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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본잡쥐) 번역이랑 작은 짤들 (다시올림)

하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2.27 16:47:14
조회 469 추천 5 댓글 15






본 사람은 스킵해도 좋....구.......
내가 한거 다시 읽어줘......도....좋...구....
안본사람은 읽어줭 헤헤....헠헠 힘드러

플러스, 단어 하나하나는 대충 넘어가주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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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Star Gravure 한국에서 정규앨범을 발매! JAY PARK

자신의 손으로 만든 정규앨범 수록 곡에 어떤 마음을 담았는지?

솔로로 전향한 후 댄스가수뿐만 아니라, 질 높은 곡을 많이 발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굳히고 있는 Jay Park(이하 박재범으로 번역)이 2월 7일,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를 한국에서 발표. 본 잡지는 타이틀곡 <Know Your Name>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잠입성공! 촬영하는 틈새시간에 앨범의 매력에 대해 들었다.

 본래 ‘곡을 잘 받지 않는다’라는 박재범. 이번 앨범도 80%가 자신의 손으로 만든 곡이라고.

 “주변에서 ‘아티스트가 되고 싶으니까 곡을 만드는 거죠?’라고 말들을 하지만, 특별히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원래 작사하거나 멜로디를 만드는 게 좋고, 내가 하는 편이 내 스타일이 확실히 잡히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 것뿐이라”

앨범 컨셉은 딱 잘라 ‘좋은 음악’.

“타이틀곡의<Know Your Name>은 도끼가 피쳐링을 해줬어요. 도끼와는 감성이 잘 맞아요. 만남은 힙합이벤트에서의 공동무대. 저는 비보이로 도끼는 랩으로 같이 무대에 섰는데요 느낌이 좋았어요.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고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늘 것 같아요. 도끼와의 공통점이요? 키 크기. 라는 건 농담이고(웃음), 둘다 힙합을 사랑하고 있는 부분인가”

뮤직비디오에서는 박재범의 주무기 라고도 말할 수 있는 세련된 댄스장면이 가득. 외국인 여성 댄서와 섹시한 댄스도 보여준다.

“해외 안무가에게 안무를 부탁했어요. 한 명은 친구고 다른 한 명은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된 분이에요. 뮤직비디오에 참가해 준 댄서 분들은 그 안무가의 친구분들로 이번 촬영을 위해 한국까지 와주셨어요. 그분들과 스케줄이 안맞아서 뮤직비디오 댄스 연습은 겨우 3일. 그 3일간은 새벽부터 밤까지 쭉 연습했어요. 실제 촬영때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촬영을 반복하면서 호흡도 맞아지고 좋았어요. 보고 있어도 알겠죠? (웃음) 처음부터 끝까지 파워풀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뮤직비디오라고 생각해요.”

이번 앨범의 수록곡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Girl Friend>라는 박재범. 빠른 랩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다 제가 참여한 곡이기 때문에 모든 곡에 애착이 있지만, <Girl Friend>는 레코딩이 끝난 후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라고 해야하나. 다음은 전군이 만들어 준 <별>. 전군이 이 곡을 들려준 순간, 한 눈에 반했다고 하나 바로 마음에 들었어요.”

<별>은 ‘주변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나는 너를 사랑해’라는 듯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지만 박재범은 그런 고백이 ‘부럽다’고 한다.

“ ‘난 말할게 널 사랑해’라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그런 직설적인 고백을 한 경험이 없어서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완전 두근두근해요(직역하면 흥분되요). 곡의 가사에도 나오듯이 ‘they know I’m Jay Park’이니까(웃음). 이런 고백은 어렵겠죠.”

좋아하는 것은 스시와 야키니쿠 그리고 록본기 클럽!?
 
언제나 음악과 비보잉에 빠져 살고 있다는 박재범. 스트레스 해소법도 ‘운동과 춤’이라고 하니 뼛속까지 댄스매니아다. 그런 그가 어린 시절부터 존경하는 사람이 미국의 힙합가수 어셔.

  “어셔는 예전부터 좋아해서 곧잘 따라했었어요. 정말 멋져요. 앨범도 다 가지고 있어요. 곡은 전부 좋아하고 운동하면서 듣고 있어요. 데뷔 전에는 ‘어셔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트레이닝 했을 정도로 존경해요. 한국에서는 2NE1이 좋구요. 다른 걸그룹과는 많이 다르고, 남자인 제가 봐도 멋져요. 아, 그리고 도끼도 추가해주세요. 음악성에 반했어요!”

  힙합이벤트에 게스트로 출연할 기회가 많아진 최근에는 함께 무대에 서는 해외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우선은Busta Rhymes. 눈 앞에서 랩하는 걸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대단했어요. 굉장한 에너지였어요(しゃれにならない를 적절히 번역 못하고 대충 굉장한 으로;;). 그리고Leo Ku도 정말 대단한 아티스트에요. 라이브도 최고고 무대매너도 아주 좋아요. 볼 때 마다 ‘톱의 자리에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감탄해요.”

  궁금한 것은 일본활동. 작년 7월에는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시키고 본격적으로 일본활동을 기다리는 이들도 많다.

  “일본에는 3~4번 간 적이 있어요. 전부 스케쥴이 있어서 간 게 아쉽지만 갈때마다 즐거움을 느끼는 나라에요. 팬 분들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요. 좋아하는 일본음식은 스시. 야키니쿠집에서 작게 잘라진 스테이크를 하나 하나 구워 먹는 것도 좋아해요. 이전에 라이브가 있어서 일본에 갔을 때는 클럽에 갔어요! 장소는…어디였었지. 제가 일본 지명을 잘 몰라서. 아, 록본기! 도쿄의 록본기에요. 콘서트 끝나고 3일동안 클럽에 빠져있었어요. 한국 클럽과 다른 점은 특별히 못 느꼈어요. 그것보다도 여하튼 록본기는 사람이 많고 더웠던게 기억에 남아있어요. 맥도날드에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꽉 차서 놀랬어요! 손님이 음료수만 시켜서 기다리거나 하는 거에요. 조금 신기한 광경이었죠.”

  3월에는 일본을 겨냥해 온라인상에서 영어앨범을 발매할 계획도 있다는데. 인터뷰 등 프로모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K-POP아이돌 그룹 중에서 본격적인 K블랙뮤직을 어느 정도 어필 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활동에 눈을 뗄 수 없다.

◆앨범 <New Breed> (한국에서 발매 중)
힙합이나 R&B등 자신있는 블랙뮤직곡을 중심으로, 셀프 프로듀싱한 의욕작. 저스틴 팀브레이크의 작곡가 럽녹스나 ‘한국의 힙합계 제왕’ 타이거JK등, 한미 톱 아티스트가 참여.

◆프로필
1987년 4월 25일 태어남. 미국출신. 08년 2PM의 멤버로서 데뷔. 10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하여 <Nothin’On You>(B.o.B)의 리메이크나 한미합작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주연으로 화제. 무기는 절도있는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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