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idsuki.egloos.com/m/4122750Q:왜 온천여관을 무대로 삼았는가?
A: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길어집니다.
기획성립까지의 경위를 10자 이내로 요약하자면
많은 일들이 있었음.
이런 저런 일이 있은 다음에,
간신히 기획성립의 전망이 보였기에오카다 마리 씨한테 시리즈 구성을 부탁하게 되었음.
우선, 제 아이디어를 오카다 씨한테 말했습니다.
●지방도시의 조그만 택배기업에서 일하는 히로인이 택배용 특수 소형 비행기를 타고서, 누군가를 위해서 다양한 것을 배달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매회 액션신의 볼거리가 있었으면 한다.폭설 중인 쿠로베 댐에 물건을 배달하거나, 사연이 어린 도시락을 배달하거나, 일본해 상공에서 코마츠 기지의 전투기를 돕기도 하면서.
●제안한 각화의 테마는 전부 P.A.의 제작현장에서 봐온 것들, 느껴온 것들.
●히로인은 잠시 거쳐갈 생각으로 시작한 택배업이지만 그 일을 하는 도중에 발견한 것이 있다. 하고 싶은 일과 남이 기뻐하는 일.
●묘사했으면 하는 거는, 노동을 통해서 미래와 마주하는 긍정적인 히로인과, 주위의 스태프와의 팀웍.
●심야에 보고 나면, 『내일도 힘내자』는 기분이 될 작품.몇번인가 미팅을 반복하는 사이에 오카다 씨는 머뭇거리는 낌새였습니다.
"그건 훈훈한 이야기가 될 것 같기는 한데요..."
제가 한 제안대로는 히로인이 이번에는
「무엇을 배달하는가」 「어떤 고난을 극복하는가」의 시츄에이션 아이디어가 볼거리가 되어서,
인간 드라마, 캐릭터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우려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무대를 온천 여관으로 바꾸고 싶은데요」
「!!」
오카다 마리 씨가 장기로 삼는 필드에서 내키는 대로 그리게 하는 편이, 결과적으로는 매력적인 히로인이 될 게 분명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테마는 전부 반영되나요?」
「반영합니다」
「그럼, 온천 여관으로.」
히로인이 배달하는 건 밥상이 되었고,
손으로 쥐는 건 조종간에서 걸레가 되었습니다.
액션은...뭐 『CANAAN』으로 충분히 했고 말이죠..
무대가 조그만 온천여관이 됨으로써,
거기서 일하는 종업원의 유사가적족인 인간관계를 그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당초의 제트 우편 기획에서 물려받은 부분히로인들의 청춘, 일과 연애와 팀웍.
거기에, 킷스이 장의 안주인 스이, 사츠키, 오하나의、
시지마가 여자 3대의 이야기를 오카다 마리풍으로 담아내어이 작품의 그릇은 한층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연유로Q:왜 온천여관을 무대로 삼았는가?
A:「범인은 오카다 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꽃이 피는 첫걸음은 pa 역대급 작품이라 결과적으로는 진짜 잘된거지. 그런데 이후에 원래 기획대로 신작을 만드는 것도 좋았을 텐데. 참신한 소재인데 아깝네
댓글 영역
초반에 갤에 스포 올라온게 있대 ㅇㅇ
아냐 초반에 스포먼저뿌림
와 씨 정말? 실화라면 각잡고 그것만 기다린다
스포가 갤 리젠 ㅎㅌㅊ라 작진이 일부러 푼 느낌이었긔
ㄹㅇ 애초에 인원이 저리많은데 딱 세명이서만 팀일리가 있나
일하는소녀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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