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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대한 의문

(210.204) 2019.07.23 0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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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의 길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들이, 사회에서 살라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는 그저 주위에서, 사회에서 살아가라는대로 살아가


생각하라는대로 생각하고, 원하라는대로 원하고


그는 스스로의 자아의식을 망각했다.




그저 돈과 명예같은 외적이고 물질적인것을 위해 삶을 살아간다.


그게 오늘날 말해지는 외적인 길이다.




또 하나의 길은 스스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는 스스로 진정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


스스로의 자아의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




그는 내적이고 정신적인 것을 향해 살아간다


그게 바로 내적인 길이야.




ㅡㅡㅡㅡ




"나는 무엇인가?


세계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죽음과 신은 무엇인가?"




어느순간 마음속에서 이러한 의문들이 솟아오른적이 있을것이다.


동시에 마음은 거대한 공허감과 결핍감으로 가득차,




이것이 바로 자아의 의문이다.



ㅡㅡㅡㅡ




외적인 삶에 잠식되어 있는 사람에게, 그런 내적인 의문은 어느순간 솟아난다.


그것은 인간의 정신에서 보내는 신호이다.


외적인 삶에서 벗어나, 내적인 길을 걸어가라는 신호야.




일부 사람들은 그런 의문들을 무시해버린다.


그들은 신호를 외면해버리고, 계속해서 외적인 삶을 살아간다.




역시 일부 사람들은 그런 신호를 따른다.


그리하여 그들은 외적인 삶에서 벗어나 내적인 길로 향하기 시작한다.




그대는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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