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형 컨셉 답게 진짜 K/D 딱 중간만큼 함.

신흥 KD = 2~3

테란 KD = 0.5~1

바누 KD = 1.5~2

* 총

신흥 : 총은 확실히 신흥이 사기라는걸 느꼈음. 내가 아는 정보로는 신흥 총이 근접전에서는 약하다라고 들었는데 약하긴 개뿔 갓쏘우가 다 싸잡아먹음;

바누 : 그냥 그저 그럼. 약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쌘거 같지도 않은데 테란 보다는 좋은거 같음

테란 : 뭔가 애매함.. 그래도 총 쓰는 맛은 테란이 제일 좋음

* 헤비

신흥 헤비 : 적팀 헤비 두놈이랑 맞다이 쳐서 둘 다 잡아버리는 위력을 냄

바누 헤비 : 1명까진 확실히 잡는데 둘째놈 부터 역부족이었음. 그래도 반피는 깜

테란 헤비 : 한놈이라도 잘 잡을 생각을 해야됨 ㅋㅋ 테란 총이 나랑 안맞는지 한놈도 제대로 못잡고 누워버리는 일이 일상이었음.

* 각 보병마다 무기 느낀점

신흥 : 굳이 무기를 안사도 될만큼 쓸만함.

바누 : 그냥 기본 총이 제일 좋은거 같음

테란 : 무기를 사야 숨통이 트임

* 진영 분위기

신흥 : 팀플 어느정도 되는거 같은데, 고수가 많아서 필요 없다는 느낌을 받았음. 팀 인필 혹은 헤비 하나가 스쿼드 한부대 짤라버림.

바누 : 팀플 최고.. 팀끼리 협력 잘함.

테란 : 개인 플레이 성향이 강했음. 스쿼드가 많으면 뭐함 다 따로 노는데

* 기갑

신흥 : 어필 하면 가끔 태워줌. 느릿느릿 하고 뭔가 답답함. 묵직해서 나랑은 잘 안맞고 허래서는 근접해서 묠니르 쏘는 맛이 좋았음.

바누 : 잘 태워 주는듯. 타 진영에 비해 유틸성이 좋은거 같음. 산이랑 장애물도 쉽게 타넘고 움직임이 빠름. 부사수 잡을때 무기는 어필리언이 엄청 쌨음

테란 : 일단 타기 힘듬. 짱깨들 지들끼리만 탄다고 강제하차 시키는게 태반이고, 부사수 무기 중에선 게이트 키퍼가 제일 별로인거 같음. 그래서 그런지 프라울러에 할버드를 많이 끼는듯; 허래서는 머라우더랑 벌컨으로 재미좀 봄

바누 만족중.. 테란은 대기열 지옥도 있고 하니 바누로 완전히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