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고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플플 박스보다도 훨씬 크고 옆에 있는 딱 한 권만 산 일판 슬스 BD 6배쯤 되는거 같고 원서 단행본 8권 두께쯤?

구성 내용

블루레이 / 부클릿 3권 (1화 스토리보드, 제작진 / 성우 인터뷰, 시크릿 파일)

박스 앞뒷면 표지

엑스트라 박스 앞뒷면 표지

안에는 컵받침 네 개랑 30*13 (인치) 패브릭 포스터가 하나 들어있는데 아마 실사용 할일은 영원히 없을테니 봉인되있을거 같네요

(BD 셋이지만) 아마도 제일 실용성 없을 BD

시크릿 파일 표지와 내용

1화 스토리보드 부클릿 표지

인터뷰 목록

구성품 목록에 8페이지라고 적혀 있어서 엥 8페이지?? 했는데 78페이지 오타였어요

이런저런 제작진 인터뷰 싹 들어있어서 괜찮은듯

방금 온거라 다 읽어보진 않았고 중요한 부분만

번역

'그 이전화인 안제와 프린세스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는, 9화가 큰 반응을 받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우리가 그 수수께끼에 대해 힌트를 흘려오다, 마침내 밝혔기 때문일 거에요. 그 스토리는 관객들이 그들이 단지 위치를 바꾼게 다가 아닌, 서로에 대한 헌신을 통해 엄청난 노력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창조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우리가 두 소녀들이 서로에 대해 10년간 얼마나 생각해왔는지에 대한 깊이를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또 2화를 다시 돌아보며 "아, 이게 그런 뜻이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했고, 그게 통했다는 것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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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몇 달 뒤면 세일 엄청 때릴테니 살 생각 있으면 그때 사는게 나을거에요

인터뷰랑 그런건 번역해보고 싶긴 한데 하드커버가 아니라 페이퍼백이라 안구겨지게 들고 보기가 넘 불편해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