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위의 글 (미츠카 마사토 시리즈 디렉터와의 인터뷰) 중 일부 내용.

Q - 적을 묘사하는 부분에 대해 (특별히) 주의하는 사항이 있는가?

미츠카 - 프리큐어는 전투의 괴로움이 아니라, "앗"하는 기합을 내지르며 있는 힘껏 견디고, (자신들의) 힘을 해방해 무언가 큰 일을 이루어내는 것, 그러한 기분을 묘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법사 (프리큐어)의 악역을 이계(異界)의 괴물과 같은 캐릭터로 설정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근래의 프리큐어 (시리즈)는 적 간부가 인간과 매우 비슷한 외관을 한 경우가 많아서, (중략) 비쥬얼적으로 인간과 인간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Q - (비쥬얼적으로 인간과 인간이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에서 좀 쇼킹한 느낌이 올 수 있을 것 같다.

미츠카 - 남아용 작품이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역시 여아, 그것도 어린 아이들이 주 시청층인 작품에는 좀 과하다고 본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