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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퀴가 번역해준 말레 인텁 끌올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17.01.21 00:41:03
조회 3107 추천 186 댓글 30
														


말/레/이시아 星洲日报(sinchew) 2017년 1월 7일자 인터뷰 기사

(星洲日报에서 매주 1회 게재하는 명사인터뷰의 2017년 첫 주 기사,

갤주의 대화 인용부분은 중국어 재번역이라 실제 한국어와 차이나는 발번역)
http://www.sinchew.com.my/node/16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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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제작진에 의해 '납치'되어 아프리카 여행을 했고, 또 '일박이일'에서는 소속사 선배 차/태/현과 여행을 떠났지만, 현실에서 그가 가장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건 가족이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요, 어디든지 국내와 해외 모두 상관 없이요, 여행의 멋은 어떤 곳을 가느냐에 있지 않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에 있다고 생각해요' (홍콩 명보)----





暖心朴宝剑.谦虚感恩感谢

따뜻한 박보검, 겸손하게 감사하고 감사해하다



소수의 사람들이 칭찬한다면, 당신은 아마도 '정말 그렇게 좋을까?'라며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이가 칭찬하고, 만난 적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빠짐없이 그에게 찬사를 더한다면, 이제 당신은 필히 이 '미담제조기'를 가진 한국 대세 남신 박보검을 잘 알아봐야 할 것이다.



박보검과 만난적이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의 잘생기고 미소짓는 얼굴에 빠져드는 외에, 또 한편으로는 그를 '착하고 예의 있고 따뜻하며 친절하고 겸손하다'....등등(최고의 형용사는 다 사용하여) 칭찬한다. 작년 4월 그가 대만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에서, 사회자 황즈죠를 완전히 빠져들게 해서, SNS에 함께 한 사진을 올리고,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다, 나는 즐거웠다'고 글을 남기게 했다. 작년 12월, 보검은 말레이시아에 첫 방문해서 팬미팅을 가졌다.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의 사회자 예졘펑도 그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일찌기 박보검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없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운좋게도 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기자회견, 회의, 리허설, 공연과 끝난 후의 만남에서 그가 돌아간 후 감사글 포스트까지, 믿어주세요. 모든 그에 대한 미담은 절대 명불허전이 아닙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국 드라마 '응답하라1988' 로, 박보검은 한국 신세대 대세 남신이 되었다. 화면에서 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은 동물 느낌이 있어 많은 사람들(특히 누나들)의 사랑을 받았다. 보검이 잘생긴 외모로 이렇게 인기 있다고 여기지 말라. 사실은 그 멋진 외모 아래에, 그 내면에 무엇을 연기하면 그 무엇이 된다는데 있다.



크게 인기를 끈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을 연기하며, 츤데레에 제멋대로지만,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온몸으로 따뜻함을 보여주는 그는, 드라마를 보는 여성팬들이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했다. '응답하라1988'에서 목석 같고 표현이 서툴지만 적수가 없는 바둑계 대가 최택을 연기하면서, 그 단순 천진하며, 생활에선 바보같고, 늘 실없이 웃으며 마음 아프게 하는 성격 때문에, 수많은 팬을 만들어냈다! '너를 기억해'에서, 그는 변호사로 분해, 살인마이면서 또한 관심과 사랑을 구하는 고독한 청년을 연기했다. 그의 눈빛은 살을 에듯 차가워서 소름이 돋게 하기도 하고, 도움이 없어서 불쌍히 여기게 하기도 한다. '참 좋은 시절'에서 그는 이서진의 소년 시절을 연기하는데, 겨우 1분의 등장에도 풍부하고 절제있는 내면 연기로 오만한 소년을 멋지게 연기해 보였다.



만약 당신이 박보검이 주연한 어떤 드라마의 한 편이라도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왜 '보검블랙홀', '보검중독', '성광보검(聖光寶劍)'....등 이러한 별명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박보검의 매력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가? 일찌기 어떤이가 이렇게 묘사했다. '연기 할 때 마치 캐릭터에 융화된듯, 극에 들어가면 순진한 남자 아이가 된다, 그는 천부적인 戲精(연기가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谢谢爱挂嘴边

감사를 입에 달고 살다



젊은 나이 23세이지만 생활 속에서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감사할 줄 아는 보검은, 늘 '감사' 두 글자를 입에 달고 산다. 그는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면 감사할 일들이 많아진다고 생각한다.



박보검은 이렇게 어린 나이에 유명해졌지만 유명세에 흥분하지 않는다. 그는 '이 시간들을 보내면서 저는 저에 대한 모든 칭찬에 대해 제가 잘하고 보답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제 스스로에게 압박을 주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다해 모든 일을 잘해내고 공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어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박보검은 또 적극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후회하거나 과거의 '正能量宝宝(긍정에너지)'에 빠지지 않는다. 그는 지금까지 어떤 작품이 가장 힘들거나 고생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저는 살면서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아요. 저는 과거에 했던 일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오직 눈 앞의 미래에 집중할 것이며, 기회가 있을 때 잘 잡고, 잘못 속에서 배우면서, 현재 얻은 모든 것을 아끼고 감사할거예요.'



박보검이 연기한 작품에는, 중복되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 그도 매번 새로운 작품에서, 전작의 그림자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감독과 작가와 끊임없이 의논하고 토론해서 캐릭터의 특성을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연기는 저에게 실제 생활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생활을 하게 해 주며, 연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체험 할 수 있어 기뻐요.'라고 말한다.



어떤 캐릭터에 보검은 도전해 보고 싶은가? 그는 답한다 '많아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고, 해 볼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악역 연기는?) '너를 기억해'의 캐릭터가 악역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슈퍼히어로는?) 그들은 거의 외국(서양) 히어로들이어서, 만약 한국형 슈퍼 히어로를 보여준다면 연기해 보고 싶어요.'





吃苦当吃补

고생을 약으로 삼다



많은 이들이 말한다. 연예인은 겉은 화려하지만 사실은 매우 힘들다고. 그러나 보검에게는 그것이 힘들다고 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아직 제일 힘들거나 괴로운 때가 없었어요. 저는 줄곧 일을 즐겨왔고, 쭉 이렇게 초심을 유지하고 싶어요.' 보검은 정말로 '고생을 약으로 삼는' 가장 뛰어난 모델이다!



박보검은 그의 많은 각종 경험은 모두 연기한 캐릭터 속에서 얻은 것이라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서로 다른 캐릭터를 연기 하는 것은 그에겐 여러가지 다른 도전이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다친 첼로리스트를 연기했는데, 첼로를 연주하는 자세를 표현하기 위해서, 그는 드라마 촬영 전 첼로 교습을 받았다. '응답하라 1988'에선 바둑 사범이 속으로 집중하는 면을 연기하기 위해, 어떻게 바둑을 두는가를 배우러 다녔다. '구름이 그린 달빛'은 사극으로 많은 무술신이 있어서, 보검은 기본적인 대련 동작, 고어와 승마 등을 배웠으며, 이 모든 것들은 그의 개인기를 풍부하게 했다.





很感激大马粉丝热情礼遇

말레이시아 팬들의 친절한 환대에 감사하다



한 사람의 연기자로서 보검이 배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알까? 그는 웃으며 말했다. '겸손, 감사,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에요.' 그렇다면 그가 기대하는 미래의 성공은 무엇일까? 그는 생소한 영어 발음으로 간단하지만 힘있게 말했다. ' A Good Person! 자신이 줄곧 책임감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보검은 작년 연말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지난 주에 열린 'KBS연기대상'에서 그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처음 받았는데 무대에서 너무 울어 눈물투성이가 되었다. 비록 일에서 상당한 성과를 이뤄냈지만 그는 겸손하게 말한다. '저는 아직 스스로가 어떤 보답을 받을 때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오늘 가진 모든 것에 기뻐하고 감사해요. 더우기 이번에 말레이시아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건, 이미 하늘이 주신 좋은 선물이에요. 특히 말레이시아 팬분들의 열정적인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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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타퀴 ㄱㅈ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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