그들을 위해 테스트에 주석을 달아야하나?
TDD에서의  T는 QA용이아니다. 디자인 도구이며, 디벨롭퍼에 의한 디벨롭퍼만을 위한 도구이다. 개발자들을 TDD를 사용해 QA에서 던지는 돌을 막아내야 할것이다. QA팀은 쉽핑된 코드가, 비지니스가 원하는 기능을 충실히 잘 따르고 있는가를 테스트 하는 것이다.

뭐 그외에도 이것저것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고...
그리고 오늘은 주로, 레거시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데있어 어떻게 TDD를 활용할수 있는가에대해서 많은 얘기가 있었음.. 자세한건 길어서 생략..

프겔이야기: 난 소프트웨어공학이 싫어..
프겔이야기2: 요세 내가 침뱉던 친구가 다른 아이디로 휘젓고 댕기는거 아닌가 싶다, 대충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