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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닌데 가난할수록 생각하는 수준이 낮더라 .모바일에서 작성

철학모름(58.78) 2019.02.24 01:05:06
조회 181 추천 0 댓글 35

생각하는 수준이 낮더라.

어렸을땐 세상 물정 모르고별 생각이 없으니까 잘살거나 못살거나 생각하는게 비슷비슷한데 점점 커가면서 못사는 애들은 구질구질하고 추악해지더라.

내가 여태까지 알던 놈들을 보면 대게 못사는 애들이 면상에 철판도 잘깔고 추악하고 구질구질했다.

얘네 행동을 비유하면 사람들 몰래 고추냄새를 맡는거랑 비슷하다.

내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2학년때까진 강남구쪽에서 고등학교 2, 3학년은 강동구쪽에서 졸업했는데 확실히 상대적으로 많이 가난한 강동쪽 애들은 미래에 화류계쪽이나 별 직업같지도 않은 직업을 꿈꾸는 애들이 많았고 강남쪽 애들은 다들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직업을 꿈꾸더라

아직도 몇 중,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연락하고 가끔 SNS 눈팅해보면 강동쪽애들은 성인이되서도 화류계를 동경하거나 실제로 일
하고 있는 애들도 있었고 강남쪽 애들은 평봄하게 대학생활하더라..


너네 생각은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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