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수습 노무사는 최저시급을 받는다 월 180만원

1년차부터는 월 250 + 의미없는 인센

2~3년차 비슷하며 3년차부터는 법인에서 월급 감당 못하니 나가라는 무언의 압박을 준다.

강제로 공기업이나 대기업 취업을 하는게 대다수.

개업도 한다.

공기업 대기업 가면 해당 직군 연봉테이블 적용받는다+월20만원 전후 자격증수당.

사실 일반 대기업 공기업 직원과 차이가 없다.

요즘 공기업 대기업도 정년을 보장해 주는 곳이 아주 많기 때문에 노무사의 메리트는 크지 않다.

노무사의 메리트가 낮은 주원인은 개업했을때의 기대소득이 중상위권 이상의 대기업 공기업과 비교해서

결코 크지 않다는 점에 있다.

중상위 이상의 대기업 공기업의 평균 연봉은 대략 7~8천만원인데 노무법인이나 사무소 개업하면 자영업자나 다름없다.

복지 세금적인 면에서 근로자에 비해 아주 불리하다. 고로 통상 2~3배를 더 벌어야 하는데 그럼 최소 1억 5천이상은

벌어야한다. 개업하고 어느정도 구르면 1억 5천 정도에 도달하는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는 것은 힘들다.

더군다나 개업에 대한 영업 스트레스와 자문사들의 압박 잘못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은 노답이다.

여자들은 개업시에 엄청나게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 공기업 대기업 런한다.

결국 중상위권 대기업 공기업과 개업을 비교했을 시

대기업과 공기업에 정년까지 있다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을 받아 안락한 노후를 보내는 삶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공기업 대기업 런을 하는 것으로 고찰된다.

결론: 노무사 하지말고 그냥 대기업 공기업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