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훨씬 더 연말결산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가지고 욕심이 조금 나는 거 있지?

물론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그냥 재밌을 거 같아 써봄 (망상일 가능성이 거의 99임)

• 한 11월쯤에 그 해 음원이나 앨범을 발매한 밴드나 아티스트를 선별해 2주간 투표를 진행
  2주 뒤 탑4~5 정도 까지 추린 뒤 진정한 1등을 가리기 위해 공연을 여는거지
  
  
• 공연 방식은 쇼미처럼 진행 되면 재밌을 거 같아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탑 1 밴드는 이미 처음부터 높은 포인트로 우위를 점하겠지 (포인트는 계속 유지 됨)
  그리고 어드밴티지를 주기 위해 본인이 원하는 순서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좋을 듯?
  
  투표 방식은 다들 핸드폰을 갖고 있으니깐 큐알코드로 투표창으로 연결해서 투표 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한 3번 정도 선택권을 줄 수 있게 하면 더 재밌을 듯? 공연을 보고 마음이 바뀔 수 있으니깐)
  
  그리고 중간에 한번 씩 현재 등수를 보여주면 긴장감이 생기지 않으려나? 그건 모르겠는데
  뭔가 보는 사람 입장에서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게 장치를 두면 좋을 거 같아
  
  그래서 5등이였던 밴드가 2등 되거나 이런 식으로 예상 밖에 사건이 터지면 졸라 재밌어질 듯 ㅋ
  
  
• 공연 관람료는 무료입장이 나을 거 같아. 찐팬들이 부담 없이 와서 응원하고 즐길 수 있으려면 무료 입장이 제일 좋을 것 같거든
  
  그럴려면 회사에 스폰을 받아서 대관료, 인건비, 밴드에게 무대를 꾸밀 수 있는 지원금, 상금, 트로피 기타 비용 등등을 처리 할 수 있게
  되면 진심 개쩔거 같아
  
  뭐 펑크니까 몬스터나 스포츠 음료나 탄산 음료 같은 회사 ?
  
  스폰을 받았으면 광고를 잔뜩 하는게 좋을테니 밴드 마다 셋팅 시간에 스크린이 내려가면 그 회사 광고만 졸라 트는거임
  근데 짜칠 수 있잖아? 그럼 광고 영상에다 다음에 공연할 밴드 음악을 섞어서 틀든가 아님 그날만 볼 수 있는 영상을 따로 만들든가 (청춘 느낌 나도록)
  유튜브에서 동시 송출 하면 거기도 똑같이 하면 될 듯 물론 회사에서 다른 것도 요구할텐데 그건 뭐 상황에 맞게 해결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