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문으로 좋은지는 모르겠고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기억 되살려가면서 넣었어요 순서는 무관하게

여기 공지에 블랙메탈 추천만 덩그러니 있는게 싫어서 짰음

메탈리카 메가데스는 메탈에 한번쯤 관심 가지시는 분들이면 가장 먼저 들어볼거같아서 너무 당연한 픽이라 뺐습니다.

솔직히 스래시는 전성기 메탈리카 메가데스만 찾아들어도 장르의 40~50%는 들었다고 생각해요. 괜히 월클이었겠어요?

아래는 한줄씨부림인데 별로 할말 없는거는 뺐습니다

Forbidden

-Through Eyes of Glass를 가장 처음 들어봤었는데요 인트로에서 엄청 설렜다가 보컬 나오는 순간 '내가 상상한게 아닌데...' 싶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Duoxini (두억시니)

-한국 팀이에요 실력도 좋고 온스테이지 거기도 영상 있음

Havok

-현대 스래시의 꽃이고 미래고 아무튼 그거임 라이브도 겁나잘함 (Evile같이 라이브 꼭피해야하는 팀과 다르게)

Kreator

-크리에이터와 테스타먼트같은경우는 초기와 중기?후기?의 보컬 목소리가 많이 다르니까(메틀리카처럼) 취향껏 들으면 좋아욤

Thrashfire

-진짜 엄청 저평가된 팀이라고 생각해요 평가할 사람도 별로 없긴 하지만 아무튼저평가됨 암튼그랬음

Vektor

-벡터는 이 갤러리에서도 많이 언급되는거 같더라고요 다들아시다시피 미친명밴드

Aura Noir

-블랙 아닌가요? 사실상 양다리라 칩시다

Demolition Hammer

-앨범 재킷이 너무 징그러워요

Alkoholizer

-Surfin' Beer는 스래시메탈에 대한 편견을 없애줄법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아님말고"

Exodus

-바뀐 보컬과 녹음한 Bonded by Blood의 리메이크?같은건데 혹평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기존 팬의 혹평이 많다는건 취향이 다른 사람에게도 어필할 요소가 생겼다는 얘기겠지 저는 개인적으로 새 버전을 더 좋아함.

Lost Society

-후기(최근)는 안 스래시에요 초기 것만 좋아

Crisix

-감마봄처럼 코믹한걸 좋아하는 팀이에요 유머가 있다는건 좋아

암튼 그래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