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으로 뻥튀기된 몸값은 다들 아는거니까 넘어간다

1.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한 전문직인데 대우를 못 받는다

-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안해봤으니 면허시험 볼 그정도 수준으로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자위하는거지 

그 정도 공부도 안하고 사회에서 최저시급보다 많이 받는 직업은 없음

있다한들 경쟁률이 매우 높음(대기업 생산직등)

2. 주말에 쉬지 않고 학회 쫓아다니면서 공부했다!!

-학회교육은 자격증 시험이 아님 그냥 앉아만 있어도 나오는 교육 이수증이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그런게 아님

우리끼리만 너 돈 좀 썼구나? 하는 정도? 그냥 니가 호구임

3. 물리치료사 배출인원이 너무 많다 협회는 뭐하는가!!

-배출인원이 적었을때도 똑같았음 배출인원이 더 적어져서 희귀한 직업이 되었다면 우리의 급여가 오르는게 아니라

체대생들이 운동치료, 도수치료하는 길을 열어줬을꺼야

4. 협회는 아무것도 안한다

-아무것도 안하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못하는게 맞다. 밑에 글을 썼다시피 우리는 사회에 없으면 절대 안될 그런 직업이 아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다른 직업이 우리자리에 들어올뿐 아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에 힘이 없어서 못하는거다

5. 외국에서는 인정 받는데 한국에선 인식이 똥망이다

-외국도 극히 일부 국가에서 인정받는 직업이고 거기서는 애초에 입결자체가 다름(한의사 포지션)

애초에 쉽게 들어와놓고 왜 들어가기 어려운 외국의 사례만 끌고 오는거야? 애초에 미국같았으면 우린 물리치료사 못 됨

6. 대학 나와서 조무사보다 못한 취급을 받아야하는가?

-밑에 언급했지만 조무사는 의원의 필수 인력이고 하는일이 얕지만 넓음 

없으면 안돌아갈정도로 많은 업무를 하고 있음

그럼 니네도 일이 없을때는 물리치료실 밖으로 나와서 이것저것 다 해봐라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는 필수가 아니지만 "너"는 필수 인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

물리치료사의 문제점

딱히 없어져도 별 문제도 없는애들이 징징거리고 

병의원에서 물리치료사의 인식은

물리치료실에 쳐박혀서 병원일에 관심도 없는 애들

기본급도 다 받아가면서 손가락이라도 까딱하면 인센달라고하는 애들

직업이 박살나도 동정받거나 같은 편이 되줄 사람 없는 이기적인 직역

이것이 병원에서 물리치료사의 인식이야

10명도 안되는 의원에서 일하면서 왜 내가 청소까지 해야하냐? 부당하다 인센달라!

(조무사들은 청소 하고 있음)

하루에 도수 환자 3~4건 보더라도 미쳐돌아가는 열전기실은 절대 도와주지 않음

(도와주면 인센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