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즘 학원 잘못가서..힘들고만..ㅋㅋㅋㅎ아아..

(182.228) 2021.01.22 16:22:24
조회 272 추천 0 댓글 0

제가 요즘에 힘든 이유는 말이에요...
아래와같은 글을 뉴스에 제보를 이백번 넘게 글을 올려도 아무도 도보를 안하는걸 보고 이젠 알게되었어요.
저기 학원 대빵은 힘이 쎄시고, 전 한낱 민간인이죠..
지금은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공격성이 너무 강해져서(필자는 adhd라는 집중력 결핍 문제를 겪고 있어요.
adhd약물을 복용하면 얄물 복용 시간동안 일반인과 준하게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공격성이 강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서로 안만나는 친구가 있는데...그 친구한테 이런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유독 기억에 남는고만요...


만약 사회적으로 부당한 일을 겪는일이 있다면 뉴스나,신문 기사에 제보를 하게 될 경우 해소되거나,국민 청원 민원에 올린다면
한큐에 해결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했었는데, 친구는 비웃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른 타인의 고통을 네 생각처럼 보려고 하지 않는다."
라고 말이에요.

저는...사람들이 그러질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요 며칠간 억울한일을,울화가 치미는 일을 직접 경험해보고, 언론사나,뉴스에 아무리 알려도 보도는 커녕 약자는 어디까지나 약자일 뿐이므로, 해당 이야기는 묻히더군요.

요즘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은 생각보다 다른 타인의 고통을 생각 안한다는 것을 말이에요.

아마 마지막에 절 비웃는 사람은 해당 청원을 올린 이후에, 비웃고,뒤에서 글을 지우게끔 유도를 한 댓글에 조작적인 움직임을 보인 학원 관계자일거라 생각해요. :)

아니면, 해당 학원 이사님한테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내도, 삭제를 하는 하늘을 가리려는 어깨에 힘있는 어깨에 힘이 쎄신 글을 보았음에도, 읽씹하는..하늘을 가리는
유준상 이사님이겠죠.

그럼에도 저는 해당 글을 아무곳에나 게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절 비웃고, 약자로 인식해서 사람을 호구취급 하신 분들에게 해드릴 수 있는 약자의 발버둥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DjQnd

청원 글 올렸는데, 그냥 자폭하렵니다.
저런 글은 여느 사람이나 다 올라오는 우리가 보는 사회적인 당연한 생리현상의 흐름이니깐요.
이런 일들이야..일상 다반사고 약자는 원래..이런식으로 당해야만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니깐요..

사회적 약자를 가지고 노는 학원에 대해 고발합니다.

 

고소 할 사람은 내가 해야할텐데 초기 담당자분이 여자라서 증거 없는줄 알고 주객을 바꾸어서 자기가 신고 하시겠답니다.

저는 adhd란 질병을 가지고 있고 약을 먹었을때와 안먹었을때의 차이가 큽니다. 약을 먹었을때는 정상인의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먹지않았을때는 약 80의 아이큐를 가지게 됩니다. 이는 언제든지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약효가 떨어졌을때 이용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항상 녹음기를 켜놓고 다닙니다.

다음은 학원관계자와의 녹취록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

 

처음에는 해당 학원에 장난으로 낸 서류가 합격한지는 잘 몰랐던터라, 거절을 했었고, 나중에 제가 가고 싶어했던 정보보안 학원이란 걸 알게되서 가게되었습니다.

 

내일부터 거기 학원 오라는말에 신이나서 기존에 다니던 학원 취소하고, 학원 관계자분과 이야기한 끝에, 내부적으로 면접에선 문제없이 처리해주겠다는 이야기를 확답받고,

서울에 상경해서 마지막엔 합격통보까지 받았습니다.

 

바로 고시원 들어가서 돈내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제가 듣게 된 말은 학원 관계자분이

"1시간 낭비시켰으니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 우리들 원래 집 돌아가야 할 시간인데, 당신떄문에 오래 붓들고있다는 말들과, 엉터리로 낸 서류를 보고, 본인도 이게 제정신인 사람이 낸 "서류가 아닐란 걸 알텐데?"

 

이후에는 제가 금전적인 손해와, 날씨도 추운데 지금 양말이 축축 젖은 상태로 영하 -4 도의 추운 날씨에 벌벌떨고 있다.

 

애초에 이럴거면 왜 내부적으로 합격하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 것과, 합격통지를 했느냐 여쭤봤으나 두 번째로 바뀐 담당자분은 계속 미안하다고 헀습니다.

 

이후 세 번쨰 바뀐 학원 총책임자는 갑자기 바꿔달라는 말을 한 이후에 앞에서 말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통화를 받을 때에는 합격 통보를 받고, 2시간 이후인 약 오후7시인데, 저는 앞에서 말했듯이 adhd라는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7시 이후로는 각성제 지속시간이 끝나서 말을 할떄 약간 더듬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지 해당 관계자와 통화할떄 말을 더듬으며 연락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관계자는 제가 말을 더듬고, 얕보이기 쉬운 말투란 걸 알게되어 저를 바보취급 하며 바보취급하며 고용노동부라는 배지를 드높이고, 신고를 하겠다는 말로 협박을 하는 등 일종의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갑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말을 듣자마자 상황이, 안좋은 걸 알게되었고,

 

어머니한테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하기 전에 꼭 성공하고 오겠다는 말 까지 한 터라 학원 관계자분들한테 선처를 요구헀으나, 계속 이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겠다는 이름바 "갑을에 관한 갑질" 을 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학원 총 책임자는 강경하게 이후에는 이전에 합격통보 헀던 이야기와, 제 입장도 생각해 달라...비용도 그렇고, 그쪽 관계자분이 내부적으로 합격하게 해주겠다는 말과, 심지어 합격까지 확답받아서

 

고시원까지 간건데 너무 억울하다..라는 말을 해도 해당 학원 총 책임자한테 듣게 된 말은 이렇습니다.

 

 

 

"저기요..준우씨 저희 바보 아니에요. 그 이야기 벌써 세 번 들었어요.. 자꾸 이러시면 저희도 신고 할 수도 있어요..당신 하나 떄문에 우리 1시간동안 이러고 있어...!"

 

 

 

또는 "자꾸 이러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할거에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해당 학원 총 책임자와 살랑이와, 싸움 끝에 희망이 없다는 걸 알고, 해당 학원 총책임자한테 당신도 당신만 생각하니깐 나도 나를 생각하곘다.

 

라는 말을 하고 통화녹음이 끝난 사진을 해당 책임자한테 보내주고 통화를 끝냈습니다.

 

 

 

 

 

저희 바보 아니라며, 돌려보낼땐 차비 한 푼 안주는 상냥함을 당해버렸어요.

 

 

 

 

 

녹취록: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usp=sharing

https://youtu.be/93f8k8kGU_0 <<요게 대전에서 서울까지 상경하게 만든 학원 관계자가

 

지하철에서 합격은 내부에서 문제없이 처리해주겠다. 이야기 시전하신거

 

https://youtu.be/cZCD37IUfc0 <<요게 합격통보

 

https://youtu.be/5AVWMt4c1uY <<고시원 들어가서 통보받은 불합격통보

 

 

 

 

 

 

https://drive.google.com/file/d/1kEpYB6aIPog6n_yDGZ4Fzl7IuH_0fQBc/view

 

 

당시에 서울에서 대전까지 집에 돌아오기 전의 저는 어머니한테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했기에, 바로 집에 들어갈 수 없었고, 고시원 근처에 있는 인근 PC방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계약한 고시원에서는 80%금액을 돌려받고, 바로 방을 빼었는데, 이 역시 학원 관계자는 책임을 저준다는 말도 없었으며, 차비조차 안줬기에 바로 집으로 가는게 안닌 해당 학원 근처의 PC방에 잠을 잤습니다.

이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집에가서 붉어진 얼굴로 어머니와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며칠이 지난상태인데, 학원 관계자는 저한테 아무런 사과의 한마디도 없었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다는 말에 의해서
하루하루 불안함과, 떨림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입시학원 갤러리 이용 안내 [66] 운영자 10.01.07 88910 1
27559 국립 한국교통대, 치과대학 설립 추진…28일 정책토론회 입갤러(117.111) 05.25 80 0
27552 삼성동에 이피유 영어학원이라고 있는데 입갤러(183.98) 05.14 84 0
27551 숭실대 신축건물 조감도 입갤러(223.38) 04.13 192 0
27545 SNU이공학사0.577% /의사 학사 0.008%=72.125배 똥 값 입갤러(125.188) 02.21 230 1
27541 또 정치인 ㅂㅅ들 경상도 전라도 카르텔에 당함 입갤러(211.234) 02.08 209 0
27539 기숙학원가지마 (학림원) 입갤러(50.205) 02.05 229 0
27534 학원다니는데 부모님 분노 [1] 입갤러(220.83) 23.12.16 408 0
27532 고수님들 이 점수로 서울과기대 문예창작과 가능할까요? 입갤러(221.143) 23.12.08 240 0
27530 혈육썰... 윈터스쿨 400만 이게맞나 [1] 입갤러(211.241) 23.12.07 311 0
27528 해리포터급 흥행작 500개 vs 한국 영화,음악 강국 1위+한식 세계1위 ㅇㅇ(118.235) 23.11.27 191 0
27527 차라리 대학 포기하고 바로 공무원 준비해서 [1] 입갤러(211.198) 23.11.13 282 1
27516 군수끼워서 사수를 한다면 입갤러(219.249) 23.10.17 205 0
27514 한림대의 "인공지능(AI)" 구호를 외침은 기술적 / 과학적 뒷받침이 전 ㅇㅇ(183.100) 23.10.03 177 0
27512 공부가 어려운 이유 ㅇㅇ(119.149) 23.09.17 266 0
27510 학원들 9모 집착 ㅈ같노 ㅇㅇ(118.221) 23.08.26 272 0
27501 강원도 한림대 바퀴벌레 활동(사기로 순위올려치기)의 계절 도래인가? ㅇㅇ(118.235) 23.08.12 218 0
27499 미탐 강동은 수학강사 학력이 어케됨? ㅇㅇ(121.135) 23.07.22 287 0
27498 학원등록증 양식 어딨음? 봉쥬르(119.194) 23.07.03 227 0
27495 학원에서 취업방해 가능하나요?? [1] ㅇㅇ(175.208) 23.06.17 352 0
27493 대한민국 남북통일이후 종합대 서열 예측 [1] ㅇ ㅇ(59.10) 23.06.12 349 0
27433 같은 생각? [2] ㅇㅇ(183.111) 23.05.16 340 0
27360 10년동안 학원을 안갔는데 1주일만에 다녀보라는게 말이되냐 [1] (125.182) 23.05.03 391 0
27359 내 미래가 궁금하다면?? 신비의거울 ㅇㅇㅇㅇㅇㅇ(211.209) 23.05.03 245 0
27206 고졸 과학~!! 판관사사77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3.19 329 0
27061 고3 인데 학원에서 공부안한다고 폐강시킴 [2] ㅇㅇ(121.146) 23.01.04 709 0
27042 전남대학교 전기괴 ㅇㅇㅇ(106.101) 22.09.26 599 0
27033 대구 학원에서 , 경북대 영남대 캠퍼스투어 할 수 있는 기회준다하면 [2] 입학정보관리(61.253) 22.08.05 735 1
27032 지게차 [2] Gujcfgvghn(211.216) 22.08.02 921 0
27031 의사자식들 중에 Cybtvfthvg(211.216) 22.08.01 625 0
27028 헬조선에서 탈출하는 비상구 [2] 조작된허울(175.192) 22.07.27 831 0
27025 나 이거 안 쓰면 죽을거같애 [1] 범생이(59.9) 22.07.21 723 0
27023 학원 가지 마세요. 다 상술이자 사기일 뿐이니까. [2] ㅇㅇ(133.87) 22.07.16 950 1
27017 dream car : 볼보 S90 범생이(59.9) 22.06.21 581 0
27015 공부는 독서실이 아니라 도서관에서 한다. [1] 범생이(59.9) 22.06.20 804 0
27014 서울대학교 재학생수 총계: 27,924 [4] 범생이(59.9) 22.06.20 768 0
27013 자일리톨캔디를 만들어보게쓰 범생이(59.9) 22.06.20 592 0
27012 조선왕조실록반/용인자연농원반/대학매일경작반 [1] 범생이(59.9) 22.06.20 716 0
27011 대학로(설법설의),충무로(영화연극),을지로(종로명동) [1] 범생이(59.9) 22.06.20 658 0
27009 [거점지]경기고,휘문고,봉은사,별마당 [1] 범생이(59.9) 22.06.20 648 0
27008 [유명학원] 메가러셀,깊은생각,이강학원,시대인재 [4] 범생이(59.9) 22.06.20 804 0
27007 [대치동]아트박스,다이소,피시방,한티파크 [3] 범생이(59.9) 22.06.20 744 0
27006 [가보기]대치경찰서,대치소방서,대치도서관,대치성당 [2] 범생이(59.9) 22.06.20 662 0
26992 치킨집 추천좀(우리집 근처에 있는것만 써둠) [2] 투표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5 713 0
26989 고1 첫 시험 등급 [4] ORYAN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891 0
26987 농어촌 학종 2점 중반 대학 ㅇㅇ(59.13) 22.04.28 784 0
26977 진지하게 카이스트 vs 연고공 [2] ㅇㅇ(172.58) 22.04.20 799 1
26975 실시간 입붕이 모교대입성적 어카냐 [1] ㅇㅇ(1.251) 22.04.18 800 0
26970 입시 학원에서 [1] ㅇㅇ(220.81) 22.04.16 781 0
26966 나 영어학원 강사인데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14 99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