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1993)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인 저자의 에세이 모음. 삶의철학과 단상을 담고 있다.

《내 마음의 여정》 (1995)

인생의 의미와 즐거움을 토로한 이야기 35편을 엮었다.

《결국 한 줌 결국 한 점》 (1998)

대통령의 딸로서 한 국가의 영부인의 역할을 했던 저 자가 자신의 삶을 회고한 자전적 에세이. 인생은 추억만들기, 잠시 머무르는 세상인데, 운명도 손을 들다, 마지막 강이 오염된 후에야 등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회고한 글들이다.

《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 (1998)

고 박정희 대통령의 맏딸이자 현재 국회의원으로 있는저자의 일기모음. 어머니인 고 육영수 여사를 그리워 하며 쓴 일기를 비롯해 어머니를 대신해 퍼스트레이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경험한 것들,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들과 현재의 삶을 담고 있다.

《나의 어머니 육영수》 (2000)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내인 고 육영수 여사의 가슴저린 사랑이야기. 퍼스트 레이디 10년 9개월. 서민들의 괴로움이나 아픔에 남몰래 눈물 흘린 가슴 따뜻한 인간 육영수를 보여준다. 못살고 힘들었지만 인정이 살 아 있던 그때 그 시절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었다.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2007)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자서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지도자이자 희망의 리더로 불리는 박근혜 전 대표의 인생의 발자취를 담고 있는 책이다. 남다른 어린시절부터 젊은 나이에 양친을 잃고 홀로서기에 성공하기까지, 올곧이 자신의 길을 걸어온 그만의 굳센 신념과 희망에 대한 힘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자신의 첫 자서전을 쓰고 다듬으면서, 책 한 권을 쓰는 것이 한 번의 삶을 사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 책에는 ‘인간 박근혜’가 걸어온 삶의 궤적과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