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갤주 덕에 몰라유♡♡ (애니시 인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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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게 실감난다는 01년생들.jpg 작성자 : 긷갤러

올 한해도 갤주 덕에 몰라유♡♡ (애니시 인텁)앱에서 작성

skkg

2019.12.31 19:42:01

조회 707 추천 1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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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5

캐나다에서의 촬영 여행을 시작으로 미국에서의 생활 그리고 일본에서의 애니시 이벤트 개최 등 여러나라를 다니며 여름을 보낸 시후씨. 시후씨에게 있어서 올여름은 '긴 여행을 다녀 온 듯' 하다.

그 여름의 더위도 차차 누그러져가는 가을가을한

날씨의 10월 초순 서울에 머물던 시후씨와 애니시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을 비롯해 애니시 이벤트의 회상. 그리고 11월과 내년 1월에 예정되어있는

새로운 이벤트에 대한 각오를 들려 주었다.

ㅡ올해의 애니시 이벤트 장소는 어떤 곳이었나요?

ㅇㅂㅇ; 굉장히 멋진 장소 였어요. 공기도 맑아서

기분이 좋았고 이벤트 종료 후에도 며칠간 머물렀습니다만 계속 있어도 정말로 질리지 않는 곳 이었어요.

매일 맛있는 요리도 먹고 느긋하게 휴식하며 운동하고 온천도 들어가고 ...

그것보다도 이번에 저를 따뜻하게 맞아 준 팬들과의 여행이여서 그 이상의 행복을 느낄 장소는 없을 듯 합니다.

ㅡ5회째를 맞은 애니시 독자한정 프레미엄 이벤트.

금년의 이벤트는 어떠 했나요?

ㅇㅂㅇ; 역시 올해도 불꽃놀이가 멋졌어요!

애니시 이벤트만의 묘미가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의 허그 이벤트도 즐거웠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허그를 했네요(하하)

팬분들은 한분 한분이 성격도 행동 스타일도 달라서 세상의 허그 라고 말 할수 있는 허그..

모든 버젼을 시험 해 본 느낌입니다.

수줍은 듯 저를 안아 주시는 분, 반대로 꽉 안아 주시는 분, 계속 수줍어 하시는 분..정말로 다양한 방법이여서 저 자신도 굉장히 재미 있었습니다.

ㅡ서울로 돌아 오신지는 조금 시간이 경과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ㅇㅂㅇ; 캐나다에서 촬영을 하고 일본의 아라이 리조트에서 애니시 이벤트를 참석하고 했더니 어느샌가 여름이 지나가 버렸네요.

최근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몸관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체중관리도 하면서 다음 작품을 결정하기 위해서

저만의 준비를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을정도로는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지만 배우는 항상 준비를 해 두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언제 어떤 작품이라도 대응 할수 있게 몸을 제대로

관리 하면서 의뢰가 들어온 작품을 검토도 하며

저 만의 휴식과 훈련을 동시에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ㅡ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바로 추석연휴 였는데 올해는 부여에서 보내셨나요? 봉구는 잘 지나고 있나요?

ㅇㅂㅇ; 이번 추석은 서울에서 지냈습니다. 마침

조카의 돌 잔치가 있어서 서울로 친척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봉구의 상태는 동생이 영상을

보내줘서 확인 했습니다 (하하)

봉구는 촬영후 바로 부여로 돌아갔습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와서 겨우 여유를 찾은듯 합니다.

캐나다에서는 계속해서 촬영을 해서인지 긴장도 되었을테고 뭐든지 처음이여서 항상 무엇에도 겁을 먹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고향에 돌아와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 온듯 합니다

ㅡ아라이 리조트에서의 촬영 중 "한국에 돌아가면

어딘가로 캠프를 떠나고 싶다" 라고 하셨는데

어디로 가셨나요?

ㅇㅂㅇ; 경기도 주변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아 이번에는 봉구는 함께 하지 못했어요.

시골 에서 자란 봉구에게는 지금 부여에서 한가로이 지내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올여름은 정말로 멀리까지 발을 뻗어 여행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11월 제주도 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도 캠프라는 컨셉인데 춥지는 않을까요?

ㅇㅂㅇ; 11월 이여서 밤바람은 차가울지 몰라도

제주도여서 아직 그정도는 춥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제가 팬분들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드리는 그런 염원의 캠프 이벤트여서

지금까지 이상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한분 한분에게 인사 할 수 있는것도 역시 제게 있어서도 굉장히 영광스런 일 입니다.

제주에 많은 분들이 모여 주셔서 만추의 캠프를

즐겨 주신다면 좋겠네요.

정말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취향의 이벤트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ㅡ내년 1월5일 동경에서의 팬미팅도 확정되었습니다. 동경에서의 팬미팅이라는 형식은 오랜만 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어떤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을까요?

ㅇㅂㅇ ; 정말로 오래간만의 팬미네요.

아직 얼마간의 시간이 있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해 보려고 합니다. 역시 기본적으로는 제가 출연 했던 드라마를 축으로 거기에 덧붙여 무언가 흥미로운 기획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팬미팅이 된다면 기쁘기도 하고 훨씬 즐거운 일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ㅡ11월 그리고 내년 1월에 다시 만날 팬여러분에게 이벤트에 임하는 각오를 포함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ㅇㅂㅇ ; 11월에는 제주도에서의 이벤트, 그리고 내년초에는 동경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려 합니다.

다양한 기획, 훌륭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서 최선을 다하는 그리고 여러분과 또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할테니 부디 기대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참가해서 응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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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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