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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월간 마술사 2024-04

깝질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8 00:27:54
조회 753 추천 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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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공인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면 뉴런으로 접수한 홀이랑 매장대회 전부 박았음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부산홀에서는 마술사말고 다른 덱을 플레이했음


처음에 부산 준비 시작했던 구축인 어트랙터+천룡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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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럭쳐로 천룡혼을 픽한 이유는 소거법, 환경의 특수성 상 레시피에 투입할 수 있는 유발은 한정돼 있다고 생각했고 이 전제에서 스탠다드한 구축은 염왕 등

다른 환경덱을 픽하는 것과 차별화 될 수 없다고 생각했음


어트랙터는 환경에서 픽할 수 있는 어트랙터 덱들인 령수와 후완과 비교했을때 령수의 보드 정리 문제나 후완의 안정성 문제들이 있어

어트 궁합이 떨어짐에도 이쪽에서는 충분히 차별화가 된다고 믿었기에 술사를 픽한다면 어트랙터를 픽하는 쪽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어트랙터에 맞춰 천룡혼을 픽하게 됐음


스탠다드한 레시피 등 3포영 레시피도 테스트 해봤지만 6무효계가 아닌 3포영만으로 구축하니 애초에 무효계에 대한 신뢰도도 낮았는데 순성전에서 무력했던것도 컸음

유프로로 같이 연습하는 순성새끼는 시~발 항상 밑준비로 고성대 줍고 시작하는데 포영포영은 안되니 겹쳐잡아도 타이밍 잃고 결계에 로가디언 나오는거 구경 여러번 하고 스탠다드는 확실하게 드랍


그래서 위 레시피 위주로 연습 좀 해봤는데 계속 좆박으니까 뭔가 회의감이 많이 들었음



일단 증식의 g


증g가 ocg 게임에서 절대악인가 필요악인가 카드에 대한 개인적 해석은 뒤로 두고

결국 이 카드는 확실히 오버파워지만 모두가 쓸 수 있기에 게임의 시스템으로서 기능하고 있음


그런데 이 시스템을 당하기는 하는데 이용은 못하니까 굉장히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게 들었음

다른 유발 못쓰는것도 그러려니 하고 증g를 바라보는 개인의 해석이 어찌됐든 증g라는 파워카드를 맞는것도 오케인데 증g에 한해서는 회의감이 좀 많이 들었음


증지 리스크도 테마를 디자인할때 밸런스의 요소로서 작용할텐데 어드밴스 테마처럼 그에 따른 테마적 하자가 존재하지 않는 테마에게 증지를 못친다는건 픽으로서 하자가 정말 크다고 생각했음


단순 사안계열 덱들 뿐 아니라 이 스노우볼이 다른 매치에도 적용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예컨데 레시피 구축에서 패유발의 채용한계는 그대로 다른 매치에서도 작용할거라고 생각함


또 순성또한 g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만큼 의식테마가 가지는 핸드안정성 문제나 보드 억제력이 상대 덱의 고성대 상성에 따라 편차가 커지는 문제를 가진 테만데

이 덱이 시발 환경에 있는 모든 덱중에서 고성대 상성이 젤 구린덱이라는게 코믹임 그냥


환경에서 평가가 좋은 덱들과 체급 차이가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승리 조건도 아예 다르다는걸 깨달아버렸음


로가디언 고성대 보드 짜는데 리스크가 크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위광까지 깔려서 순성입장에서 대술사전 변수 여지도 거의 없음


보통 게임 양상을 가져오려면 아예 죽여버리거나 죽이지 못하더라도 보드를 밀고 다음 턴을 버틸 견제까지 만들어야 하는데 보드를 다 못밀어도, 다음 턴의 견제를 못만들어도 그냥 개체수 운용으로 견제만 슥슥 빼고 플랑베르쥬만 기어나와서 펜존 박아버리면 그냥 여기서 허리가 접혀버림


환경에서 선공 사이드로 픽되는 카드들이 마봉향을 비롯한 통고 등의 카드라 상대 기믹을 다 틀어막아도 선공사이드 한장에 이지루즈 당하는것도 마음 꺾이는데 한몫했음


우리반 태현이랑 옆반 재현이가 나보다 잘달려봐야 뭐 얼마나 잘 달리겠냐만 안그래도 잘달리는 우리반 태현이랑 옆반 재현이는 그냥 100m 달리기를 하는데 나는 시발 100m를 클라이밍해야함


운동장이 그냥 조금 예각인줄 알았는데 둔각이였던거임


다른 유저가 계속되는 환경보고 모든 덱들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덱들은 더욱 평등하다라는 말을 하는걸 봤는데 상황이 이런 동물농장도 되지 못하는거 같았음

일단 덱들은 불평등한데 어떤 덱은 더욱 불평등함 ㅅㅂ



픽 해석이나 구축이 틀렸나? 내가 고집을 부리고 있는건 아닐까 해서 다시 스탠다드한 레시피들도 만지작거려봤는데 핸드만 잡아봐도 우려되는 부정적인 경험들을 직면하기 좋은 핸드만 나오고

승리 조건이 다르다보니 리스크가 있더라도 천장을 높이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과정에 장점이 있는 덱을 들고 결과에만 집중하게 되니 여기서도 회의감이 들었음

아니 이렇게 하는게 세피라의 신탁 발동하면서 뇌비우고 무늬다른 가위바위보 즐기는것보다 나은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시점에서 마음이 꺾였음


이미 충분히 글로 분혈을 했지만 이 덱 개병신이고 좆같다 하면서 찡찡거리고 싶은건 아님

애초에 게임이라는게 밸런스나 상성이 완벽할 수도 없고 환경에 맞는 플랜을 짤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였음

과거를 곱씹어보면 당시 환경에서 체급미달로 취급받던 덱들도 아니였던 트릭스터나 섬도희 시점에선 그 때 술사가 지금 환경에 느낄 감상보다도 불합리한 상성이였기도하고

무엇보다 여기 사람들 다 이 테마 좋아할텐데 부정적에너지 전파해서 서로 좋을것도 없고

쓰고 싶었던 내용은 부산홀 한주 앞두고 멘헤라 와서 다른덱 했다는 내용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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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매장 대회 양일 사용했던 레싶


부산홀 전주에는 멘헤라가 왔었지만 그냥 마술사가 너무 하고싶었음


솔직히 일요일에는 자기 전까지 부산홀에서 픽했던 덱으로 유프로 쳐하면서 오 이거 천배룡 상성 존나 좋은거 같은데 < 이런 생각 하고 있기는 했는데 이미 레시피는 수기 작성 해놨고 레시피 다시 쓰기 귀찮아서 술사했음


스트럭쳐 픽은 타이트한 유발의 펜에볼로 픽했는데 거대한 철학을 들고 픽한건 아니고 LEDE 포맷에 대한 환경 이해도가 전혀 없어서 그냥 가위바위보 잘하고 내 할거만 잘하자라는 마인드로 픽한 스트럭쳐


포영은 앞서 서술한대로 6무효계 안채울거면 단순히 약하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접근할거면 패왕환주를 픽하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컸음


메인 삼전이나 감마까지는 고민했지만 그냥 뇌비우고 가위바위보 이기고 내할거만 잘하자 <로 스탠스 픽스했기 때문에 메인 구축은 스탠다드한 레시피를 베이스에 비는 프리스페이스에는 지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어드벤트랑 펜매지를 픽했음 펜에볼 접근을 늘리고 싶기도 했고



엑스트라 구축


희망


7744무브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싱펜드래곤보단 이쪽이 취향 물론 싱펜드래곤이 최저점 상황에서 엘렉의 개체가 된다는 점으로 엘렉이 멈추더라도 패왕문으로 액세스해서 보드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큰 활약을 해주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펜소가 가능한 상황에서 엘렉이 통과됐을때 활약이 돋보이는 고점 증가 카드라는 인식이 컸기에 뚜껑 따개에 엑스트라 한자리를 더 투자한다면 대다수의 상황에서 유틸리티를 추가해줄 수 있는 희망을 우선했음


사로스


비슷한 롤을 가지고 있는 액세스와 비교했을 때 보드 정리는 액세스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총알 세발로는 기도 등으로 복구되는 등 개체를 전부 지우고 킬까지 가는것은 어떤 매치업 상대로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울 수 있을때 깔끔하게 지우며 후속견제까지 있는 사로스 쪽이 조금 더 끌렸고 무엇보다 레스큐전에서 터뷸 리인포스를 좀 많이 의식했음


술사를 상대하며 크게 의식하는 카드는 아닌 점에서 상대 플레이어가 견제 타이밍 쨀때 취하는 이득이 컸던 만큼 사용감은 매우 좋았음


또 복수 유발에 일관성 있는 전개를 하기 위해 여건이 된다면 앱솔루트를 소재로 리틀나이트를 소환하고 움직이는 플레이나 선니비루를 강요한 이후 개체를 지우기 위해 내턴에 리틀나이트를 소비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게 됐는데 이렇게 되면 마스카견제가 빠져 보드 억제력이 약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스카 밸류를 채워주는 점이나


삼전의 재가 많을 거라 예상했기 때문에 보텍스가 빠지거나 없는 상황에서 아폴로우사 뿐 아니라 개체 하나라도 컨트롤이 뺏기게 되면 보드가 무너질 상황에서도 활약해줄 수 있는점을 고평가했음


소환유발 효과는 솔직히 좀 한정적인거 같은데 3번 효과는 환경에서 충분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사이드


일단 사안계열 덱들 상대로는 증지를 전부 빼는 걸로 플랜을 잡았음

준비가 부족한 만큼 이게 오답이 아닌 플랜인지는 모르겠고 사이드카드 픽이나 플랜 등 개선점은 엄청 많겠지만 생각했던거 서술하는 느낌으로 쓰겠음


일단 내가 사안계열을 플레이하고 펜듈럼덱을 상대한다면 플랑베르쥬 기동효과를 무조건 쨀거라는 생각이고 이 전제라면 g가 어느타이밍에 들어가도 두장 정도만 주고 스케일을 얼릴 수 있고

상대가 플랑베르쥬 기동효과를 쓰는거까지 보고 g를 치면 이미 보드가 어느정도 완성돼 있어서 밸류가 개박살난 상태길래 그냥 다 빼는 쪽으로 갔음


상대턴에 움직이는 카드들이 많은만큼 카드는 넣고 내턴에만 던지는 것도 생각은 해봤지만 아폴로우사보드짜면 인생 개박살나는거 같아서 이쪽도 포기


대상 무효 달린 환창룡 포함 전부 박을수 있어서 개체 만드는 유발 전부 배제 환창룡을 사이드로 픽하긴 했지만 레스큐를 의식한 사이드


히타로 개체 복구 되는건 개열받긴 하는데 플랑베르쥬 보드로 나오냐 안나오냐는 큰거 같아서 엑셀 2번 막기 위해 우라라는 다 챙겼음


어차피 우라라 외 유발 없는데 굳이 이것 땜에 삼전에 불들어 올거 생각하면 이것도 더 고려해보긴 해야할거 같음


증지 뿐 아니라 덤핑계도 다 뺐음 염왕전에서의 각인과의 충돌뿐 아니라 고점이 낮더라도 지 하고 싶은건 다 구경해야하는 플랜이기 때문에 아폴 보드보고 인생 박살날거 같기도 하고

우라라 외 유발 다 재낀만큼 상대가 지명자를 집고 시작했으면 패에 남을텐데 괜히 평생 썩힐수 있었던거 맞고 인생 망할거 같아서 덤핑계도 아예 재꼈음


VV플랜이 고도 저격도 돼서 꽤 재밌다고는 생각했는데 애초에 유발 다 빼기로 하기도 했고 유발이랑 같이 써도 상황을 너무 타서 보류


코싸는 현시점 가장 중요한 사이드인듯 환경 덱들이 전열에 치우쳐있지 않으니 성역 재끼는 거 외에도 적어도 한장치는 해주고 선공 사이드로 마봉향 뿐 아니라 리미터 같은 카드도 나오는거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듯?


나는 다크브룸 2장이 나은거 같다 쪽인데 다크브룸 3장 쓰는 구축이면 트트도 고려해봄직한거 같음


부산홀때 바람 핀것도 후회 안되고 LEDE 포맷에서 술사 픽한것도 후회는 안되는데 이렇게 할거였음 사람이 많으니 얼굴플 못할거라 과감한 유발구축도 가능하고 토끼랑 드롤도 별로없고 사안도 완성되지 않은 부산홀에서 술사를 하고 LEDE에서 다른 덱픽하는게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은 드네


메인전에서 히타로 내 우라라 살리고 반죄보스네이크로 스케일 박는거 보고 인류애 잃었음




플레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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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E 포맷에서 메인 플랜으로 잡은 보드의 뉘앙스


천배룡이랑 연습게임 몇게임 돌리면서 상황따라 뉘앙스가 다른 보드도 많이 짰지만 기본적으로는 오프닝 과정에서 드롤 등 다른 유발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메인전에서도 천배룡으로 특정 지을수 있다 가정했고 니비루에 더해 다른 유발에까지 일관적으로 강한 전개를 하긴 힘들어서 니비루에 강한 플레이보다 초융합에 강한 보드 짜는걸 우선했고 사로스쪽으로 갈땐 마스카랑 익시드 효과를 같이써서 패왕문 유발로 가져올 후속을 드랍해서라도 초융합 족보 안주는쪽으로 플레이했음


천배가 아닌 매치에서는 평범하게 니비루에 강하며 다른 유발과 같이 밟을 수 있는 플레이를 우선했음


토끼나 드롤 등이 메인전에서 떨어진 상황에서 여건이 되어 바로네스도 세울 수 있거나 개체수가 하나 더 많으면 앱솔인 상태로 메인종료 했음


평소라면 탑드로 포영에 게임 박살나는 보드라 이런 보드를 안짜지만 어차피 일적 와다닥이면 보드 개작살이고 전개할때 유발 던지고 일적 와다닥 하면 핸드 없어서 이거면 죽어요는 시공이나 패에 있는 우라라로 버틸 수 있다 생각했음


LEDE 포맷 게임을 계속 한다했을때 계속 이 보드를 메인 보드로 잡을지는 모르겠는데 천배의 초융합 픽이 많이 보이는 만큼 보드 짤 때 참고 정도는 될 수 있지 않나 싶음



천룡혼 플레잉




보텍스 리틀나이트 성립하기전에 니비루 들어왔을 때

천룡혼 위주로 만지작거릴때 주로 했던 플레이


이렇게 리틀나이트 쓸 때는 감마를 째고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효과를 앵간해선 눌렀고 링크령사로 살릴수 있는 내 몬스터 있으면 엘렉이라도 재끼면서 했음


갤보면 천룡혼이 스탠다드한 구축과의 차이를 설명할때 메인덱과 엑스트라 덱 스페이스를 버리는 대신 증지나 드롤에 대한 새로운 착지점이 생기고 천장이 높아진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메인 덱은 일방적으로 늘어나기만 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사용하는 스페이스는 상황 대처 카드들인만큼 실제로 유틸리티의 차이만 조금 생기고 대부분의 플레이를 공유하긴 하지만


천룡혼을 픽함으로서 이 구축만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생기기도함


보통의 구축에서도 리틀나이트-보텍스 보드를 만들어 니비루+@를 케어하는 움직임은 할 수 있지만 엑스트라 존이 얼어 그 상태에서 보드가 마무리 지어지기 때문에 완성된 보드라고 할 수 없는데

천룡혼을 통해 유발케어에 집중한 웨이브 이후에도 초융합에 안깨지는 충분한 견제를 가진 유의미한 보드로서 사용할 수 있음


핸드 예시로는 남성성을 포기할 명분을 더 주기 위해 홍채 쪽으로 액세스 안되는 상황과 깡으로 천룡혼을 집고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었는데

드롤을 의식해서 조커 등 일소 유발몹을 미루고 천룡혼의 서치 우선도를 높인 오프닝 등 플레이의 뉘앙스를 보고 꽤 여러 응용이 가능함


해당 예시는 4소환 앱솔로 예시를 들었지만 천룡혼이 없더라도 추가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상황에서 5소환째 앱솔루트 오프닝으로 세이브 포인트를 만들고 니비루 + @에도 일관성이 있는 전개나


펜에볼 구축에서 펜소 전 무브에서 펜에볼 서치가 통과되어 아스트로가 포함돼 있다면 소생한브룸,패왕문,아스트로,일소몹 이런식으로 보드가 나오는 상황이 있을텐데 여기서 5소환 앱솔 이후 필드 개체로 바로 익시드를 타는 움직임으로 단수 유발이면 닫고 복수 유발일지라도 엑시드로 아스트로 소생하면서 니비루+@ 강요하며 펜소시 개체 복구를 하는 등 엘렉에 의존하지 않고 하는 움직임도 가능함


특히나 기존의 복수매 케어에서 엘렉에 무효계를 맞는 것은 무효계를 미리 빼내는 것으로 추가 개체를 통해 아폴로우사로 추가 유발을 닫으며 전개를 열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지만

토끼에게 아킬레스건이 찍히기 때문에 엘렉트럼의 의존도가 낮다고 할 수 없는 만큼 지금처럼 토끼의 환경점유율이 높다면 응용할 상황은 많을거라 생각함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홍채-패왕문 상황에서 3개체 펜소 천룡혼 서치 4소환 엘렉트럼 > 유발 드랍, 홍채깨고 패왕문 주워서 시공 줍고 5소환 리틀나이트 > 패왕문 기동으로 리틀나이트 패왕문 보드를 과정에서는 토끼 리스크를 줄이고

보드 완성 시점에서는 니비루를 씹는 등 매치업이나 핸드 상황에 따라 온갖 남성성 거세 플레이로 응용이 가능함


엘렉트럼에 토끼 지져지는걸 케어하기위해 엘렉트럼을 아예 내지 않는다는 군대식 케어법이라 존나 미개하긴 한데 인지하고 있으면 그래도 유의미한 상황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글이랑은 상관 없는데 나 군생활할때 어떤 미친시ㅡ발새끼가 물티슈넣어서 변기 존나 막힌다고 소대장새끼가 생활관 화장실 전부 못쓰게 막은적 있었음 개시ㅡ발창거)



하지만 천룡혼 구축에서 이와 같은 리틀나이트 플레이를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데 이유는 별게 없음

이 쪽 플랜을 메인으로 잡는다는 것은 노력해서 약한 레스큐가 되는 것이기 때문

공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덱을 들고 남성성 거세 플레이를 하는 것이 부끄러운 플레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픽을 부정하는 멍청한 플레이는 될 수 있기에 남성성을 포기할 명분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또, 책 한 권만 읽은 상태가 제일 무섭다고 앱솔 오프닝도 의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됨

니비루 시점 이전 패왕문 패발동이나 조현을 통한 앱솔 오프닝 어디에서나 5소환째 앱솔 올리고 이어지는 엘렉에 무효계나 토끼 떨어지는 걸로 지 발목 지가 돌리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음

무효계야 리나 보텍스로 되다만 보드라도 짜지기야 하지만 토끼 맞았을 때는 발목이 꺾임 그렇다고 이 가정의 상황에서 엘렉 유발을 드랍하고 기동효과만 통과시킨다 < 이것도 말이 안됨

앱솔오프닝이 헤비한 유발을 포함한 복수 유발에도 일관성을 만들어주기 좋은 플레잉은 맞으나 이 이점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은 한정돼 있으니 쨀땐 째야하고 곱게 천룡끌고와서 단수매 닫는게 더 좋은 플레이가 될 수 있으니

이 쪽도 플레이가 유효한지는 체크하고 해야됨


뭔가 글로 전달하면서 전하고 싶은 내용이 조금 빠진거 같긴 한데 이미 비슷한 플레잉을 즐기는 갤럼들도 있을거고 대충 뉘앙스로 캐치하는 갤럼도 있을거니께 일단 이쪽 내용은 여기까지



구축 이야기


사천룡 픽


크탈윙 0티어


펜에볼을 안쓰는 스탠다드 구축이라면 크탈윙 카피할 일이 오리엑 정규소환할 일보다 많고

제로 효과 기동에서 보텍스를 아끼고 바닥길수 있다는 점도 크다


몬스터 퍼미션 뿐 아니라 환경에 덩치큰 메인몹들이 많은 만큼 전투능력 카피가 굉장히 유의미


그 외 언급할만한건 그리딘데 홍채 아스트로 생각하면 최대 데미지는 이쪽이 더 높음

천룡혼을 픽했다면 퓨전드래곤 개체는 그리디 픽하는게 낫다 정도?

기싸움도르로도 스베놈보단 프레데터플랜츠스베놈이 낫다


다크브룸 매수 이야기


이건 플레이어 마다 해석이 갈리기야 하겠지만 트트 얘기하면서 말했듯 나는 2장파이고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편향된 이야기라 이러한 이유 때문에 3꽉이 안좋다 보다는

두장을 선호하는 새끼는 이러이러해서 두장쪽을 픽하는구나 정도로 보고 매수 정하면 좋을거 같음


우선 플레이어 개인 성향이 굉장히 큼 앞서 플레이 이야기할때 보엿듯 펜소전 무브를 이용한 오프닝보다는 펜소를 이용한 오프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두장째 패왕기믹을 붙여 펜소전 무브를 완성시킬때 활약이 보이는 브룸 일소 오프닝 자체를 안좋아하는편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활용이 가능하면 선후 안가리고 패왕문>광익>다크브룸>패왕문 77 앱솔 플레이를 즐겨하는데 이 때 패왕문이 엑트로 갈 타이밍이 없기 때문에 백브룸의 이용이 불가능해 다크브룸을 잡고 시작하지 않더라도

다크브룸의 이름을 쓸거라는 전제로 됨 패왕문의 다른 옵션들이 일관성을 만들어 주지 못하면 결국 광익이 가장 높은 우선도를 띄게 되는데 여기서 이미 다크브룸의 명칭이 빠져있다면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 많을거라 생각함

물론 오프닝에서 다크브룸이 패스받았다면 그로 인해 초동이 성립 됐을 수도 있고 스탠다드 구축이 아니라면 다른 옵션을 선택하면 되고 그냥 광익>패왕문만해도 유의미한 개체수 펌핑이 가능하지만

사람이라는게 간사해서 난 어차피 패왕문으로 다크브룸 만들어서 이름 쓸거였는데? 괜히 이새끼로 열어서 패왕문 밸류 낮아지네라는 마인드가 쳐박히니까 영 좋게 보이지가 않더라


사실 이것보다도 깡으로 잡았을 때 존나 개씹 약한 덤핑스펠로 느껴지거나 덤핑스펠이 통과 됐을때 잡고 있는 브룸이 깡통 되는 문제

혜안,조커 등과의 궁합 문제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무효계에 대한 리스크를 지고 일반 소환을 눌러야하는 부담감이 크다

일단 나는 이새끼 깡으로 잡고 있으면 무효계 하나로 발목 돌아갈 핸드일때가 많아서 일소 누를 때보다 세팅 쳐박는 상황이 많았음

그냥 잡고 있어도 일소 내리기가 무서움 그냥 펜소만 내려도 이득인 세번째 핸드인 상황만 있었으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도 안박혔을듯


하나의 문제보다도 그냥 여러 생각이 섞여 깡브룸에 좋은 평가를 못하고 있는 상황


사실 그냥 만들어서 쓰는 용도로만 한장 쓰고 싶지만 스테미나 문제나 세팅오프닝에서 아스트로를 통한 아드 반환 등때문에 한장은 무리인 느낌

베타가 많아지면서 베타에 강한 브룸세팅이 오히려 강한 플레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여전히 브룸 세팅이라는 오프닝 자체가 유쾌한 오프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듦



구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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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좋은건 모르겠고 그냥 존나 웃겨서 가져옴

다른 유저분이 "쓰앵님 이거 진짜 존나 힙합이에요" 하길래 와 이건 뭐지 싶어서 플레이좀 봤는데 걍 존나 웃김


내가 만든 구축이 아니라 정보 딜리버리가 살짝 부정확할 수 있으니 뉘앙스 참고만 하면 좋을듯함


초안은 혼을 이용한 순수패왕덱이였는데

이거 궤적 밸류가 씹창인거 같다랑 같이 게임하면서 앱솔을 통한 씹게이플레이좀 보더니 구축 만든 사람이 조현 박아와서 아슬아슬하게 술갤에서 떡밥 굴릴 수 있는 수준까지 와서 구축 소개 두고감


보드의 예시




나는 지금껏 패왕룡의 혼을 굿스터프덱들이 가끔 쓰는 용병, 약한대신 상황 안타고 싱크로드래곤 하나는 뽑아주는 패왕문 옵션정도로만 봤는데 이 사람은 패왕 기믹에 집중해서 라이트브룸을 능동적으로 작동시키는 구축을 만들었음


술사 이전에 패왕 환주와 비교해서 너무 약하지 않나 싶었지만 패클윙 기동 > 싱크로 드래곤 개체로 유의미한 후열 분리 및 견제 웨이브가 있어 꽤 재밌는 구축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구축하신 분도 패왕환주를 만져보긴 했다는데 오스티나토 의존도가 높은게 아쉽다고 하시더라


기믹상 술사랑 플레잉을 공유 하는 점이 많기도 하고



근데 님들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효과 앎?


난 처음에 이거보고 아 어차피 하이스케일은 백브룸으로 수렴시켜야하니 굳이 혼으로 재미보겠다고 다른 사천술사 쓰는것도 구릴거고 패왕문 코스트도 필요하니 혼 개체로도 쓸 수 있는 카드 적당히 넣었구나 생각하면서

옆에서 와 이새끼 진짜 존나 못생겼네 ㅋㅋ 하고 있는데 "쓰앵님 이새끼가 진짜 힙합임" 이러길래 텍스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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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앵님 이새끼 내면 유벨새끼들 덱정지함 ㅋㅋ" 이지랄 ㅋㅋ


패왕파이가 두껍고 초천까지 쓰는것으로 패왕문으로 통하는 카드는 꽤 많지만 술사처럼 혜안이 아닌 일소 초동을 거쳐야 하므로 솔직히 안정성적인 부분에서는 큰 메리트는 없고 드롤이 올라오면 그만큼 힘이 빠질거라는 생각이 있지만

굉장히 재밌는 구축이라고 생각하기에 관심있으면 찍어먹어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서 끌고 와봄


8싱 새비지나 천룡 바로네스 등 커스텀 여지도 꽤 많은듯



인피니티포비든 리뷰


환경이해도도 낮기도 하고 애초에 술사랑 관련도 없으니까 어떤 테마가 어떨거같고 이런건 재끼고 범용 카드 몇장만


하얀숲


이 테마 다 재끼고 싱크로 루시엘라로 패왕문이랑 혜안 서치되는데 다른 새끼들이 그런지랄 하지말라고 코스트 박아놔서 실전성 있게 쓸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음

어썰싱같은걸로 플레이하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한데 일단 2튜너 나오면 텍스트는 읽어봄직 하지 않나 싶네 뭐 근데 결국엔 못쓸거 같고

굳이 억지로 하얀숲 얘기 꺼낸 이유 < 죄보 스토리 진행되는데 억지로 디아벨제 쓸 수 있는 카드로 만들면 기분 존나 나쁠거 같음


성왕

환경따라 쓰이긴 할 카드인듯? 플레이 하기엔 포영과 비교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많다

포영맞고 성왕 쳐맞아서 아스트로 패에서 뒤지면 존나 석나가기는 할듯


말챠미

애매해보임 맞았을때도 후처리 때문에 크게 불쾌하진 않을듯 과정에서 유발 관통이야 꽤 되니까

걍 좀 더 세게 내고 증지 밴했으면 안됐나


이단의 포보스코보스

범용 4랭이라 애매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서 팩뜯다가 언젠간 쓸거 같다하고 쟁여두고 끝내 안쓸거 같은 카드


토끼

안쓸거 같은데 써도 이상할거 같진 않은 카드

굉장히 수비적인 카평인데 쓸거 같은데 안써도 이상할거 같지 않은 카드가 아니라 안쓸거 같은데 써도 이상할거 같진 않다는게 중요


포지션상 마스카랑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추가적으로 스페이스를 투자해야하고 상대별로 편차가 있을테니 이쪽에서 쓰는건 부정적인 감상

근데 애매한 덱들이 덱파워 올려보겠다고 이거 쓰고 엔젤 스태추에 스케일 깨지고 경고 스탠바이 되면 화 존나 나긴 할듯


무공포탑

스케일이 5라 세팅 활용은 어려워 보이지만 포영열에 세팅하고 포영 무력화 시키는 플레이나 세팅된 상태에서 엘렉으로 깨고 아스트로를 통해 개체수 늘리는 플레이도 가능할거 생각하니 좀 더 기대되는 부분이 있다

당장 쓸것 같진 않긴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고 글 제목은 연재글느낌 내보고 싶어서 월간 마술사라고 지었는데 다른 월호가 나올것 같진 않음 ㅎ;

대구홀 가시는 분들 있으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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