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컴팔이 한테 당해봤다

외장하드가 고장나서 업체를 찾아보니 용산에 한 곳이 있었다. 네이버 검색 결과로는 하나의 업체만 나왔고, 즉시 전화해서 AS 보증 기간에 대해 물어봤는데 바로 출장 서비스를 불러주었고,  확인을 위해 가져가서 봐야한다고 점검후 비용이 발생하면 알려준다했다 서비스 문의 용지에 이름과 주소만 적고 서명하라했고 ,  나중에 알고보니 점검비거 6만원이 적혀 있었다 뒤늦게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제 잘못도 있다. 대화 중에는 AS에 관한 내용을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 저녁에 전화가 와서 복구 비용이 25만원이 필요하다고 했고, 비싸서 안한다고 했더니 장비 점검 비용으로 6만원을 요구했다.  확인해보니 정식 AS 보증을 받는 곳이 아니었고 네이버지도에 올라온 정보는 맞는게 하나도 없었고 실제 결제된곳은 서초구로 잡혀 있었다. 다시 전화해서 외장하드 돌려달라했고  내일 보내준다고 했지만, 문자는 받지 않고 전화만 받아서 택배를 보냈다고만 얘기하고, 송장번호를 안보내줬다. 결국 3일째에 택배가 먼저 도착했고, 착불로 포장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하 ㅠㅠ

다을 사칭에 조심하고, 실제 주소를 확인하고 방문수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